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Lawrence, Massachusetts에 있는 Family Dollar store에서 '프로즌' 파자마를 입은 2살짜리가 여아가 장난감 섹션에 마약에 취해 쓰러진 엄마를 어떻게해든 깨워 보려고 울면서 애를 쓰는 모습이 비디오에 찍혔습니다.
비디오 찰영자와 스토어 직원은 바로 911에 신고를 했고 36세의 아동엄마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이 놓아준 Narcan이라는 강력한 마약 해독제를 2번이나 맞고 겨우 정신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 엄마의 백에서 헤로인에 쓰이는 기구와 헤로인 일부를 압수하고 아동학대죄로 병원에 이송하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헤로인 남용으로 쓰러진 엄마를 깨우려고 울면서 안감힘을 쓰는 2살짜리 여자 아이를 보며 미국의 어두운 단면과 또한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여자아이는 엄마가 병원에 실려갈때까지도 계속 울면서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