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코코(토이푸들/족보있슴)입니다. 여자구요. 5섯살...겁나 튼튼하구요. 수술도 안시켜서 새끼도 낳을 수 있죠.그리고 사람 참말로 좋아합니다.
와이프가 개알러지라 지금까지 약먹고 버티었는데, 이제는 코코가 다른집에서 더 사랑 받으면서 컷으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회원님들중 사랑으로 돌봐줄수 있는분이 있나요? 미국 사이트에 Free로 올렸더니 업자들만 계속 연락오네요.ㅠㅠ
연락없으면 다시 어답팅 피를 $300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아! 이녀석의 단점은 영어를 못알아 먹습니다. 한국말만 알아들어요. ESL을 들어야 할듯...
그리고 이왕이면 강아지를 기르고 계신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품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