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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boil Flash

by MP5 posted Jan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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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웃도어 전문점을 운영하시는 우리 클럽의 민님으로부터 Jetboil Flash 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너무 좋아 우리 클럽 멤버님께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몇분이 마실 커피물 또는 라면 끓일믈울 100초에 팔팔 끌여줍니다.

우리같은 빨리빨리 그리고 간편한것을 원하는 분들께 딱인것 같습니다.

아래의 몇불짜리 개스통이면 꽤 오래 사용한다 하니 사용비도 아주 저렴한것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애들이나 가족끼리 야외에 놀러갔을때 귀찮게 버너나 냄비 등등 셋업도 필요없고 한참 끓여야 겨우 끓는 불폄함이 없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벌써 몇번 눈보러 애들 데리고 갔었는데 애들은 핫코코아 우리들은 따스한 커피 바로 끓여먹을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오는길에 출출할때 라면도 즉석으로 물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이제 야외 나갈때 필수품이된 신박한 물건입니다.

민님이 각족 아웃도어 장비들과 여러가지 총기에 관한 옵틱 등등도 취급하니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민님께 쪽지나 댓글을 주시면 도움을 주실거로 믿습니다.  


IMG_2841.jpg



IMG_2818.jpg

4륜구동 괴물차 멋집니다.




IMG_2801.jpg

지난 야사때 민님이 오프로드용 라이트 전선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ㅎㅎㅎ 거기 있던 렌지오피서가 아주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 보았습니다.

제가 왜 그려나고 물어보니 사격장에 전선을 왜 가지고 왔냐고?

자동차 라이트 전선이라고 하니 ㅎㅎㅎ 자신은 사격장에 전선을 가지고 온 사람은 처음본다고 그래서 혹시 폭탄을 만드는 전선인가 해서 유심히 봤다고 하네요.

ㅎㅎㅎ 웃프네요 ㅠㅠ




IMG_2796.jpg

ㅎㅎㅎㅎ 오프로드용 자동차 라이트 전선임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Comment '11'
  • profile
    E40/매니져 2021.01.26 08:18
    참을성 없는 저도 갑자기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민님 저도 하나만 구해주세요~~
  • profile
    MP5 2021.01.26 10:30
    짱입니다 특히 추운날에 커피 빨리빨리 마시고 싶을때...
  • profile
    Min 2021.01.26 21:38
    네 하나 빼 놓을께요
  • profile
    E40/매니져 2021.01.27 13:43
    감사합니다!!
  • ?
    ExpertINF 2021.01.26 08:45
    이게 두개 거꾸로 뒤에다 달면 날아도 다닌다는 전설의 그 제품인가요?
  • profile
    MP5 2021.01.26 10:30
    화력 끝내줍니다 ㅎㅎ
  • ?
    Trail 2021.01.26 10:58

    월마트 에서 자기네 이름으로 OEM 제작했던 물건을 '백업' 으로 챙겨 다님니다.
    일년에도 몇번씩 따뜻한데 찾아서 뻔질나게 푸로리다 여행할때, 잘~ 알 ~ 써먹고 있읍니다 !
    보통 Valdosta 정도 까지는 마호병물 으로 컵라면 과 녹차 두개씩 먹을 정도는 되지만, 마이아미 등 .. 내려갈때는 뜨신물이 필요하면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주차된 자동차 뒤에서 몰래 사용하기 좋코 !
    전기를 사용하는 커피포트도 챙겨다니지만, 번거롭고, 오가는 인간들 신경쓰이고 해서.

  • profile
    MP5 2021.01.26 19:47
    트레일님 뭐 쓰세요?
  • ?
    Trail 2021.01.27 13:32
    윌리암스버그 나 사바나쪽 (DC쪽 과 힐튼해드 포함) 으로도 갈적있지만.
    푸로리다 방향을 예로 들자면 :
    케이프 카나발은 새벽 3~4시 출발. 마이아미는 저녁 10~11 정도에 출발 하는데 ..
    1리터 마호병은 85번 하이웨이 정도에서 컵라면등 먹는데 사용하구요. 게인스빌 남쪽 휴게소 정도에서 물한번 끓여서 프렌치프레스 커피 한잔씩 합니다.
    마이아미 쪽이나 네이플 까지 내려갈적에는 매직쿡 에다가 햇반 하고 오뚜기카레 정도 한번더 식사합니다.
    봉지라면 등 무었을 조리하는데는 사용하지 않읍니다 / 뒤처리 설거지도 번거럽고, 끓이는동안 냄새에 주위사람들 시선도 끌게되고 해서.

    딱 한번 !
    밤새 운전해서 디즈니 Typhoon Lagoon 에 개장시간 맞추어 입장한뒤 마나님과 아들녀석에 조카녀석들 까지 ( 계속 자면서 왔으니 쌩쌩 ! )
    물놀이 하라고 풀어놓코, 주차장 자동차 사이에서 얼큰한 신라면 끓여먹고 다시입장해서 > 수건 뒤집어쓰고 네시간정도 잠든적 있읍니다.
  • profile
    Min 2021.01.26 21:15
    ㅋㅋㅋ 아웃도어 전분점.. 매장에 블랙 하나 남아 있습니다. ㅎ 대부분 아마존에 위탁해버려서리
  • profile
    MP5 2021.01.26 21:20
    ㅎㅎㅎㅎ 이런 오타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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