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아내에게 AR15을 선물 하세요

by 풍백시천 posted Nov 0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임신부가 집안에 침입한 무장강도들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AR-15 반자동 소총을 꺼내 들고 대응 사격에 나선 사건이 알려져 화제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께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남동쪽으로 40㎞ 떨어진 리티아의 한 주택에는 남편 제러미 킹과 임신 8개월의 아내, 11살 딸이 아늑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권총 등으로 무장한 강도 둘이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1층에 있던 남편 킹은 얼굴에 마스크와 복면을 한 강도 둘이 열린 뒷문으로 들어와서는 자신에게 권총을 겨누고 딸을 인질로 잡으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킹이 "해줄 게 없다"고 하자 강도 중 한 명은 "가진 것 전부 다 내놓으라"면서 폭력을 행사했다. 강도 중 한 명이 권총 든 손을 휘둘러 킹의 안면을 가격했다. 눈 부위를 크게 다친 킹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이때 아래층 소란에 놀란 아내가 집안 어디엔가 있던 AR-15 반자동 소총을 들고 내려왔다.AR-15 소총은 M-16의 민간용 버전으로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에도 자주 등장하는 공격용 무기다.무거운 몸을 이끌고 소총을 잡은 아내는 강도 중 한 명을 쏴 명중시켰다. 총소리에 놀란 강도는 도망쳤고, 총에 맞은 한 명은 집 근처 도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킹은 "총에 얼굴을 얻어 맞아 안와골절상을 당했지만 아내와 딸이 무사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킹은 합법적으로 총기류를 소지한 상태라고 경찰은 말했다. 

총기 소유를 반대하는 아내분들이 많지만 같이 즐기면서 잘 교육을 받아둔다면 소중한 가정을 지키는 여장부가 되실수 있다고 한번 꼬셔보시는건 어떨까요.ㅋㅋ

그리고 이쁜 AR 도 선물 해주시고요. ㅋㅋ

6C5CA816-71F5-4F6A-9714-2B5721977B4D.jpeg

 

아 참  그리고 주의사항  한가지!!!!!!

 

169C6E9D-E6CA-4CA2-A84E-FB611B22AF16.jpeg

이런 무거운 얼굴로 당신을 보실때도 있을실겁니다...이때는바로 무릎 꿇으시길ㅋㅋㅋ

 

 

 

 

Comment '8'
  • ?
    밴드에이드 2019.11.05 05:29
    우리 같았으면 못 쐈을겁니다.
    단순히 생각 해야 저런 상황 에서 총 쏠수 있지 않을까요? 자칫 가족들이 위험 할수도 있는상황 인데 ㅠㅠ
  • ?
    풍백시천 2019.11.05 14:48
    가족을 지켜야겠다 라는 단순함이
    아마도 방와쇠를 당겼다고 봅니다.
    미국내 뉴스를 찾아보고 그 지역이 어떤지역인가 봤더니 깡시골 동네로
    경찰울 불렀어도 빠르게 경찰력이 들어올수 없는 그런 지역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어느정도는 그 부인께서는 총에 대한 지식은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 profile
    MP5 2019.11.05 06:28
    역쉬 무장을 심갇히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네요.
    암튼 그런 상황속에서 대응사격을 할수 있었다는게 대단합니다
  • ?
    풍백시천 2019.11.05 14:50
    Self Defense에 대한 교육도 한번 클럽에서
    다뤄 봤으면 합니다.
  • profile
    PAPAGUNS 2019.11.05 15:33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네요.
  • profile
    Yoda 2019.11.05 22:40
    미국와서 내내 시내에서만 살고있는 우리는
    무장강도 침입에 따른 내 가족의 생명보호라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보지 않으며 살고 있지만
    지금도 교외 한가한 시골동네를 운전하고 지나면서 보게되는 숲속에 드문 드문 한채씩 있는 미국인들의 집을보며 항상 드는 생각이
    "저런집에 사는 미국 친구들은 무섭지도 않나?" 라는 것 이었습니다.
    미국인과 총은 나와 내 가족의 생존을 보장해 줄수있는 최소한의 기본 장치이며 권리 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나도 아내와 딸아이를 가끔씩 사격연습장에 데리고 가서 기본적인 사격 방법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 ?
    풍백시천 2019.11.07 02:18
    좋으신 생각 이십니다!!
    총은 위험하고 나쁜거야 라는
    잘못된 시각때문에
    많은 분들이 총에 대한 인식이 안좋습니다. 이런 잘못된 시각을 바꿔 주는데
    친한 사람이 같이 가서 총교육을
    해준다면 총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고
    만약 자기자신을 보호해야 할때
    제대로 쓸수있다면 최고일거라 생각합니다.
  • profile
    Trail 2019.12.08 22:08
    음 ..
    우리마나님 '헤로키디' 는 별로인데 ..
    9mm 경량 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 만들어 드려 ?
    무슨색을 좋아하시더라 ? 파스텔톤 들어간 연두색 ?

자유게시판

준,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입문자들을 위한 미국내 총기구입 Q&A 15 Hiccup45 2015.08.18 76146
공지 운영진과 Contact 방법 file Club_Manager 2015.07.04 41758
공지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 Club_Manager 2015.05.18 42471
482 따라단! 따라단! 궁궁궁...쿠맨님의 제보입니다. 괴생명체의 방문 10 file Club_Manager 2017.07.13 7310
481 디지탈 방아쇠 2 file MP5 2016.11.23 13297
480 득탬..접수 ㅋㅋ 5 Sean 2016.05.25 14686
479 드디어...떳네요. 13 Hours 21 file Club_Manager 2016.06.02 14999
478 드디어 탄이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4 SGT-22 2020.07.30 175
477 드디어 조금씩 총알이 풀리기 시작하나요 7 file tony707 2021.09.22 349
476 드디어 왔습니다! 나만의 드림 피스톨 14 file E40 2017.09.09 4418
475 드디어 몇년동안 묵혀둔것을 꺼내 사용하게 되었네요. 14 file sean19 2015.09.01 16148
474 드디어 내일 연말 사격대회가 열립니다. 17 file Club_Manager 2016.11.04 13550
473 드디어 나오네요. 이기자님 파이팅! 1 file Club_Manager 2019.06.07 194
472 드디어 끝냈습니다. Burnout Paradise ! 24 file Club_Manager 2016.08.05 14589
471 드디어 DDM4 V7이 도착했습니다. ^^ 30 file AZ카우보이 2017.05.08 15817
470 드뎌 픽업 ㅋㅋㅋ 토요일 오전 기념 사격 예정욤 ㅋㅋ 15 Sean 2016.06.10 16878
469 둘루스 경찰 3 file MP5 2015.08.14 15921
468 두려움 1 file MP5 2015.11.16 15839
467 동호회 유니폼 --> $16 19 file MP5 2015.09.15 16474
466 동영상 편집 기초강좌 개설( 장소와 일정 공지 합니다) Club_Manager 2017.08.16 4569
465 동양인들도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 22 아누나끼 2016.09.23 17576
464 동내 한국 교포가 만드신 가죽 홀스터 입니다. 26 file 묵향 2017.05.20 11990
463 동남부 최고의 명산 Great Smoky Mountain 구경하기 19 file nonoh53@gmail.com 2015.06.25 22252
462 돌아오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때 여행계획이 없는 분들께..한번 뭉쳐볼까요? 25 file Club_Manager 2016.05.23 14785
461 돌발퀴즈 ]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30 file Club_Manager 2016.05.11 15834
460 돈적게 들이며 그립감 최고로 만드는 법 공유 28 file MP5 2021.05.19 424
459 독일 화기의 우수성 2 file MP5 2015.08.21 15605
458 독일 경찰이 채택한 글락 46 모델입니다. 8 file Club_Manager 2017.09.25 4463
457 독서의 즐거움 5 file MP5 2015.10.19 15766
456 도움이 될만한 소식입니다. 11 file Club_Manager 2017.05.17 12537
455 도움 요청 드립니다.(고용 계약서) 8 밴드에이드 2018.04.18 751
454 도와 주세요 ! 6 Trail 2018.01.12 1803
453 도네이션 5 file RC 2024.01.28 145
452 데드센터 건레인지 참고하세요 6 paulsmith 2023.06.06 185
451 더좋은 사격장을 소게합니다 8 LA빢빢이 2016.04.08 16405
450 더운여름.잘계신가요? 오레건에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8 file PAPAGUNS 2024.06.29 30
449 댓글이 달릴때 까지 숨을 참겠습니다.ㅎㅎ 20 file Club_Manager 2016.06.21 17210
448 대한제국 말기 의병의 조총과 일본군 38식 보병총 11 file Nirvana 2016.11.25 12283
447 대우 화기의 최신 리뷰 1 file MP5 2015.06.28 16641
446 대우 K1, K2, K5의 최신 47분짜리 리뷰 8 file MP5 2015.11.09 16408
445 대우 DR200소총 리뷰 요청 6 file MP5 2015.06.19 18504
444 대박이네요. 2 MP5 2015.06.19 16372
443 대단한 사람... 17 file Club_Manager 2017.04.06 38503
442 대낮에 해가 쨍쨍한데..번개맞을 확률보다 낮은것. 15 file Club_Manager 2016.07.19 14319
441 당장 하나 사고 싶군요. 2 file Club_Manager 2016.03.24 16109
440 당신은 내인생의 로또야.... 8 file PAPAGUNS 2019.08.07 226
439 달라스 총기난사범 5 file MP5 2016.07.10 14064
438 단체 영화 감상 일정 및 참가인원 조사 9 file Club_Manager 2016.06.03 16832
437 단체 사격시 제일 중요한 그리고 사격자세 5 풍백시천 2016.07.31 15677
436 다이나믹제이님 생일 축하요~~♡ 13 풍백시천 2017.03.12 11577
435 다산 알리미늄 2011 타입 Glock Lower 8 file MP5 2018.01.25 1295
434 다른 성도 있는데... ^^ 2 file 아누나끼 2018.02.19 792
433 다들 살아계신건가요? 6 file Club_Manager 2015.12.30 1611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