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하기전에 제가 특수 총기에대한 정보를 얻을수있는곳은 동네 자동소총전문 총포상과 책들뿐이었습니다.
이사를 몇번하다 라면박스 두상자의 분량의 총기에 관련된 책을 거의 잃어버리고 이제 남아있는 몇권 않되는 초라한 분량의 책들입니다.
이책들은 방문한 친구들의 협박에도 절대 빌려주지 않고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접하기 힘든 희귀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책장에 먼지를 텉면서 눈에 들어와 몇장 찍어 봅니다.
유명한 독일제 MP5K의 민간인 버젼인 SP89에 PDW 개머리판과 소음기와 소염기를 붙일수 있는 3럭 총신이 보입니다.
PDW는 rear sight이 피스톨용인 캐슬넛 사이트가 아닌데 사진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PDW 총에 대한 약간의 설명입니다.
이책은 너무 오래되서 카피라이트도 소멸됬고 회사도 망한것으로 압니다.
Load of War에서는 개머리판이 없는 MP5K A4가 나옵니다.
A4는 4단계 발사장치가 있습니다.
개인방어용 기관단총으로는 아직도 최고로 꼽히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에 있는 미국HK사의 Gray Room이라는 HK사의 별의별 희귀한 무기들의 사진과 설명이 곁들인 책입니다.
카피라이트가 있어서 안은 촬영금지 입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