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모임에 나가서 제 쉴드 첫 사격을 했습니다.

by 벤드에이드 posted May 0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모 전에 주변 레인지 가서 쉴드 첫 사격을 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하고 첫 정모에 가서 첫 사격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늦어 급한 마음에 서둘러 달려 갔으나 시간이 40정도 늦어 정모 장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존 님 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고 서류 싸인하고 입장 하였습니다.

마눌님 지시로 마트 장보기 하다 보니 시간이 늦어 마트에서 뛰어 다니고 급하게 운전 하다 보니 마음도 조급하고 손에 땀이 나  있던터라

잠시 안정과 손 세척을 위해 잠깐 나가서 담배 한대 피우고 손 씻고 들어와 다시 사격을 하였습니다.

존 님께서 옆에서 계속 지켜 봐주시면서 파지법 수정을 해주셔서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제 첫 스승님 이 되셨네요 중간에 AK 님 께서도 봐주시고 사이트 조정도 살짝 해주시고 갈수록 총이 손에 익어 잘 맞더군요.

골프 연습 할때도 한국에서 한번 가서 300개씩 친적도 있습니다.

연습을 많이 해서가 아니고 급한 성격에 차분히 치는게 아니고 너무 빠르게 칩니다.

사격 또한 마찬가지로 성격이 나오나 봅니다. ㅠㅠ

한시간 조금 더 되는 시간이 주어진 탓에 쉴틈 없이 사격을 하였고 가져간 250발중 190여발을 쏘고 왔네요 제 첫 피스톨 쉴드는 뻑뻑함을 잃고

모든 동작이 부러드워져 이제 진정 제총이 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중간에 존님 께서 CZ 과 HK 로 기억 합니다만 두가지 피스톨을 쏴보라고 주시더군요!

감사의 마음과 다른분의 좋은총 을 쏜다는 부담감 이었을까요?

아직도 총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직은 초보라서 뭐가 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차분히 총의 느낌을 알아보는 사격을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렇게 제 첫 총인 M&P 쉴드는 불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짬뽕과 피스톨은 불맛이 들어가야 진정 . . ..ㅎㅎ

다시한번 친절한 안내와 좋은 지도 해주신 존 님께 감사 드립니다.

11X17 타겟 7피트 사격 결과 입니다 .

타겟이 작아서 10피트 보내봤더니 잘 안보여요 ㅠㅠ

79e33821c7e633fbc36dcc6305034f69.jpg


자유게시판

준,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입문자들을 위한 미국내 총기구입 Q&A 15 Hiccup45 2015.08.18 77295
공지 운영진과 Contact 방법 file Club_Manager 2015.07.04 42481
공지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 Club_Manager 2015.05.18 43231
745 안드로이드용 전화기 구합니다. Club_Manager 2017.06.05 4613
744 뜨거워서 쏠 수가 없는 신형 소총 24 file Nirvana 2017.06.05 10733
743 38선 돌파 아누나끼 2017.06.03 8564
742 캘리포니아...한달에 총한개???제목만으로 8 file 참치참치스 2017.06.02 9130
741 예일대..에세이로 들어간 학생에 대한 글입니다 19 참치참치스 2017.06.01 9326
740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군 2 아누나끼 2017.05.30 9523
739 애틀란타 근교의 힌두사원...가볼만 합니다. 5 file Club_Manager 2017.05.30 10078
738 US Marine, police SWAT team 출신의 전투용 근육단련방법 (Tony Sentmanat) 아누나끼 2017.05.29 8735
737 뜻깊은 메모리얼데이를 즐기자! 가족들과 함께... 6 file Club_Manager 2017.05.28 9998
736 일본에 이런 꼬마가... 2 아누나끼 2017.05.27 10843
735 총을 찾습니다. 10 묵향 2017.05.27 10202
734 클럽내 두번째 Call Sign 이 탄생했습니다. 11 file Club_Manager 2017.05.24 9485
733 Tactical Gun Leather Pictures of Inside Waist Band (IWB) and a Pocket Holster file TacticalGunLeather 2017.05.24 38910
732 Tactical Gun Leather Pictures 11 file TacticalGunLeather 2017.05.23 11008
731 JM4 Tactical 이 홀스터 써보신분 계신가요? 6 프라이드 2017.05.23 11065
730 Action Cam 갈등 중...선택장애. 17 file Club_Manager 2017.05.22 11315
729 우오오 .950이라는데요..우오오 9 참치참치스 2017.05.22 11525
728 샷건과 총렬 15 아누나끼 2017.05.22 12170
727 동내 한국 교포가 만드신 가죽 홀스터 입니다. 26 file 묵향 2017.05.21 12063
726 오늘 새로 드린 장난감입니다. 16 file 묵향 2017.05.19 11839
725 경찰의 반사신경 26 아누나끼 2017.05.19 15176
724 도움이 될만한 소식입니다. 11 file Club_Manager 2017.05.17 12614
723 이 친구가 한국에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아누나끼 2017.05.14 11001
722 축하 할 일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햄테크니션 탄생! 존스크릭님. 44 file Club_Manager 2017.05.14 12136
721 싸장님의 불효령에 분주히 움직이는 슈터스 오토바디...ㅎㅎㅎ 16 file Club_Manager 2017.05.13 15603
720 클럽의 야외사격일이 코앞에 와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준비물 점검 하세요! 35 file Club_Manager 2017.05.12 11219
719 드디어 DDM4 V7이 도착했습니다. ^^ 30 file AZ카우보이 2017.05.09 15929
718 용병기업 20 아누나끼 2017.05.08 13162
717 Magazine Loader - MagPump 9 AZ카우보이 2017.05.08 13925
716 5월 4일 귀넷 소방서 CPR 및 First Aid 세미나 14 file Club_Manager 2017.05.04 11798
» 모임에 나가서 제 쉴드 첫 사격을 했습니다. 34 file 벤드에이드 2017.05.01 12969
714 NRA 17 Atlanta Annual Meetings (3부) 34 file 아누나끼 2017.04.30 12948
713 NRA 17 Atlanta Annual Meetings (2부) 20 file 아누나끼 2017.04.30 13568
712 NRA 17 Atlanta Annual Meetings (1부) 18 file 아누나끼 2017.04.30 12631
711 2017년 상반기 단합대회는 Good 입니다. 34 file Club_Manager 2017.04.29 12187
710 클럽행사 기사 2 file Club_Manager 2017.04.29 11006
709 Sig Sauer Kilo 850을 구매 했습니다..더비싸고 좋은것도 많지만...그냥 샀습니다 10 file 참치참치스 2017.04.27 13681
708 5월 4일 아사동 CPR교육이 있습니다. 8 file Club_Manager 2017.04.26 11380
707 이런 질문 드려도 될지 싶은데요? 그쪽 코스트코 에 골프채 판매 하나요? 10 벤드에이드 2017.04.26 13166
706 3 Gun Nation Championship 8 풍백시천 2017.04.24 12870
705 날씨가 끌끌한 Sunday, Trail 이는 뭐하고 노나 ? 21 file Trail 2017.04.23 12638
704 Ruger Mark IV 22/45 가 왔습니다. 44 file 묵향 2017.04.19 13422
703 RUSH 미니시리즈 11 풍백시천 2017.04.18 12757
702 EMT Trauma Assessment 6 file Club_Manager 2017.04.17 13380
701 Colt Peacemaker BB 11 file 풍백시천 2017.04.15 14259
700 제 첫번째 총이 왔습니다. 29 file 벤드에이드 2017.04.12 11032
699 벽돌 19 세대 4....$300에 어제 밤에 샀습니다....ㅋㅋㅋㅋㅋ 42 file 묵향 2017.04.12 12683
698 펌글] 귀넷 강력 범죄 전담반 1년간 용의자 25명 검거 file Club_Manager 2017.04.11 10765
697 20mm Anti Tank Rifle vs 16 Steel Plates 12 풍백시천 2017.04.11 11779
696 회원님들 은 이럴때 어떤 반응을 보일실까요? 13 벤드에이드 2017.04.11 1057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