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엄마랑 크피 한잔하면서 데이트 하다가..
간더마운틴 문닫는다고 가보자고 했습니다....
ㅋㅋㅋ애기엄마가 눈치가 빠르고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말안하면...모르는 정말 그런 사람입니다..
제 첫총 Sig Mcx를 여기서 선물받았기에..
애기엄마가..뭐 사고싶은거 있으면 사라고 하길레 ㅋㅋ
그래 무이자 12개월 신공함 쓰나!하고 좋아했는데..
막상 도착하니...어제가 마지막세일이였네요..
크흡.....아..눈물이...
뭐 좋은건 바라지도 않았구요...
M11a1이나...m9a3같은건 뭐 있으면 샀겠지만..
샷건이나 22LR볼트액션을 기대했는데...
아니면 리볼버라도 업어올랬는데...
읍네요...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