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라이트는 Olight PL-2 Valkyrie 입니다.
저도 TLR-1 라이트가 하나있었는데, 여분으로 하나가 더 필요해서 슈어파이어와 기타 다른 브랜드를 비교하던 중
유튜브에 소개 되어있는 라이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홈디펜스용으로 글락을 준비해두고 있는데, 특히 야간에는 건라이트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이트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기존 홀스터(TLR-1 전용)와 호환이 되는점이었습니다. 쯕 별도의 홀스터 구입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CZ와 결합된 모습니다. 이 라이트 장점은 탈 부착이 매우 쉬운것입니다. 레버식으로 간단하게 부착과 탈착이 쉽고 레일에 완전 고정됩니다.
이렇게 글락19에도 끼워 보았습니다. 길이와 모양은 아래에서 TLR-1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TLR-1 과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크기를 가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조금 더 짧고(3.25 인치) 넓이도 조금 작습니다.
전체적으로 TLR-1에 비해 컴팩트합니다.
TLR-1은 글락용 마운트가 있습니다. 물론 발키리에도 딸려나옵니다. TLR-1은 아래쪽의 동그란 잠금장치를 돌려 총기에 고정하지만 발키리는 레버로 고정합니다.
TLR-1 의 점등조절(회전식)은 타사에 비해 수월하게 작동되고 우월한것 같습니다. 이에비해 발키리는 Push-Button 방식입니다. TLR-1에 비해 조작성이 약간 떨어집니다. 권총에 라이트를 부착한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켜고,끄고를 할때 TLR-1의 회전식 조절이 더 쉽고 직관적입니다.
LED라이트는 발키리 것이 더큽니다.TLR-1의 루멘이 약 400인것에 비해 발키리는 1200루멘 입니다. 정면에서 라이트를 켜고 바라보았는데,
태양을 정면에서 보는것처럼 밝고 가려린 눈에 고통을 줍니다. 발키리에서 발사되는 빛은 약 700 ft까지 날라갑니다. 오~~
배터리를 넣는 방식은 발키리가 더 쉽고 편합니다. 원터치 방식으로 버튼을 살짝 올려주면 뚜껑이 열립니다. 내부 모양도 TLR-1에 비해 더 단순합니다. 그리고 발키리 라이트의 방수성능은 배터리가 닳을때까지 물속에 담가서 냉동고에 넣어도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렌즈의 구경도 TLR-1보다 컴팩드 합니다.
왼쪽이 TLR-1, 오른쪽이 발키리 입니다. 광량의 차이가 확실하게 차이가 나죠?
Olight의 본사가 마리에따 쪽에 있습니다. 한번 사이트도 둘러보시고 여러개의 유튜브 자료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매우 추천하는 라이트 입니다. 가격은 지금 본사의 홈페이지에서 $99.95에 팔리고 있습니다. 가끔 $70대로 세일도 합니다.
https://www.olightstore.com/led-flashlights/all-flashlights/olight-pl-ii-valky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