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경찰 아빠 제복 입은 3세 소녀의 기도.. 감동
광고
작은 두 손을 꼭 모으고 하늘나라로 떠난 아빠를 위해 기도하는 3살 소녀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투데이뉴스는 매년 생일마다 근무 중 사망한 경찰 아빠의 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3살 소녀 탈리아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주 프랭클린 카운티에 사는 탈리야 토마스(3)는 태어난지 8개월 만에 아빠를 잃었다.
경찰이었던 탈리야의 아빠 크루즈 토마스 씨가 근무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사진=투데이뉴스/메리리 페이스북 |
가족들은 너무 어린 나이에 아빠를 잃은 탈리야가 그의 사랑을 평생 기억할 수 있도록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로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조지아에서 이런일이 있었군요. 소녀의 기도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군인들과 경찰들을 존경하는 미국이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