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나만의 드림 피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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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주일을 보내기위해 :
존스크릭 레인지에 ~
대여섯가지 탄환을 챙겨서
Spec 은:
Volquartsen Lightweight Replacement Frame ( Midway USA 에서 땡처리 할때 구입 )
Tactical Solutions Pac-Lite Barrels ( Brownells 에서 땡처리 할때 구입 )
Tactical Solutions Compensator ( Amazon 에서 구입 )
Volquartsen Competition Bolt ( ebay 에서 구입 )
Ruger MK3 grip ( ?? 생각 않남 / gun show ?? / 벼룩시장 ?? )
자~ 알~ 돌아갑니다 ( 누가 뚜두려 만들었는데 )
22LR 탄환도 편식 않코 잘소화 해주고, 페드럴 우유박스 탄에서 두번 두드려주는 녀석 하나 !
같은 박스에서 Fail To Extract 두번 발생 ( 탄환 궁둥이가 너무 작은가 ? )
깨끗이 청소해주고 두서너번 계속 길들인뒤 :
이번 AM초청 야외사격에서 정식 '데뷰' 를 시키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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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
새로 계시물 올리기 귀찮아서, 차려놓은 밥상에 포크 하나 더 !
'드림' 까지는 아니고, MK4 가 판매되는데 더이상 쳐박아뒀다가는 고철이 될거같아서!
어제 부터 조립시작해서 오늘 점심에야 완전 조립완성 ( 고무망치 들고 쌍욕해가면서 ) 드디어.
오리지널 루거제품은 그립과 케이스( 이베이 에서 $15에) 뿐.
네! 그렇읍니다 : 호랑이가 화승총 쏘던시절에는 루거도 제대로된 그럴뜻한 케이스에 모시어 오던 시절이 있었읍니다/ 지금은 하얀 종이빡스 ..
내일은 경건한 '주일' !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격해주고 와야지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