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국민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둘이서 1~2일 여행을 가려 합니다.
아직까지는 아빠하고 잘놀아주는데(?) 이럴때 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네요.
죽을때가되서(슬프다) 자신이 얼마나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시절을 떠올리기보다 가족과 함께하고 행복한 그때가 떠울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 시간에서 정도 떨어진 거리면 좋겠습니다.
Tallulah Falls등등의 야외나 아니면 카누를 타는곳도 생각중입니다.
아들과 같이갈때 어디 좋은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