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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문기5 - 최종회

by ongsimi posted Aug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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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편입니다. 막바지로군요~~ 영차영차




저의 CMMG 밴쉬는 저에게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시켜줍니다.

총기 메카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이렉트 블로우백방식이 아닌 (어쩐지 리코일이 다이렉트로 올것같은 뉘앙스잖아요?)

CMMG는 레디얼 딜레이드 블로우백 방식을 채택해서 (어쩐지 리코일이 쫌 어디 들렸다 올것같은 분위기?)

상당히 마일드한 리코일을 선사한다고 하더군요.


뭔가 쫌 객관적으로 이거 정말 리코일이 마일드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실상은 저한테 비교군이라곤 25년전 군대에서 경험해본 나무스탁 K2 밖에는 없네요.


어쨌거나 정말 느낌이 서윗~하더군요! 

K2쏠때는 뒤통수에 따가운 교관눈치보랴 옆으로 날라가는 탄피 각도와 거리 재고있으랴 반동이 크고 어깨가 아프기만하더니니

이친구는 너어무 부드럽습니다!

옵틱으로는 이미 시그p365XL에 달려있던 로미오제로에서 괜찮은 느낌을 받았던 터라

또다시 시그 로미오5를 구매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것 같았어요.


다만 25야드만 되어도 눈이 가물가물한것이 어쩐지 로미오+줄리엣 조합을 올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은 들더군요.




근데 요게 쫌 단점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같은 총알가격이 상한가를 치고 있는 이 와중에 이렇게 반동도 적고 마구 사격하기 좋아버리면 어쩌자는 건지.

레인지에 갈때마다 한 5,600발씩은 낭비하고 와버리게 되더군요.


물론 갈때마다 권총 연습도 필수로 해야하니까요.

P365XL은 레드닷의 영향인지 그립이 나랑 잘 맞는것인지 명확히 결론은 나지 않지만 제 권총중에선 가장 잘 맞는데

영 M&P 2.0 컴팩은 이상하리만치 안맞습니다. 사이즈가 제 시그p238보다 훨씬 큰데 왜 그럴까요?

계속해서 왼쪽에만 맞아요.

유튜브 찾아보면 트리거핑거가 문제라는둥 드라이파이어 연습을 더하라는둥 말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결국 APEX트리거로 바꿔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거 오면 빨리 교체해서 테스트해봐야겠다. 오늘 안맞는건 어쩔 수 없는거다. 


그날도 총알을 신나게 낭비하고는 속으로 총알값이 이게 다 얼마냐.....이러면서 나와서 아무생각없이 쇼케이스를 들여다 봤더니



IMG_2476.jpg


이게 뭐죠?????@.@


스프링 필드 헬켓 RDP라니!!!!!


얼마전 심한 호기심과 궁금증과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던 Threaded배럴과 컴펜세이터들이 그냥 빡 박혀서 나온

캐리용 작은(제가 좋아라 하는)총의 존재라니!!!!


심지어는 집에돌아와 요것들을 미친듯이 검색해봤더니 이미 출시된지가 몇달은 지난 총이더군요!

아.............제길슨~

나의 검색력이 이정도밖에 안되었다니


갑자기 요즘 정붙이던 P3654XL을 팔고 요걸로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샘솟습니다.

직원과 잠시 토킹어바웃을 해봤습니다.


나 : 나 이미 시그P365XL을 갖고 있는데 이걸 또 사면 좀 미친짓이지?

직원 : 예아~

나 : 시그를 팔고 요걸 사는건 어떻게 생각해?

직원 : 왜 굳이? 시그가 니 XL이 더 좋은 총이야. 트리거 감도 더 좋고.

나 : 이거 컴펜세이터 붙어있어서 더 좋아보여

직원 : 이런 작은 총에 컴펜세이터는 그리 추천하지 않아.


만일 이 직원이 조금만 더 호의적인 대답을 해줬다면 저는 틀림없이 저 총을 들고 나왔을텐데

총 파는데에는 큰 관심이 없던 그 시크한 젊은 친구는 저를 돌려세워버리고 말았어요.


그렇다면 나는 무려 파파존스님이 추천하신, 그것도 두번사라고 추천하신 컴펜세이터를 어떻게든 꼭 경험해보고 싶은데 어쩌라는거지?

그렇다면 내 총중에 제일 잘맞는 P365XL에 달아볼까, 아님 제일 안맞는 M&P 2.0컴팩에 달아볼까?


요러고 있던 와중에 한번은 레인지에 갔다가 뻰찌를 먹습니다.

오늘은 단체가 예약을 걸어놔서 한시간반을 기다려야 한다는군요.....제길!


근데 레인지 렌탈케이스에서 못보던 이상한 친구를 하나 발견합니다.




어머어머

무려 순정으로 Threaded배럴이 붙어있는데 FDE색깔이네?

근데 거기에 레드닷까지 달려있네?

요게 뭐임?


레인지 여직원이 친절하게도 꺼내서 보여주더군요.

바로 Canik TP9 Elite Combat이었어요


우와.....이거 당췌 뭔지 모르겠더군요

트리거 압이 너무 가볍고 생긴것도 맘에 드네요.

원래 Canik은 저렴한 총만 만드는 쫌 퀄리티 떨어지는데 아니었나요?

만져보니 퀄리티도 나쁘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와 또 미친듯이 검색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알고보니 salient arms가 튜닝을 해논 거라는군욧~

찾아서 들어가보니 가격대가 ㅎㄷㄷ한것이 상당한 고가의 튜닝제품을 만들고 있었네요

이친구들이 만든 배럴에 이친구들이 튜닝한 총이라니 또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안살 수가 없는 총이 신제품도 아니고 무려 나온지가 꽤 지났더군요.........ㅜㅜ


IMG_2576.jpg


그리고 이 친구와 함께한 첫 레인지 나들이에서 

저는 진심으로 기쁨의 눈물을 아주 찐하게 흘리고 맙니다.


그립이 아주 약간 저랑은 좀 안맞는 느낌은 있지만 이거 진짜 스윗하게 너무너무너무 잘맞는거에요!!!!!!

모처럼 10야드 거리에서 중앙에 미친듯이 쏴줬습니다.

옆 레인에서 3년전의 제 모습을 보는듯한 한 친구가 동서남북 상하좌우로 총알들이 동분서주하고 있을 그 때에

저는 빨간점을 없애버리고 있었죠~


잠시 자신감이 붙은 저는 또다시 저의 오랜 M&P를 꺼내서 쏴봤지만 역시나 좌파게티.....ㅜㅜ

시그P365XL은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그저 가지고 있는것 중에선 제일 잘 맞는거였구요. 이 총에는 발끝만큼도 안맞는 거였네요.


지금 현재는 이 친구가 저의 1호 명총 입니다!

역시 총은 자기 고집대로 하는게 아닙니다.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는게 장땡인가봐요~






그렇다면 총은 결국 장비빨이란건데~~~~


제XL도 트리거 정도는 좀 바꿔줘보고 싶네요.

일단 Armory craft라는 사이트에서 365용의 스켈레톤된 트리거를 사봐야겠습니다.

XL모델은 레귤러와 다르게 원체 팩토리에서 부터 어느정도는 플랫된 트리거가 오긴 옵니다만 그냥 처음이기도 하고 궁금해서 사봤어요.

사는김에 그냥 매거진 베이스 패드도 좀 새끼손가락을 위해서 투자해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암만 찾아봐도 배럴은 재고들이 어디에도 없네요.......라고 하다가 옵틱스플래닛 사이트에서 찾아냈어요~

배송에 한달정도 걸린다는데 뭐 한달정도 금방 가잖아요?

배럴도 샀는데 컴펜세이터도 하나 질러야겠죠?

근데 배럴이 은색이면 뭔가 쫌 밸런스를 맞춰줘야할것 같은데.......


IMG_2578.jpg


그래서 쓰잘데는 없지만 그냥 데코차원에서 그립모듈도 하나 질러줍니다.

시그의 트리거 교체는 상당히 쉽긴했어요, 근데 워낙 따라온것들이 단촐해서 요게 정말 트리거압을 조금이라도 줄여줄까? 싶은 마음은 들더군요.

저기에 은색의 배럴이 들어가면 느낌은 상당히 좋을것 같지 않나요?ㅎㅎ

제가 디자인이 쫌 매우 많이 상당히 중요한 타입이라.....ㅎㅎㅎㅎㅎㅎ


역시나 트리거를 교체해보니 아주아주 미세하게나마 트리거압은 줄어든것 같기는 한데

그냥 뭐 심미적 요소가 큽니다. 레인지에서는 이렇다할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요~ㅋㅋㅋ

배럴이 도착하면 컴펜세이터 끼우고 탄착군이 조금이라도 쪼여지면 좋겠네요.




오호라 이러는 사이에 M&P용 APEX트리거도 도착했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APEX트리거를 사용하고 계셔서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스트라이커 블락 스프링을 교체하려면 리어사이트를 분리해야만 하잖아요?

여기에서 전 제 눈을 의심하고 맙니다.


지난 3년간 한번도 가운데 맞아주지 않았던......늘 왼쪽으로만 맞아서 '역시 나는 좌파인가.....' 고민하게 만들던 그 M&P의 사이트가

왼쪽 끝까지 밀려있었더랬습니다......ㅠㅠ


리어사이트가 왼쪽으로 가 있으니 슬라이드 엉덩이를 오른쪽으로 밀어서 조준을 했을테고 탄은 왼쪽으로 날라가겠죠......

제가 중고를 산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요?

이런 경우가 원체 왕왕 있는 일인가요? 나 이것참.

스미스하고 웨슨이가 일을 열심히 하는것 같지는 않군요~

나를 3년간이나 골탕을 먹이고 있었다니!!!


M&P에 APEX트리거를 교체하는 일은 쉽지는 않았어요. 

꽤나 진땀흘리면서 '아 이걸 그냥 속편하게 건스미스한테 던져줄껄 그랬나' 싶기도 하다가

건스미스가 아무생각없이 또 리어 사이트를 왼쪽으로 똑같이 맞춰줬다면 전 평생 좌파인줄알고 살다 갔겠죠?

그리고 이런데서 돈좀 아껴서 총알 한발이라도 더 사야죠~ㅋㅋㅋ

그리고 리어사이트는 아주아주 정 중앙에 잘 박아줬습니다.


333.jpg


황금 매니큐어 색깔에 맞춰서 금색으로 주문해봤습니다.

색감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검+금 조합은 또 진리의 영역에 속하잖아요?


이제 저는 이걸 레인지에 들고가서 내가 정말 좌파였는지 아닌지 확인해야만 합니다. 

만약 여기에서 만족한다면 저도 그 사이트를 좀 업글 해줄까 싶기도 하구요.

만약 만족이 안된다면 리어사이트 떼내고 옵틱 마운트를 올려서 레드닷을 달 수도 있구요.

여튼 가야할 길이 멀긴한데 요게 또 하나하나 해가는 즐거움이죠!!!



아악!!!!!!!!!



말씀드리는 사이에 택배가 하나 도착했네요~~~~~~~~!!!!!


444.jpg


아~

이제 정말 너무너무 참기가 힘들어지네요.


레인지에 가서 일단 원래 배럴을 끼우고 리어사이트에 대한 확인 작업을 해봐야겠죠?


그 다음엔 새로운 배럴을 끼워서 기존 배럴과 뭐가 달라졌는지 좀 느낌을 받아준 다음


대망의 컴펜세이터를 끼우고 또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

매거진 베이스도 반드시 금색으로 주문해야겠군요!!!!!




여기까지가 오늘 이순간까지의 저의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컴펜세이터에 대한 갈망을 풀고 나면

그랜드파워도 궁금하고 서프레서도 하나쯤 구비해놓고도 싶고

볼트액션도 하나쯤 있어야 할것 같은데 5.56mm도 뭔가 쫌 기본 아이템이기도 하고

그나저나 요즘 손떨리게 갖고 싶은건 스타카토P 또는 C2 모델입니다.

한번도 직접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손떨리는건 처음있는 일이네요.

사진만 봐도 어쩜 그렇게 이쁘게 생겼고 또 그냥 검은색 총인데 그냥 검은색도 아닌것이 어쩜 그리 고급스러운 검은색이고

프로포션은 정말 어쩜 그렇게 아름답게 잘 뽑아낸건지~~~~


혼자 이렇게 저렇게 해보느라고 시행착오가 많기 한데 이게 또 상당한 즐거움이네요.

이 즐거움을 누구 뭐 나눌 사람도 없고 자랑할데도 없고 물어볼데도 없다보니 길지만 주절주절 늘어놓게 됩니다.

여튼 긴 시리즈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Comment '22'
  • profile
    Tiger20 2021.08.27 21:07
    이분 위험한 분이십니다!
    뽐뿌가 너무 심하시지 말입니다!!!

    아니 저렇게 멋있는 총이 저한테 있는 똑같은 애란 말입니까? ㅠ.ㅠ
    갑자기 넘 미안해 지는데요... ㅋ

    저도 이제는 갯수 늘리기 보다 튜닝을 슬슬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ongsimi 2021.08.27 22:12
    뭐 저랑 비슷하게 이미 튜닝에 발을 담그신 분이~ㅎㅎㅎ
    전 입문하고 3년만에 처음 발만 좀 담그려다가 무릎까지 빠진것일 뿐이죠~
    모쪼록 들인 돈이 아깝지 않은 탄착군을 기대할 뿐입니다!,,
  • profile
    Tiger20 2021.08.27 23:14
    전 이제 5개월.. 아직 베이비 니까.. ㅎㅎ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존스크릭 님 말씀대로.. 쭈욱 돈 들어 갈 일만 남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멋진 탄착군을 위해, 화이팅!
  • profile
    kooman/매니져 2021.08.27 21:29
    요즘 옹시미님 글 읽는 재미에 들어오게 됩니다. 시리즈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숩네요~! ㅠㅜ
    아무쪼록 더 좋은 글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다닷!!
  • profile
    ongsimi 2021.08.27 22:14
    네! 이번에 레인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면 저도 총기리뷰에도 데뷔해봐야죠~
    오늘 아침 MP5님에 의해 강제데뷔가 좀 있긴 했지만요!ㅋ
  • ?
    뱅뱅 2021.08.27 21:48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이 말을 믿으며 살렵니다.

    부러워서 그래요 ㅠㅠ

  • profile
    ongsimi 2021.08.27 22:15
    그 말이 맞죠!
    히콕아저씨 보면 그냥 총 빌려서 신기하리만치 잘 맞추잖아요! 그 할아버지는 뭔 노안도 안오는지…
    전 그런 실력을 갖출 자신이 없으니 튜닝빨이라도 좀 먹히길 바랄뿐입니다~~~ㅎㅎ
  • profile
    E40/매니져 2021.08.28 07:01
    이렇게 옹시미 초보입문기 시즌1이 끝나는군요. 글솜씨가 역시 남다르셔서 너무재맜게 읽었어요. ㅎㅎㅎㅎ시즌2가 기대됨니다.

    갠적으로 킴버 마이크로9, 스프링필드 헬캣 출연을 기대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저희 오프라인 사격에도 나오셔서 옹시미님 총들이랑 같은 급들의 총들과 비교 리뷰도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 profile
    ongsimi 2021.08.28 11:12
    총기 선배님들이 제 글에서 재미를 찾으셨다면 아마도
    옛날옛적 처음 입문하셨을때의 그 감성을 조금이나마 공감하셨기 때문이겠죠?ㅎㅎㅎ

    그리고 오프라인 사격은 다른분들이 말씀 안하셔도 제가 가고싶은데 못가니 몸이 떨려서 힘듭니다!ㅋㅋㅋ
    제가 일할 사람만 좀 구하면 어쩌면 뻔질나게 나타날지도 몰라요~
  • profile
    Yoda 2021.08.28 11:01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총 들 전부 빌려드리고 저 대신 리뷰 좀 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글 쓰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쉽지않은 일 인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profile
    ongsimi 2021.08.28 11:09
    그 제안 아주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다만 한두개 빠지고 돌아갈 수도 있다는 점~
  • ?
    비에스 2021.08.28 11:22
    오랜만에 게시판에 댓글이 빗발치듯 올라오는 것을 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ongsimi 2021.08.29 12:15
    댓글의 빗발......중에 절반은 제 댓글이라는게 함정이죠~ㅎㅎㅎ
    재밌으셨다니 보람있네요!!
    고맙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8.29 16:00
    나머지 반은 저요~ ㅋㅋㅋㅋㅋ
    오랫만에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서 너무 좋아요. ^^
    제가 다니는 게시판 중 제일 조용한 곳이 여기거든요.
  • profile
    MP5 2021.08.30 22:59
    와우~ 존경합니다!
    열정과 총기 초이스등
    와~~~~~~~~~~~~~ 빨리 오프모임에서 뵈야할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추천~~~~~~~~~~~~~~
  • profile
    ongsimi 2021.08.31 12:49
    감사합니다!
    근데 또다시 조건반사적인 칭찬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 글들이 다 피스톨리뷰로 옮겨진 만큼 MP5님이 애써 옮겨주신 1편은 삭제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 profile
    MP5 2021.08.31 14:42
    ㅎㅎㅎ 잘알겠습니다
  • profile
    Min 2021.08.31 11:46
    아직 뽐뿌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더 검색해 보세요. 좀 더 미쳐야 미칩니다 ㅎㅎㅎ
  • profile
    ongsimi 2021.08.31 12:47
    그럼요~ 그야 물론이죠~ㅎㅎㅎㅎㅎ
    근데 MP5님과 Min님 따라가려면 가랑이 찢어집니다~
  • profile
    MP5 2021.08.31 16:21
    와~ M&P 너무 예쁩니다....진짜 한번 냄새라도 어떻게 ^^
  • ?
    ExpertINF 2021.08.31 15:14
    글이 너무 재미집니다. 필력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 profile
    ongsimi 2021.08.31 17:46
    과찬이십니다~
    코로나로 많은 분들께서 게시판을 멀리하시는 시국인지라
    새글에 목마른 사슴님들이 모처럼 올라오는 시리즈에 반가움을 표시하시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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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싸구려 2011 9미리

        터기는 총기 시장에서 만이라도 매우 영리한 나라로 인식되는것 같습니다. 공산품을 마구 짝퉁으로 찍어내는 나라가 중국이라면 이에 질세라 모든 카피 가능한 총기를 마구 찍어내서 미국으로 열심히 수출하는 나라가 있는데 그야말로 형제의 나라로알려...
    Date2024.03.13 ByMP5 Views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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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손이 작으시다고요? Walther PDP F series 한번 잡아 보시죠

    그 동안 휴대용 총기로 Glcok 43부터 시작해서  Springfield  Hellcat, Sig sauer P365, Kimber의 몇 개에 총기들 최근에는 Staccato 의 CS까지 사용해 봤지만 작은 배럴 사이즈의 부담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반동의 충격과 갑작스럽게 총기를 빼서 겨냥했...
    Date2024.02.25 ByMin/매니저 Views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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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글락도 지겹다 느껴지신다면 이것은 어떤가요? CZ P-01

    안녕하세요. 파파건스입니다. 이곳 포틀랜드는 매일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덕분에 커피와 쌀국수를 입에 달고 사네요. 하지만 애틀랜타의 먹을거리에는 도저히 게임이 되지않죠. 너무나 많은 음식점과 먹을거리가 넘쳐난다는 현지 특파원의 이야기를 듣고 ...
    Date2024.02.16 ByPAPAGUNS Views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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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Glock 사시려구요? 17 or 19은 좀 지겹다고요?

    글락 하면 보통 17이나 19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 일수 였습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지금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기인거 같아요. 집에 글락을 보니 일반 또는 평범한 17이나 19는 없는거 같아 잠깐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ZEV 입니다. ZEV ...
    Date2024.01.27 ByMin/매니저 Views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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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권총 하나 추천 해 달라고 하면 무엇을 추천 하실 건가요?

    주변에 지인들이 권총 하나 살껀데 추천 해 달라고 하면 저는 이 총을 추천해 줍니다. Glock 19 Gen5 입니다. 이 총은 경찰 및 보안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소형 핸드건 중 하나입니다. 간단한 소개로 Glock Gen5 19은 오스트리아의 Glock 사에서 제조한 9mm ...
    Date2024.01.21 ByMin/매니저 Views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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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인기가 없어진 40SW 근데 10mm는 인기가 여전?

    요즘 40cal 쓰시는 분은 별로 못 봤습니다.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없죠. 반동도 쌔서 보통 사격후 너무 스냅피 하다고들 하죠. 손목이 꺽이는것이 아프다고도 해요. 그래서 중고시장에선 40SW는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고 웃긴게 있어...
    Date2024.01.18 ByMin/매니저 Views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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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1 staccato VS Springfield prodigy VS bul armory

    작년 저희 클럽에 가장 이슈였던 총기는 2011 이였습니다.   그래서 경험해 보았던 2011 총기 몇기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Staccato 와 Prodigy 그리고 BUL Armory는 우수한 총기 중 하나들이지만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저에게는...
    Date2024.01.14 ByMin/매니저 Views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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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Walther PDP PRO SD Compact

            K-pop 님께서 리뷰 요청하신 PDP PRO SD 입니다.   PDP와 PRO SD의 차이점은  1. 콤펙트 프레임에 4인치 슬라이드, Tritium 서프레서 높이 사이트 2. 4.6 인치 Threaded 배럴 3. 다이내믹 퍼포먼스 트리거 4. 알루미늄 Magwell 5. 18발 매거진 3개, ...
    Date2024.01.13 ByYoda Views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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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Springfield Echelon

    작년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관심을 받았고 또 많은 분들이 구매하실 계획을 갖고 계실 또는 이미 갖고 계신 Springfield Echelon 입니다.   글락, 시그에 대항마로 텍티컬한 디자인과 Optic ready에 surefire를 얹어도 될 정도의 사이즈가 눈에 확 들어왔었습니...
    Date2024.01.12 ByMin/매니저 Views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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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P365와 P320

    휴대와 은폐가 간편하면서도 많은 장탄량을 가진 권총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마이크로 컴팩트 사이즈이면서도 탄창에 따라 최대 17+1발까지 장탄할 수 있고, 이름도 매일 휴대하기 적합하다는 의미로 365 넘버링을 붙인 SIG SAUER p365 시...
    Date2024.01.11 ByYoda Views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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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Springfield Armory Prodigy 9mm 5"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파파건스입니다. 이총기는 제가 유튜브를 통해서 보여드린 총기인데요. 유튜브에서는 머 조금만 잘못 말해도 댓글이 달리기에 조심스럽지만 이곳에서는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 리뷰해도 속이(?) 편하기에 사진 몇개와 소감을 적습니다. 이총을 구...
    Date2024.01.11 ByPAPAGUNS View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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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Lion Heart LH9 tactical

    구 대우, 현 SNT Motiv(S&T motiv)에서 생산했던 K5 권총의 마지막 쌀국 민수용 모델입니다. K1, K2와 같은 한국총과 마찬가지로 K5도 여러가지 이름으로 팔렸습니다만 공식적으로 팔린 한국산 민수용 총기중 마지막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K5를 개량해서 ...
    Date2023.12.05 ByJP Views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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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STI DVC-L hard chrome

            STI DVC-L 9mm competition 권총입니다. STI가 스타카토사로 변환되기전에 만들어진 STI가 만든화기중에 대표적으로 성공한 모델입니다. 요새 총에서 볼수없는 미친 fit & fnish 그리고 hard chrome에서 오는 박진감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때가 없...
    Date2023.05.03 ByMP5 Views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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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CCW 공개) One Size Fits All ? 말도 않되는 !

    더이상 AM분들의 CCW 소개글이 않올라오기에 : CCW를 휴대하고 다니지 않으시거나, CCW 공개를 꺼리시는것 같아서.   이제 정회원중에서 나이살이나 먹은 제가 ~ 본인의 '까발림'을 하겠읍니다.   RFID 방지 지갑, 나이값 하는 돋보기, 마나님의 역영표시. 그...
    Date2023.04.29 ByOscar_Mike Views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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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CCW 공개) 허접한 캐리 건 !

      저는 마르고 덩치가 작아서 큰 총(CZ 07 같은)이 맞지 않아 좀더 작은 놈 작은 놈을 찾다 보니 루거380 까지 왔습니다. 저는 총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그냥 저의 느낌만 얘기 하겠습니다. 먼저 단점을 얘기 하자면 나쁜놈이 5야드 이내에 들어 올때까지 당...
    Date2023.04.10 By뱅뱅 Views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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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CCW 공개) Ar아서 Meun저 ㅎㅎㅎㅎㅎ

    저는 순전히 셀프 디펜스를 위해서 사격을 배우기 시작 했습니다. Abe Lincoln may have freed all men, but Sam Colt made them equal... (에이브러햄 링컨은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었고. 새뮤얼 콜트는 그들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체구도 작고 손도 ...
    Date2023.04.09 ByTiger20 Views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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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CCW 공개) 매일 들고 다니는 Concealed carry weapons 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는 Everyday Carry weapons입니다. Chat GPT님이 글 작성을 도와주셨습니다. 먼저 총은 킴버 R7 mako입니다. Kimber r7 mako"는 굉장히 작고 가벼운 소형 권총으로, 날카로운 디자인과 매끄러운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권총은 9mm 탄약을 ...
    Date2023.04.08 ByMin Views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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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FN 509 Tactical series 리뷰( by 챗 gpt)

    제가 보유중인 FN 피스톨 리뷰입니다. 챗 gpt에 제 의견을 몇가지 주고 작성을 의뢰해봤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ㅎ FN 509 Tactical 시리즈는 품질과 기능 면에서 매우 우수한 권총입니다. 이 권총은 탄창 용량이 높아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장점...
    Date2023.04.08 ByMin Views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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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ZEV OZ-9 Elite Standard Model

    Zev Technologies 회사의 ZEV OZ9 Elite Standard Model 을 리뷰할까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ZEV Company 는 글락을 업그레드할수있는 부품을 제조하던 회사였고 2019 년부터 ZEV OZ-9 이란 자체브랜드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OZ9 으로 시작한 ...
    Date2023.04.05 ByHK Views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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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Sig P365 X Macro

    요새 핫 한 Sig P365 X Macro 9미리 휴대용 권총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명목아래 권총을 10년간이나 휴대하지 않았습니다. 요새 사건사고를 보며 세상도 많이 변했고 역시 힘의 균형이라고 무력은 무력으로 맞쓸수 밖에 없다는 ...
    Date2023.03.30 ByMP5 Views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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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시그 P226

    이번에 파파건즈님과 같은 시그 P226 LEGION을 중고 구입을 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슬라이드에 AFU라고 각인이 되어있네요. 아주 레이저같이 정밀하게 되어 있는 각인인데 혹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계세요? 암튼 총은 좋습니다.... 요새 하도 좋은 권총...
    Date2023.01.05 ByMP5 Views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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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CZ총기

    큰 목돈이 들어가는 권총이나 화기를 소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 맞게 튜닝하고 개조하는 맛은 총기와 사격의 묘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력으로 쓰는 CZ 들인데 너무 잘맞아 클럽 시합때 일부로(?) 가져가지 않는 화기들입니다 ㅎㅎㅎ 물론 ...
    Date2022.10.30 ByMP5 Views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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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다이하드의 아이콘 - MP5 클론입니다.

    제가 이총을 정품으로 본적은 없고 몇년전에 Zenith사의 총기를 누가 구입해서 우연한 기회에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첫인상인 마치 옛날 엿장수 가위처럼 생겨서 - 여기저기 용접자국에, 가볍고, 시커멓고,, 실망했던 기억이 남아 있었죠. 이런 총을 왜 몇...
    Date2022.08.02 ByPAPAGUNS Views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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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AP5(튀르키에 MKE사 - MP5/SP5 클론)

    몇 달전 MP5님의 강력한 펌프질에 넘어가서 구입한 AP5입니다 MP5님의 풀 오토 오리지날 독일제 MP5와 비교 할수는 없지만  MP5/SP5 설계 도면을  독일 HK 본사에서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아서  독일제 기계로 터키 MKE 회사에서 만든 정품같은 짝퉁입니다   ...
    Date2022.07.12 ByYoda Views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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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가난한자의 2011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저가 "2011 같은" CZ Tactical Sport I 을 소개합니다. 이총은 아주 초창기 TS가 나올때 만들어진 권총으로 40칼리버를 쓰며 9미리 보다 힘이 조금 쎄서 스틸타겟을 쏠때 주로 쓰는 총입니다. 기본 TS 총에 슬라이드가 좀더 빨리 움직...
    Date2022.05.27 ByMP5 Views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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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p320 carry - xcarry grip module

    매우 늦은 감이 있지만...그리고 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x carry 그립으로 교체했습니다. 비버테일이 높고 길어서 홀스터에서 뽑을때 뭔가 안정감이 있구요 그립앵글이 뭔가 더 직관적입니다. 사격은 주말에나 해볼거 같네요.
    Date2022.04.11 BySGT-22 Views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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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Colt King Cobra 나무그립 + 총기후기

    오늘 드.디.어. Colt King Cobra 용 나무그립이 배달이 되서 새신으로 갈아신긴 김에 총기 후기도 올리게 됬습니다.  제가 원래 나무그립 스텐레스 리볼버를 갖고싶었는데 구매할 당시엔 없어서 그냥 있는 고무그립 옵션으로 샀었어요. 나무가 아주 부드럽고 ...
    Date2022.04.08 Byjellyshot Views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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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AREX Delta M (gen2)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핸드건을 하나 소개해 볼까합니다. AREX는 유고 슬라비아 내전 이후 독립된 나라들 중에 하나인 슬로베니아 에서 세워진 25년 쯤 된 회사입니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현제 동유럽 ...
    Date2022.03.16 ByYoda Views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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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Tanfoglio witness stock II

      얼마전 별 생각없이 건브로커 서핑중이었는데요.... 작년부터 눈독들이던 stock ii 9mm가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비딩을 눌렀어요~ 뭐 당연히 누군가 비딩가격을 올릴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무도 비드에 참여를 하지 않더군요.   어라..???...
    Date2022.03.15 Byongsimi Views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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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staccato c2 구입기

      저의 초모 입문기부터 누누히 말씀드려왔습니다만  저는 이 총에 매우 꽂혀있었더랬죠~   건브로커에서 몇번이나 찾아보고 살까말까 한 삼백번 고민하다가 미루고 미뤘던 2021년 이었는데요. 작년 10월인가....로컬 건샵에 입고된것을 알고 구경이나 해볼겸 ...
    Date2022.03.14 Byongsimi Views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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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cz p-01 (feat.CGW)

      여전히 cz에 꽂혀있는 옹시미입니다.   작년 cz shadow2에 매료된 이후 다른총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특히 섀도우2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트리거감에 깊이 매료되어버려서 다른총들.....특히 폴리머 스트라이커방...
    Date2022.03.11 Byongsimi Views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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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Kahr MK9 Stainless 9mm

    Kahr MK9 Stainless 9mm 입니다. 통일교 집안인 한국계 문선명 아들중 한명이 참여해 만든 회사로 틈새 시장을 노렸던 마케팅과 괜찮은 품질로 90년대 후반부터 휴대용 총으로 꽤 주목받던 회사입니다. 방아쇠는 더불액션 온니지만 꽤 크리습합니다. 쇠로 만든...
    Date2022.02.04 ByMP5 Views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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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STACCATO C2

      2년 반 쯤 전에 Staccato P 모델과 Staccato C 모델 둘 중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P 모델은 carry하기에는 부담되는 무게와 크기라서 결국 C 모델로 결정 했었습니다. C 모델도 지금도 잘쓰고있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총 이지만 싱글 스택 이기에 8발 밖...
    Date2021.11.21 ByYoda Views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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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Foxtrot 9mm 5인치 구매했습니다.

    제 5번째 총기인 FOXTROT 5인치 글락 메거진 호환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메그풀 사이트,그립으로 바꾸고 레드닷 하나 사서 영점 잡았습니다. 9MM로 15야드 거리는 문제 없이 들어 가네요. 총도 가볍고 반동도 적고 앞으로 이것만 사용할거 같은 생각이 듭...
    Date2021.09.17 Bytony707 Views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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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CZ총에 꽂혔습니다!!

    최근에 상당한 급발진 성향을 띄고 있는 옹시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하루속히 이 지름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무언가 강려크한 한방이 필요했던 저는 500달러 안팎의 총들을 계속 사 봐야 뭔가 만족이 안될것 같으니 쎄게 한방 가보자는 마음을 ...
    Date2021.09.10 Byongsimi Views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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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CZ총에 꽂혔습니다!

      요즘 m&p 2.0이 잘맞기 시작하면서 삘 잔뜩 받은 옹시미입니다~ 무려 피스톨 리뷰게시판을 제가 마구 도배하고 있군요!!!           요즘 전 매주 레인지에 가서 돈을 총알을 마구 흩뿌리고 옵니다. 일단 제 M&P가 잘 맞아서 너무 사랑스러워졌는데...
    Date2021.09.08 Byongsimi Views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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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3년쯤 늦은 M&P 2.0 compact 리뷰

    안녕하십니까 옹시미입니다.   혹시 아래에 있는 초보입문기를 안보고 오신분이라면  일단 나가셔서 초보입문기를 읽고 오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읽고 그냥 나오면 반칙입니다. 리액션에 진심 가득 담아서 리플도 달아주시고 구독과 알림설정까지 부탁...
    Date2021.09.03 Byongsimi Views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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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초보입문기5 - 최종회

    어느새 5편입니다. 막바지로군요~~ 영차영차 저의 CMMG 밴쉬는 저에게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시켜줍니다. 총기 메카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이렉트 블로우백방식이 아닌 (어쩐지 리코일이 다이렉트로 올것같은 뉘앙스잖아요?) CMMG는 레디얼 딜레...
    Date2021.08.27 Byongsimi Views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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