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얼마않되는 한인 기업이 만드는 Alpha Foxtrot ROMULUS COMP 입니다.
풀린지 얼마되질않고 많은 자료가 없어 제가 살표 본 바에 의에 쓰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요새 고급 권총의 대세이고 뛰어난 성능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스타카토 XC를 벤치마켕팅한 듯이 느껴집니다.
가격은 스타카토 XC의 1/3가격 조금더 이기에 먼저 이점을 인지하고 총을 분석하면 좋을듯 합니다.
요새 뜨고있는 2011은 1911 화기의 고질적인 문제인 장탄수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모듈라화해서 현대화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캐나다 회사인 파라 올디넌스 에서 컨셉을 시작하고 여러 영세한 부틱샵에서 아이디어를 이어오다 STI가 완성한게 2011의 시작입니다.
외관을 보자면 우선 펴면은 고가의 총기 폴리싱을 해서 유리같고 거기에 다이아몬드 같이 강한 DLC코팅을 했습니다.
슬라이드와 프레임의 유격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엄청 타이트합니다.
제가 접한 부틱샵에서 만든 일부의 고가의 2011만큼 타이트하며 슬라이드는 장전할때 DLC코팅과 가공으로 볼베어링을 굴러가듯이 부드럽습니다.
슬라이드는 비싼 옵션인 트리탑 컷팅이 되있고 빠른 속사와 부드러운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컴프는 3개 챔버로 좀더 크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총신은 불베럴에 DLC코팅을 입혔으며 컴프는 프레스인 방식이고 2개의 셋스크루로 다시 이중 고정한 방식을 쓴것 같습니다.
슬라이도 위는 아주 섬세한 그루브가 있어 햋빛에 반사를 막아줄거 같습니다.
트리거는 3.5파운드이고 시어 스프링을 튜닝하면 2파운드매우 쉽게 낯출수도 있습니다.
방아쇠는 팩토리 상태에서는 스타카토 P보다 조금 낳은것 같지만 약간의 유격이 느껴졌습니다.
오버 트레벌도 조정할수 있게 나오고 트리거 펴면에 일자가 아닌 크로스 구부브로 되있어 손가락이 착 달라붙는 느끼입니다.
안좋은 점을 꼽자면 guide rod가 2개로 되있고, RMSC 풋프린트로 작은 레드닷만 가능하나 이것은 다른 2011 총같이 아답터 플레이트가 나옵니다.
또한 탄창이 하나 밖에 오질않습니다. 그 비싼 MBX탄창 대신 체크 메이트 매거진을 넣었으면 3개도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그립은 좀 미끄럽고 조금 두꺼운 느낌인데 아주 미세합니다.
완전 분해 해서 정밀하게 보니 일부 중요하지 않은 파트는 주물로 만든 파트가 보입니다... 갸격을 맞추기에 불가피하게 보입니다.
2011총들은 1911의 45구경 총알을 쓰는 총을 기반으로 시작된 만큼 9미리를 쓰는 2011은 4.25" 총신을 쓰는 슬라이드가 적당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 총신의 슬라이드를 쓰면 속사시 미세하게 느리고 문제가 생깁니다... 스프링을 튜닝하거나 밀링으로 무개를 줄이는 편법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스타카토도 주력에 화기에서는 4.4인치 총신을 기본으로해서 나옵니다.
5" 풀사이즈 프레임에 4.25 총신과 요새 핫하며 성능이 검증된 컴프는 제가 사격을 해보니 최상의 성능을 보였습니다.
반동은 불아모리 프로의 포트보다 매우 미세하게 좋은것 같기는 했습니다만 너무 차이가 나질않아 뭐라고 딱 말하기는 그렇네요.
마지막 총평:
저는 이 총을 높게 평가 하는 이유가 요새 핫한 매스 프러덕션 2011의 끝판왕인 스타카토 XC를 비교적 싸다면 싼 값으로 접할수 있어 저 같이 침만 삼키던 총덕들한테 단비같은 물건입니다.
특히 유리같은 polished DLC 코팅과 마치 볼베어링을 굴리듯이 느껴지는 프레임과 슬라이드의 가공 상태와 핏은 박수를 칠만합니다.
돈이 있으시면 당현히 스타카토 XC를 사세요... 완성도가 한층 높고 벌써 필드에서 검증된 물건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아마추어는 이런 옵션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1월 18일 (토) 뷰포드 아침 10시에 클럽 공식 인도어 슈팅 모임이 있는데 그때 사격해 보실수 있습니다.
멤버들은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