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총기 클래스 후기입니다. 피스톨 기본교육 받고 왔습니다. 총 3시간.
1시간 30분간은 이론교육, 1시간 30분은 레인지 사격시간으로 구성됬습니다.
교육인원 총 4명, 교육은 군인 및 경찰출신의 은퇴한 할아버지가 했습니다.
총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총기 격발 전까지 7단계 준비자세는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총이랑 탄알을 가져가서 그런지 레인지 하나를 혼자 썼구요. 다음에 무료로 레인지 쓸수 있는 게스트 쿠폰도 받았습니다. 교육비 100불에서 레인지 이용 비용 빼면 대략 50불이 교육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총은 엑스칼리버를 가져갔습니다. 10야드,15야드,20야드에서 쐈는데 ㅋㅋㅋ
이제 야외사격으로 불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