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받으실 우리 마눌님께서 사주셨습니다.
앞으로 토요일 아침마다 수영 배운다는 말도 않되는 조건하에. ㅋㅋㅋ
몇번 같이 다녀주다가 본인이 지칠때까지 참고 인내하면서 수영장 물을 마셔야할것 같습니다.
캔 섭외 중입니다.
요넘에다가 캔달고 sub sonic round로 쏘면 공이치는 소리만 들리지요....
캔이 넘어으는데로 사진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swim Atlanta에서 토욜 아침에 어떤 배나온 중념 남성이 열심히 수영장 물을 뱃속으로 빨아드리고 있으면 저 일겁니다.
제가 수영을 하면서 코로 숨쉬는 날보다 수영장 물 다마시고 맨바닥을 걷는 날이 더 빨리 오리라고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위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