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갑자기 Apocalypse 아포칼립스

by 풍백시천 posted Jan 2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느 빌딩에서 헤메고 있던 나는 출구를 찾고 뛰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뒤엉켜 뛰고 넘어지고 이곳 저곳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 내차...내차'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내 차의 행방을 찾아 뛸수있는 상황도 아니였다.

하지만 이곳에서 도망가기 위해서는 차가 필요했다.

그때 뒷쪽 여러 비명중에서 들려오는 외침이있었다.

한 중년여성의 한국말이 다른언어의 사람들의 외침들 보다 

더 먼저 내귀에 들려왔다.

"어 저 사람 나 알아 !! 준 준 나 좀 살려줘" 

나를 아는 사람인거 같다. 목소리가 많이 익숙했다. 

하지만 뒤도 돌아볼 여유가 없다. 그 무언가가 뒤쪽에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 공격에 사람들은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이곳을 벗어나야 했다. 벗어 나야 나는 살수있다. 그 생각만이 내 머리에 있었다.

바로 그때 나를 부르던 중년여성의 찟어지는듯한 비명 소리에 움찟 놀랐지만 

나는 뛰는것을 멈출순 없었다.....

vfiles15739.jpg

이 무서운 꿈을 꾸면서 하루를 시작한 

안녕하십니까 풍백입니다.

약간 기분 나쁜 꿈으로 시작한 하루는 하루종일 두통으로 고생했습니다.

이런 꿈을 꾸고 나니 

캘리포니아에서 있을때는 지진후를 대비해서 서바이벌 가방을 챙겨두었는데

이곳 애틀란타에 와서는 서바이벌 가방을 안 만들어두었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지진과 같은 갑자기 일어나는 자연재해가 없다보니 서바이벌 가방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처럼 갑자기 사람이 사람을 공격하고 좀비가 되는 일이 생기면?

물론 상상속의 일이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몇편의 서바이벌용 총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우선 좀비편, 외계인편, 지진편 등을 써 보려고 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번째는 물론 오늘 꿈에서 등장해주신 좀비님들이 되시겠죠.

(박수 ㅉㅉㅉㅉ)

공포물을 좋아라 하는 저로써는 좀비도 참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그럼 다음편에서는 자세히 좀비아그들 잡을수 있는 총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image-20160817-3569-19wd7kp.jpg




Who's 풍백시천

HYUCK JUNE
GA shooters Editor
june@gashooters.com

one shot one kill 

NO LUCK just SKILL

Comment '7'
  • profile
    Club_Manager 2019.01.21 21:53
    오 긴장감 넘치는데요. 먼가 했습니다.풍백님은 작가로 가셔도 대성할듯요. 내용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것 하나 적어보죠.
    제 딸에게 "아빠가 좀비가 되면 어떡해 할꺼야?" 물었더니, 딸내미의 즉문즉답...."응, 없애야지"...순간....'아! 냉정한 놈이구나' ㅎㅎㅎㅎ
  • ?
    풍백시천 2019.01.22 06:35
    ㅎㅎㅎ 좀비 안되시게 많은 도움 글 쓰겠습니다
  • ?
    밴드에이드 2019.01.22 11:53
    기대 가득 입니다.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chad 2019.01.22 12:35
    팔방미인 이신줄 미리 알았습니다.
  • profile
    MP5 2019.01.22 18:02
    좀비를 위한 화기들좀 소개해 주세요.
  • ?
    풍백시천 2019.01.22 21:51
    역시 짧은 시간에 글올리느라 손가락 쥐났습니다.
    다음엔 더 공부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ㅋㅋ
  • profile
    묵향 2019.01.28 14:28
    ㅋㅋㅋㅋ

자유게시판

준,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입문자들을 위한 미국내 총기구입 Q&A 15 Hiccup45 2015.08.18 76130
공지 운영진과 Contact 방법 file Club_Manager 2015.07.04 41748
공지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 Club_Manager 2015.05.18 42464
182 첫 총으로 글락 19을 사게 된 계기 14 file 매트 2017.03.07 11643
181 청소는 잘되가십니까? 29 file MP5 2015.10.25 15655
180 체코 경호부대 훈련 영상 2 file Club_Manager 2016.01.21 16024
179 초대합니다. 12 file Tantra 2019.09.18 239
178 초보자의 질문요^..^ 5 Sean 2016.01.19 14373
177 총 관련 백과사전 읽는 분 계신가요? 7 file Min 2017.11.10 3434
176 총과 노래 6 풍백시천 2016.12.13 12728
175 총기 거래할때 주의 하세요. 3 file Club_Manager 2016.08.08 13926
174 총기 소유하면 큰일 날 집안 3 아누나끼 2017.01.13 12398
173 총기 안전교육 같이 가실분 10 chad 2016.07.22 13617
172 총기 안전교육 후기 12 file chad 2016.08.14 13492
171 총기 안전에 관한 세미나 유튜브 1 쿠스토선장 2021.02.06 189
170 총기 클래스 (Norcross Gun Range) 내일 같이 받으러 가실 분 10 Min 2017.11.02 31953
169 총기 클래스 후기(Norcross Gun Range) 16 file Min 2017.11.03 3519
168 총기 휴대 라이센스에 대하여 12 건담GA 2016.06.27 14260
167 총기구입동향 (귀넷 카운티) 14 file 아누나끼 2016.01.20 16975
166 총기규제를 적극 주장하는 소위 "평화주의자"의 정체 아누나끼 2015.10.22 14480
165 총기를 가지고 여행하시는 분들 (특히 항공편) 6 file Hiccup45 2015.07.12 16024
164 총기사고 모음 아누나끼 2016.07.07 12032
163 총기사고,,, 9 chad 2016.12.31 12823
162 총기사고가 빈번합니다. 안전사고를 예방합시다. 2 file Club_Manager 2016.03.15 15337
161 총기소유에 관대한 州 순위 (2015) 10 아누나끼 2015.08.13 19463
160 총기소지 라이센스 4 stevenyim 2015.12.12 16131
159 총기소지가 필수라고 느끼게 했던 사건 아누나끼 2015.05.24 15930
158 총기판매 trend 8 file 아누나끼 2015.12.16 16904
157 총기휴대가 어려울 때 26 아누나끼 2017.10.30 3884
156 총알 값 만만치 않군요- 42 매트 2017.03.30 13605
155 총알 사실때 이곳에서는 사지마세요 9 file 까치 2016.08.10 14076
154 총알도 도착했습니다 40 file 참치참치스 2016.07.26 15122
153 총을 찾습니다. 10 묵향 2017.05.27 10143
152 총포상 수난시대 10 file 아누나끼 2016.07.20 15030
151 최고의 난타전 8 아누나끼 2016.12.11 13407
150 최고의 머신건 베스트 7 6 file john 2016.01.20 15688
149 최근에야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된 sniper rifle (.308 bolt action) 5 아누나끼 2015.08.17 16236
148 최두호 9 아누나끼 2016.07.14 13250
147 최신형 자동차 15 아누나끼 2017.04.02 12856
146 추억에 빠지다. 1980년대 서울 5 file Club_Manager 2017.02.02 5558
145 추워죽는줄 알았습니다...스모키마운틴에서. 28 file Club_Manager 2016.10.30 13442
144 축하 할 일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햄테크니션 탄생! 존스크릭님. 44 file Club_Manager 2017.05.14 12035
143 카페 - 로뎀 file Club_Manager 2016.08.15 4909
142 칼날 37 file 아누나끼 2017.06.09 8942
141 칼을 든 낯선 사람이 공격해 올때 6 풍백시천 2019.07.04 316
140 캘리포니아...한달에 총한개???제목만으로 8 file 참치참치스 2017.06.02 9049
139 컨실드 캐리하신분이 나름 참사를 막았는데...뉴스엔 없네요 6 file 참치참치스 2016.07.01 13747
138 컨실드캐리 7 드림오브라이프 2015.09.03 15763
137 컨실드캐리.. 7 드림라이프 2015.10.02 15842
136 코끼리 사냥하는 총으로 멧돼지 사냥하기 아누나끼 2015.09.08 15216
135 코리안아메리칸 건 세이프티, 한국어 수업 진행 4 kulzio 2015.10.22 14486
134 코코를 잠시 맡아주실분 계시나요? 17 file Club_Manager 2018.06.11 1185
133 쿠바의 한인 후손 아누나끼 2017.12.07 1460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