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종합격투기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국에는 전혀 보급이 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2005년 씨름선수 출신인 최홍만이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이며 일본의 K1 및 프라이드 대회에서 활약하자, 한국에서도 종합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후 김동현, 정찬성 등이 UFC에서 10위 랭킹안에 들었고, 정찬성은 챔피업쉽 경기까지 치뤘었다. 상당히 소질이 있는 선수인데 현재 군복무 중인 걸로 안다.
최근에는 이렇다할 선수가 보이지 않았는데 놀라운 신인이 나타났다. 더구나 경량급이어서 앞으로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