온라인만 기웃거리는 테네시의 신입 회원입니다.
어제 넌지시 와이프에게 이야기를 해보니 "가~" 그러더라고요
마침 동생네 부부가 아틀란타로 이사를 오게 되어
다음에는 날 맞춰서 애들 다 끌고 동생네 집에 가서 애들을 두고
혼자 나와서 모임에 나갈 수 있을거같네요
3월은 힘들거같고 다음 야외모임에는 꼭 얼굴 비출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는 총 얘기하면
그 위험한 걸 왜 굳이 집에 두느냐 이런 식의 훈장님들이 많아서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ㅎㅎ
동생네가 이사오는것이 신의한수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