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주에 살지만 죠지아 어제일에 하루종일 생각이 많았습니다.
정말 한국분들 요번기회에 다들 총기안전 교육도 받고 총들 하나씩 소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있는거와 없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워낙 민감한 부분이라서 함부러 총기 사세요 그러기도 힘들고.. 교육받고 연습도 좀 자주 하시고 하면 되는데 말이죠... 어제 너무 안탑까웠습니다. 그냥 주제넘게 글 한번 남겨보았네요.
저는 타주에 살지만 죠지아 어제일에 하루종일 생각이 많았습니다.
정말 한국분들 요번기회에 다들 총기안전 교육도 받고 총들 하나씩 소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있는거와 없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워낙 민감한 부분이라서 함부러 총기 사세요 그러기도 힘들고.. 교육받고 연습도 좀 자주 하시고 하면 되는데 말이죠... 어제 너무 안탑까웠습니다. 그냥 주제넘게 글 한번 남겨보았네요.
네 동의합니다.
이 링크로 들어가면 싱글마더가 키워낸 두 아이들이 보이네요. 참 착해보이고 똑똑해 보입니다.
요번달말에 아이들의 경제상황때문에 지금 살고있는 집을 빼야할거 같다며 2만불 모금을 시작한거 같습니다.
한인후원자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도움을 주워서 시작한지 이틀만에 거의 3백만불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요일밤에 엄마일하러간다고 나가시고 평생못뵐곳으로 가셨는데 앞으론 이아이들에게 좋은 일만 생겼음합니다.
5백만불이상 넘어설수도 있을거 같으니 앞으로 경제걱정은 안하고 편히 공부하고 좋은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다음에 아이들을 위에서 계속 돌보고 계시나봅니다.
기부하시면서 따뜻한 한마디 꼭 해주시길.. 집에서 아이들이 이 따뜻함 때문에 조금이나마 덜 가슴이 아프고 덜 슬펐음 하는바입니다.
우리 자신이 나쁜놈들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나쁜놈들의 손에 맡길수도 없습니다.
자신은 자신이 지켜야하는거 그 점을 요즘 많이 느끼게합니다.
저런 영업장소에 샐프디팬스 총기하나 없었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들 일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그리고 총기란 문화가 우리문화와 거리가 좀 있긴합니다만.
친숙해지고 소지해야하는 도구로 인지되는 계기가 되었음합니다.
https://www.gofundme.com/f/in-memory-of-hyunjungkim-to-support-my-brother-i?d=:signedDonationId&utm_medium=email&utm_source=product&utm_campaign=p_email_m_pd-5332-donation-receipt-adyen&utm_content=internal
모두 이국땅에 오셔서 말도 안통하는데 자식하나 키울려고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어쨌든 이번일로 한인들도 모두 총기는 하나씩 장만하셔서 총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