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2017년 상반기를 맞아 처음 가진 단합대회였습니다. 조촐한 식사와 함께 더불어 담소를 나누는 자리였기에
많은 멤버분들이 생업(?)을 포기하시고 참여하셨습니다. 실은 어제 점심때 만난 멤버들도 있었지만 오늘 또 봐도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어찌나 반갑고 시끌벅적하던지....하하하하
그리고 처음 모임에 나오신 벤드에이드님과 지니님도 참여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가만있어보자....오늘 참여한 멤버가
트레일님, 채드님, AK님, 존스크릭님,John님, 쿠맨님,풍백시천님, E40님,아누나끼님,쿨지오님, 다이나믹 제이님,벤드에이드님, 지니님, 저 까지 모두
13명이 모였네요. 테이블이 모자랄 정도로 꽉채운 멤버들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분한분 너무 멋있고, 고맙고, 대단하신 분들이라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클럽이 만들어지고 이제 3년차에 접어들지만 이렇게 좋은 분들때문에
아무사고없이 번창하는 클럽이 되어가는것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롭게 허쳐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꿈 꾸시고 5월 13일 야외사격때 뵙자구요!
*오늘 참석 못하신 멤버들도 야외사격때는 꼭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