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5월 4일 귀넷 소방서 CPR 및 First Aid 세미나

by Club_Manager posted May 04,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늘 귀넷의 소방서에서 열린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쿨지오님도 같이 참여했구요. 행사의 주최는 아사동에서 정기모임겸 준비한 것인데


생각보단 참여인원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CPR세미나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들어두려고 했었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6~7시까지는 소방서 견학을 중심으로 시간이 할애되었구요. 본격적인 세미나는 다용도 클래스 룸에서 7시부터 9시 2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맡아주신 강사님은 미육군 20여년의 경력과 10년이 넘는 소방서 근무경력을 가진 분으로 주로 한인관련 교육이나 소방점검을


중심으로 일하시는 현역분이십니다. 떄문에 언어소통의 어려움 없이 자세한 부분과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CPR은 언제든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이기에 확실하게 배우고 기억을 해두는것이 목표였습니다. 훌륭한 실습자재와 강사님 덕분에


실제 연습도 해보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보충 설명도 들었습니다.


다음에 저희 클럽에서도 충분한 인원(10명 내외)가 된다면 언제든지 강의 일정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피곤한 목요일 저녁이었지만


오늘 배운 것이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가치있는 시간투자라 생각합니다. 다음엔 꼭 같이 세미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모를 총상과 관련된 내용으로는

- 피를 흘리고 있는상황(뿜뿜 쏟아져 나오는 경우)에서는 CPR보다 지혈이 급선무

- CPR도중 피가 상처에서 지혈되지 않고 계속 나오는 경우 CPR중지, 지혈할것

- 어른은 약 5분정도의 산소를 혈액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가슴 압박만 해주어도 됨, 앰뷸런스가 올때까지...계속

- 어린아이는 (8세 이하) 30번 가슴압박 후 2번 인공호흡 으로 CPR을 함, 앰뷸런스가 올때까지...계속

- 가슴압박의 빠르기는 1초에 2번 깊이는 2 Inch 정도 깊이로 압박

- 가슴압박의 위치는 갈비뼈 갈라지는 곳(명치)에서 2인치 위쪽으로, 제일 단단한 가슴뼈가 위치한 부분을 압박해서 심장을 수동으로 움직이게 함


등이 있었습니다.  



ga_05042017 (6).jpg


ga_05042017 (9).jpg



Who's Club_Manager

profile

Online Site 관리자입니다.

사이트 이용에 궁금하신 문의는 

gashootersclub@gmail.com 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준,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입문자들을 위한 미국내 총기구입 Q&A 15 Hiccup45 2015.08.18 76139
공지 운영진과 Contact 방법 file Club_Manager 2015.07.04 41753
공지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 Club_Manager 2015.05.18 42466
432 일본에 이런 꼬마가... 2 아누나끼 2017.05.27 10763
431 USPSA 에 대해서 3 file 풍백시천 2017.04.07 10736
430 펌글] 귀넷 강력 범죄 전담반 1년간 용의자 25명 검거 file Club_Manager 2017.04.11 10719
429 뜨거워서 쏠 수가 없는 신형 소총 24 file Nirvana 2017.06.05 10642
428 남북 여자축구 무승부 아누나끼 2017.04.09 10611
427 회원님들 은 이럴때 어떤 반응을 보일실까요? 13 벤드에이드 2017.04.11 10495
426 집에서 일하면 안되는 이유 10 아누나끼 2017.03.10 10483
425 급전을 빌리려다 파산까지.한다고 합니다. file Club_Manager 2017.04.04 10447
424 총을 찾습니다. 10 묵향 2017.05.27 10144
423 애틀란타 근교의 힌두사원...가볼만 합니다. 5 file Club_Manager 2017.05.30 9992
422 뜻깊은 메모리얼데이를 즐기자! 가족들과 함께... 6 file Club_Manager 2017.05.28 9895
421 세계신기록 15 아누나끼 2017.06.22 9789
420 우리 민족의 도검(刀劍) 18 아누나끼 2017.06.12 9711
419 묵향님 MP5님도 갖고 계신것 같은데요 루거 마크4 리콜정보 입니다 6 참치참치스 2017.06.08 9643
418 Canada의 Gun Control 아누나끼 2017.03.05 9462
417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군 2 아누나끼 2017.05.30 9453
416 클럽내 두번째 Call Sign 이 탄생했습니다. 11 file Club_Manager 2017.05.24 9411
415 어머..이를 어째.. 3 참치참치스 2017.06.10 9308
414 애완견에 대한 기사와 의견 24 file Club_Manager 2017.06.07 9262
413 예일대..에세이로 들어간 학생에 대한 글입니다 19 참치참치스 2017.06.01 9256
412 부디 약실에 탄이 없는거 확인하시고...사람 겨누지 마시고 11 file 참치참치스 2017.06.15 9155
411 김동현의 어제 경기 8 아누나끼 2017.06.17 9145
410 캘리포니아...한달에 총한개???제목만으로 8 file 참치참치스 2017.06.02 9049
409 KAFC (Korean American Forum of California) 에서 보내온 이메일의 일부입니다. 3 아누나끼 2017.06.15 8973
408 주말에 좋은 영화 하나... 4 아누나끼 2017.06.09 8964
407 새로 생긴 존경심 6 아누나끼 2017.06.16 8955
406 칼날 37 file 아누나끼 2017.06.09 8942
405 공화 당 원내 총무가 야구하다...엉덩이에 총을 맞았네요 9 file 참치참치스 2017.06.14 8914
404 혹시 미국에서도 가볼만한 온천이 있는지요? 4 file Club_Manager 2017.06.21 8859
403 스시 미가 - 일식집 4 file Club_Manager 2016.09.16 8737
402 US Marine, police SWAT team 출신의 전투용 근육단련방법 (Tony Sentmanat) 아누나끼 2017.05.29 8616
401 보안관이 나타났다 3 아누나끼 2017.06.14 8555
400 내일 있는 정기모임(세미나) 많은 참석 바랍니다. 8 file Club_Manager 2017.06.23 8518
399 피짓스피너 대용 5 file snowfire7080 2017.06.09 8510
398 38선 돌파 아누나끼 2017.06.02 8499
397 재소자 탈옥했답니다. 혹시 모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3 file Club_Manager 2017.06.13 8393
396 마켓절도범 총격살해 한인업주 8년형 19 file Club_Manager 2017.06.27 8338
395 행사안내및 협조요청 13 file Club_Manager 2017.06.16 8266
394 알래스카에서 아무래도 곰 때문에.. 33 Nirvana 2017.06.29 8245
393 AR Buffer Tube Size 14 file 벤드에이드 2017.06.12 8052
392 트레일님이 보시면 좋아하실것 같은... 23 file Club_Manager 2017.06.08 7957
391 Russian AN-94 11 file MP5 2016.05.16 7950
390 North korean type 58 rifle실물 비디오 리뷰 3 file MP5 2016.10.03 7923
389 2차대전말 일본의 원폭개발 아누나끼 2017.06.13 7894
388 강형기 카이로프랙틱 - 의료관련/척추신경과 9 Club_Manager 2017.02.14 7808
387 저도 영화 추천하나 snowfire7080 2017.06.10 7768
386 Clint Eastwood 2 아누나끼 2017.08.31 7736
385 인구가 많다보니 11 아누나끼 2017.07.11 7700
384 즐거운 독립기념일! 7 file Club_Manager 2017.07.02 7636
383 강간은 인격에 대한 살인행위인데 2 아누나끼 2017.07.02 756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