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에는 Bass Pro shop밖에 없어서 소문만 듣고 있던 어드벤처 아웃도어를 이번 여름 휴가때 잠시 다녀왔습니다.
건물의 크기는 보통 Kroger나 퍼블릭스 크기지만 안에 있는 물건들은 볼것이 많더라구요.(지갑은 차에 놓고 왔습니다 ㅠㅠ)
평일 낮이었지만 적지않은 수의 군인들과 경찰들이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쇼핑(?)하러 왔다가 점심도 먹고 가더라구요.
부러우면 지는건데...ㅠㅠ
총알도 막 쌓아놓고 팔고, 세일 아이템도 있으니 직접 구입하면 온라인보다 저렴한것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바지나 사려고 했는데...5.11 제품이 보통 $60넘어서 몇개 집어보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곳에서 쇼핑도 하고, 푸드코트에서 밥도먹고, 실내사격장에서 사격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트레일님이랑 같이가면 더 재미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