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휴대용 총기로 Glcok 43부터 시작해서 Springfield Hellcat, Sig sauer P365, Kimber의 몇 개에 총기들 최근에는 Staccato 의 CS까지 사용해 봤지만 작은 배럴 사이즈의 부담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반동의 충격과 갑작스럽게 총기를 빼서 겨냥했을 때 손이 작은 저에게는 두꺼운 그립감에 불편함이 항상 불만 이였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배럴이 좀 더 길어도 정확성과 반동이 좀 불편하지 않는 총기를 휴대하게 되었고 결국 M&P 2.0 아니면 Glock 19 이 그나마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그러다 작년 중순에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줄 총을 발견했습니다.
손이 보통 성인 남자 보다 작은 저에게
1. 그립이 너무 두꺼워 아무리 그립 얇은 거를 붙혀도 두껍다고 느껴지고,
2. 손가락도 짧아 트리거도 너무 먼 느낌이고,
3. 슬라이드는 왜 이렇게 장전하기 무거운지,
고민을 안고 있는 저에게
3가지 고민을 한꺼번에 풀어준 총 바로,
Walther 사에서 여성분들을 겨냥해 출시 한
PDP F 시리즈입니다.
저는 4인치 배럴을 사용해서 약간 휴대하기에 큰 느낌이지만 반동의 블편함을 해결해 주었고 더군다나 정확성은 3.5인치와 비교해 충분히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그립을 잡았을때 촥 감기는 느낌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안정감과 트리거 격발시 부담없는 짧은 거리감은 급박한 경우의 사용시 충분히 정확성과 안정감을 줄거라 믿습니다.
손이 작으신 남성분 또는 여성분들에게 추천 하는 총기입니다. 한번 경험 해 보세요 ㅎ
역쉬 매니저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