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prepared (?)
Who's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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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리뷰 보다 더 중요한 지식공유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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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훌륭하십니다 추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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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보다 더 우선순위에 들어가는 건 없지요.
특히 HD 상황은 미리 동선을 그려보고 과잉관통 문제도 생각해 보면서 가족들이 대피해 있을 곳과 내가 킬존으로 설정한 사격뱡향을 미리 정해 놔야 사고없이 디펜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추천! -
스위치위에 야광 스티커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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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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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오신분들도 많고하니 다가오는 클럽 5주년 기념안전 클래스를 마련해서 다같이 리마인드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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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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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오랜 총기 경험에서 흘러나오는 기는 감추려해도 감쳐지지가 않네요.
아주 뼈를 찔르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항상 클럽에서의 롤모델 트레일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추천~~~~~~~~~~~~~~~~~~~~~~~~~~~~~~~ -
한마디로 요약해 드리면
'Never Fight Fair'
내 가족 과 재산에 해를 가하고자 침임한자에게 '적당히' 란 없읍니다.
더나가서 KOREAN 사는집에 얼쩡거리 다가는, 검은프라스틱백에 실려나가면서 뉴스 카메라에 실린다는것도. -
어제는 주저리 주저리 많이 쓴것 같아서 걍 추천만 누르고 말았는데 오늘 또 해가 떴으니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기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약간씩 다른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스포츠로써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즐기기도 하시고 어떤 분들은 단순히 개인 보호 차원에서 총기를 구입하시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두가지 이유 다 일수도 있고.
저는 지인들이 총기 구입에 관해서 물어보시면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상황이 되면 사람을 죽일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를 물어봅니다.
대부분 남자분들은 그럴수 있다고들 하시는데 내 집에 들어온 강도를 쏴서 쓰러져 고통속에 있는 사람을 확인 사살하듯이 다시 쏠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를 다시 물어봅니다. 그러면 대부분 약간은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와 내 가족을 향해서 총을 쏘고있는 강도는 쏠수 있지만 막상 총에 맞아서 쓰러져 고통중에 있는 사람을 다시 쏴서 죽이는 일은 다르다는 것 입니다.
잔인하게 들리실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제 집에 저와 제 가족을 해치려고 들어온 강도는 반드시 죽어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야 많지만 일단은 저와 제 가족을 해치려고 마음을 먹고 제 집에 들어왔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살려두면 평생 법정에 불려 다녀야할 확률이 높다는 것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피의자가 피해자를 고소해서 이길수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경찰들이 훈련하는 과정중에 배우는 말이 있는데 you shoot until the threat stops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뜻 들으면 상대방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할때까지 쏴라 처럼 들리지만 사실 경우에 따라서는 반드시 죽여라 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경찰들도 평생 법원에 불려다녀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니까요.
죽은자는 말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설프게 쐈다가 평생 불구가된 강도를 상대로 오랜시간 법정 싸움 끝에 재산 탕진하고 이겨도 남는게 없을겁니다. 클럽 메니저님이 변호사이신데 이런글 써도 되나 싶습니다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것 같아서 써봅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 생각도 존중합니다.
어수선한 시국에 미주 한인들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살아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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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으로 한가지만 더하자면 '병적일 정도로 일상생활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가족의 안전에 대해서는 '대충' '협상' 이란것은 없읍니다 !
지금의 새집으로 이사와서 박스들 사이에서 새우잠 자던때에 :
아침일찍 권사(?)님 여러분이 들어오셔서 무조껀 '전도' 하려하셨던분들 ..
현관문고리는 왼손으로 열어드렸지만 허리춤뒤 오른손에는 S&W 리볼버 가 있을거라고 행여나 생각해 보셨을까? -
"무슨 상황이든 총기를 사용하면 당신이 지금까지 쌓아온 인생은
전부가 됐든, 일부가 됐든 무너질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죽는것보다 낳다고 생각하면 총기를 CARRY 해라.
총기를 CARRY 하려면
인생을 허리에 차고 다닌다는 책임감을 가져라."
처음에 총기를 가지게 되었을때만 해도 별로 그에 따르는 의무나 책임감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총기를 알면 알수록 점점더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타인의 안전과
총기를 휴대하는 자 로서의 의무 등이 점점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
말씀에서 요다님의 철학이 옅보입니다.
이 화기와 책임감이라는게 파고들면 파고 들수록 미묘하고 끝이 보이지않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피가 되고 살이되는 포스팅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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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글과 댓글들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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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