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선수는 대신 대표선수로 발탁된 1999년생 17살 기계체조 선수이다.
성적이 대단하지는 못했지만 올림픽의 의미를 살리는 멋진 사진을 찍어 올렸다.
북한의 홍은정 선수와 이은주 선수의 사진처럼 대한민국이 통일되는 희망을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박상영 선수의 대역전극도 진종오 선수의 대회 3연패도 멋지지만
이 사진에 감동하는 것이 대한민국 사람인 것 같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08/story_n_113964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