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장교출신 클럽 공식 모델 채택 (이 분은 늙지도 살도 않찌시네요...헐~)
2015 첫 클럽 단체 권총 클리닉 (안전은 예나 지금이나 클럽의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신이 사진에 돋보이네요)
2015년 첫 사격훈련 (Class led by LEO)
조지아 슈터스 클럽 (Georgia Shooters Club)이 드디어 2025년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멤버 한분한분이 솔선수범하며 타인을 존중하고 어려울때마다 모두 똘똘뭉쳐 돕고 힘이되어주며 가족같은 공동체로 성장할수 있었던것은 한분한분의 인간미가 풍기는(?) 우리 멤버님들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클럽아래 하수도 고수도 존재하지 않고 모두가 평등하고 잘난체할 시간에 총알 한발 더 쏘며 실력을 다듬고 타인을 배려하고 서로 이끌어준것이 오늘의 클럽성장의 원동력이 된것 같습니다.
GSC 클럽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공인 기관과 전술 사격 훈련, 한국 대테러 팀들과 공동 사격및 교류, 저격용 장거리 사격장등 많은 사격장 방문, 자체 야외 사격장 확보, 전국체전에서 독보적인 성적과 클럽에서 제공했던 다양한 클래스등등 일일이 나열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년내내 일만하시는 클럽 매니저님, 부매니저님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운영진분들, 더불어 제일 중요한 GSC클럽의 중추같고 클럽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우리 Advanced Member회원님들... 당신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존경심을 표합니다.
끝으로 2015년에 지금에 비해 총기가 낯설고 열악했던 환경속에도 이 한인 사격 클럽을 처음 만드신... 지금은 그 멀리 오레곤주에 계신 파파건즈님께도 박수를 올립니다... 제가 살면서 보아온 몇 않되는 훌륭한 분들중의 한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10주년을 맞이하는 GSC클럽은 2025년 각종 행사가 빼곡히 준비되어 있고 Advanced Memebr님들과 더불어 다양한 분들의 재능기부로 더욱더 발전해나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글락만이 제일 좋은 권총인줄 알고 우물안의 개구리 같았던 제 자신을 다양한 화기와 전술사격과 사격시합에 눈을 뜨게해준 우리 GSC 클럽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2025년 가즈아~~~~~~~
특히 지금의 클럽을 멋지게 이끌어주고 계신 현 매니저 민님과 고문 엠피님 그러고 운영진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온 따뜻하고 강한 공동체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앞으로도 GSC가 더욱 빛나는 클럽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며, 2025년의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응원합니다!
우리도 프라이빗 렌지로~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