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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대비하라2

by 풍백시천 posted Mar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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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원분들에게 사격이란 무엇인가요?

 

저에겐 사격은  

 삶에 즐거움을 주는 오랜 친구

그리고 저를 지켜주는 친구

그런 친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풍백입니다.

 

 PSX_20200330_143043.jpg

(요즘에 레이저 포인트를 더 추가 해서 부착했는데 무겁습니다..그래서 앞쪽이 덜 들릴것 같습니다.)

 

가까운 실내 레인지에 가서 

또는 멀지만  트인 넓은 야외 사격장에서

타겟에 한발 한발 총알을 날려 

맞추는 기분 전환 하는 스포츠

많은 총알을  쏘아대면서 

스트레스 팍팍 날려주는 스포츠로

많은 분들이 사격을 하십니다.

 

스포츠라 즐기면서 몇가지를 더해

생각하시면서 사격을 하신다면

실전에서  쓰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생각을 깊게 하시면 

스트레스 쌓이게 되니까

가볍게  “ !! 이렇게 해보니 좋네 … 잘맞네

 이정도가 좋습니다.

그렇시다가 어느 정도 총에 익숙 해지시고

다음 단계에 목이 마르실때가 되면

정식 교육에 눈이 가실겁니다.

초보 기본 교육에 가시면

우선 그립 법부터 타겟을 겨냥하는 방법을

다시 잡아주실겁니다.

여기서 내몸에 익혀있던 

나만의 나쁜 습관이 들어나게 될겁니다.

그럼 과감히 교육 받으신대로 바꾸시면 됩니다.

 

저희 클럽에는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선 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분 ,

많은 총기를 가지고 계신분

 (특히 제가 사랑하죠.민님 사랑해요.ㅋㅋ),

총에 들어가는 악세사리에 대해서  아시는 ,

총을 어떻게 쏴야  타겟에 들어가는지 아시는 

언제나 궁금 하신게 있으시다면

이 분들께서  도와주실겁니다.

궁금하면 물어보세요 사이트에서 24/7 !!

대답은 조금 늦을수도 있습니다.ㅋㅋ

 

PSX_20200330_142421.jpg

저는 배틀 가방을 이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속에 이런것들을 넣어 두는데요.

 

PSX_20200330_142638.jpg

 

CZ P10C / laser point,tactical light

S&W  Rescue Knife

Tactical Flashlight

Extra Ammo 20rds

 

보통은 이런것을 몸에  가지고 다니시는데

저는 무겁게 차고 다니는것보다

한곳에 넣어 다니는것이 편해서 가방을 이용합니다.

 

PSX_20200330_142820.jpg

 

총알은  종류를 가지고 다니는데

FMJ   Hollow point 입니다.

 

FMJ 총알의 경우는 상대방이 방어물 뒤에 있을때

쓰면 좋습니다예를 들어 자동차뒤에서 있을때나 벽뒤에 있는 적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FMJ  HollowPoint 보다는 관통력이 좋아서

이런 상황에서는 FMJ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Hollow Point 총알 같은 경우에는 홈디펜스 용으로 많이 애용합니다

우선 공격자를 멈추는데 에는 Hollow Point 만큼 좋은 총알이 없습니다.

상대방 몸채에 총알이 들어가는 순간 

 버섯모양으로 벌어져서

치명상을 입히게되는 강력한 방어력을 

보이게 됩니다. FMJ 보다는 강철이나 콘크리트에 대해서 관통력이 떨어지나 

벽뒤로 총알이 뚫고 지나가서

 희생자를 만들지 않게 됩니다.

집에서 같은 경우 여러 방들을 총알이 뚫고 다닌다면 내 가족들이 위험하게 되죠.

 

갑작스럽게 일어나는데

어떤 총알을 쓸지 고를 경우가 있을지 모르지만

많은 연습을 하시게 되면  되지 않을까요

다음편에서….( 한다고…)

Comment '11'
  • profile
    Min 2020.03.31 16:18
    담엔 유튜브로 영상 촬영해 주세요. 요새 글 읽기가 귀찮아요 ㅋ
  • ?
    풍백시천 2020.03.31 18:36
    ㅋㅋㅋ 성우와 배우가 둘다 별로여서
    유튜브로는 안될것 같습니다.
  • profile
    MP5 2020.04.01 0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님~ ㅋㅋㅋㅋㅋㅋ
  • profile
    Sin 2020.03.31 16:35
    내려놓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네요. 좋은글이었습니다^^
  • ?
    풍백시천 2020.03.31 18:40
    아닙니다. 지금 제 글은
    부추기기 글입니다. ^..^
    많은 회원님과 소통하시고
    많은 총기를 구입하셔서
    많은 총알을 소비하시고
    많은 시간을 쓰시라는
    부추김 글입니다.ㅋㅋ
    무엇이든 내려놓으시면 안됩니다
    바이러스는 내려두셔도 됩니다.
  • profile
    존스크릭 2020.03.31 18:18
    EDC를 멋지게 공개해주셨네요~~
    혹시 명중률에 두종류의 차이가 있던가요?
    HP는 앞이 뚫려있어서 저항도 더 잘받아 이리저리 튀지않나 궁금 합니다. ㅎㅎ
    저 아주 성실한 학생 같네요.ㅋㅋ
  • ?
    풍백시천 2020.03.31 19:01
    하루종일 갇혀있기 하다보니
    불쌍한 제 EDC 자랑 시켜드리고 싶어서요.ㅋㅋ
    HP 는 보니까 무엇엔가 부딧치게 되면 모양 변화로 인해서 이리저리 튕기는것보다 다 찟어져서 자잘한 조각으로 나눠지는것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FMJ 같은 경우에는 드라이월
    30장 정도를 뚫었는데
    HP는 13장 정도만 뚫더군요.
    9mm 로 쏘는데요.
    그럼 많은 분들이 드라이월 13장이나!!! 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네! 많이 뚫고 지나가죠 13장이라도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저지력은
    우선 상대방을 맞추고 총알이 뚫고 나가서 반대쪽에 있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한겁니다. ㅋㅋ HP는 다행히 모양의 변환으로 몸속에서 박혀있을 경우가 더 많습니다. 반면 FMJ은 몸을 뚫고 지나가면서 적에게 큰 데미지를 못 줄수도 있습니다.
  • profile
    MP5 2020.04.01 06:15
    역쉬~ 오랜세월동안 다져진 프로의 기가 느껴집니다.
    아주 가방도 군더기 하나도 없고 셋업도 알차네요.
    상황따라 다른 탄창에 별도의 총알을 셋업하신데 대해 혀를 찹니다~ 역쉬~
    아주 멎집니다~ 추천~~~ 꽝
  • ?
    풍백시천 2020.04.01 12:29
    감사합니다.
    다 MP5님을 필두로 여러 회원님들의
    장비를 보고 '아 저렇게 가지고 다니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카피 한것 입니다.ㅎㅎㅎ 두 종류의 탄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것은 약간은 over act 인데
    만약에 실전에서 쓸 경우를 대비해서
    셋업 해보았습니다. ^^
  • profile
    PAPAGUNS 2020.04.01 10:42
    역시 뛰어난 준비성입니다. 강추!
  • ?
    풍백시천 2020.04.01 12:30
    유튜브 잘 봤습니다!!~~~역쉬
    최고!!!
    덕분에 민님이 제게도 너무 힘든 요구를 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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