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장님: 김군아! 빨리빨리 해라..손님기다리신다!
김군: 예..예 싸장님. 재촉하지 마쎄요, 등에 땀나요.
최군: 이거걸로 해봐! 그렇지, 잘하네. 조금만 더 . 더. 거의 다했네...
싸장님: 너네 5분 내로 못끝내면 오늘 점심 없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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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있게 쓰려 했는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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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요,
오늘 제차가 사격장으로 이동 중에 무엇에 맞았는지.Rim이 망가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격장까지는 갔는데, 점심쯤 보니 바람이 다빠져 타이어 교체를 했습니다. 이떄 마치 자기차인듯 도움을 주신 멤버들 덕분에
아주 신속하게 교환을 마치고 집에오는 마지막 길까지 쿠맨님과 존님의 에스코트 덕분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야외사격준비물 때문에 차량의 짐이 꽤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