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달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단 가볍고...작아서 갑자기 신뢰감이 확떨어졌네요.
하지만 된장은 먹어보고, 사람은 사귀어봐야 아는법!
곧장 실탄로딩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보이는 것처럼....20발을 뿌려줍니다. 로딩 푸셔는 자석이 있어 분실위험이 좀 줄어듭니다.
20여발을 정리하는데..음...12초정도 걸렸습니다. 처음이니까...좀 늦었겠죠? 가지런히 녀석들을 세워준 다음...
푸셔를 뒤에 대고 매거진도 손으로 꼭 잡고 준비를 합니다......하나...두울...셋!
끼리릭! 하는 소리와 함께 매거진에 총알이 삽입됩니다. 생각보단 잘 들어가네요. 로딩판도 무쟈게 가볍구요.
AK,AR 두가지 탄을 사용할 수 있어 장점인것 같구요. 무엇보다 나무로 되있어 망가질 염려는 없습니다.
그래서 야외사격때 꼭 필요한 물건인것 같습니다. 공용으로 쓸 이놈에게 이름하나 붙여주려고 합니다. 의견 주세요!
*야외사격때는 매거진 채우지 말고 그냥 오셔도 됩니다. 매거진 개당 2 Cent에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쉬핑이 원래 $10 정도 하는데...간단하게 설문조사하게 되면 $10을 빼주는 행사가 있어 돈도 좀 절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