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렌지에서 굴러다니는 탄창하나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권총도 잊어버렸었기에 자신의 물건을 챙기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제가 제발 이번 렌지에 오시기전에 탄창에 자기이름을 테이프나 메직으로 표시하라고 했는데 ㅎㅎ 제가 독수리 눈으로 살펴보니 저혼자만 표시해서 가지고 왔더군요... ㅜㅜ
혹시 탄창을 잊어버리신 분은 분실 위치, 갯수, 탄창의 특징을 정확히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습득한 탄창에는 특이한 표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미국친구도 같은 탄창을 썻기에 똑같이 물어보겠습니다.
운영진은 이미 어떤것인지 보았기에 해당이 않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