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그냥 죽을때까지 기르기로 결정했답니다...강아지를 아끼는 집을 찾고 있습니다.

by Club_Manager posted Jan 1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집 코코(토이푸들/족보있슴)입니다. 여자구요. 5섯살...겁나 튼튼하구요. 수술도 안시켜서 새끼도 낳을 수 있죠.그리고 사람 참말로 좋아합니다.


와이프가 개알러지라 지금까지 약먹고 버티었는데, 이제는 코코가 다른집에서 더 사랑 받으면서 컷으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회원님들중 사랑으로 돌봐줄수 있는분이 있나요? 미국 사이트에 Free로 올렸더니 업자들만 계속 연락오네요.ㅠㅠ


연락없으면 다시 어답팅 피를 $300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아! 이녀석의 단점은 영어를 못알아 먹습니다. 한국말만 알아들어요. ESL을 들어야 할듯...


그리고 이왕이면 강아지를 기르고 계신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품기로 했습니다.




coco.jpg




Comment '17'
  • profile
    묵향 2018.01.11 14:19
    $300 은 솔깃합니다....ㅋㅋㅋㅋ.....
  • profile
    Club_Manager 2018.01.11 14:49
    추천은 않해주셔도 되요. 입양을 해주세요..흑흑..
  • profile
    묵향 2018.01.11 15:12

    소장중이신  오랭이 CZ와 함께 입양하는 조건이면 콜입니다....ㅋㅋㅋㅋㅋ....
    그 외에 또 뭐가 있을라나.....

  • profile
    Club_Manager 2018.01.11 15:32
    묵향님께는 코코를 절대 못드립니다. 아니 코코가 거부 합니다.ㅎㅎㅎ
  • profile
    묵향 2018.01.11 16:03

    지금 우리집에서 기르고있는 강아지도 다른 집에서 못키운다고해서 입양해다가 키우는 중입니다...
    5살에 입양해서 현재 9살입니다...
    암놈 King Charles Spaniel 입니다....엄청 뚱띠합니다.... 잘먹여서...

    걍 입양해다가 키워볼까 집안 식구들과 상의해보려 했으나 댁네 강아지께서 거부하신다니 아쉬울따름입니다....ㅋㅋㅋㅋㅋㅋ

  • profile
    MP5 2018.01.12 07:10
    묵향님댁에 들어가는 순간 코코양은 평생 꽃길만 갈텐데 저도 아쉽습니다 ^^;
  • profile
    묵향 2018.01.12 09:08

    우리 MP5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희 집 원칙이 원래 사람이든 개든 먹는것 가지고는 차별하지 말자 와 잘때는 건들이지 말자 입니다....
    그래서 저희 집 개는 누우면 비엔나 쏘세지 같이 통통합니다.... 잘먹고 잘자서....

  • profile
    아누나끼 2018.01.11 15:03

    한때 dog rescue 활동을 열심히 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료로 싸이트에 올리면 95%는 차액으로 돈벌려는 사람들이 연락해 옵니다. $300 이면 괜찮은 가격이고, 만약에 정말 좋은 사람인데 금전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될 때 깎아주면 되니까요.

    견종이 인기가 높은 견종이라 곧 좋은 주인 만나리라 생각합니다. toilet training 하고 crate training 이 되어있으면 그 사실을 꼭 밝히세요. 특히 한인 분들은 이 방법을 잘 몰라서 제가 전화나 이메일로 가르쳐 드린 분만 꽤 됩니다.

  • profile
    Club_Manager 2018.01.11 15:33
    네.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
    밴드에이드 2018.01.11 16:34
    저랑 같네요 영어를 못 알아 듣는거요 그래서 그런지 친근감 생기는데요 . . .ㅠㅠ
  • profile
    Trail 2018.01.11 16:41
    병아리 파시는분같이 ..
    성별 확인 까지는 않해주셔도 되는데 ~
    집뒤에 담장 세운뒤 알아보겠읍니다.
    ( 스와니 이쪽동네는, 밤에 쉬야 하라고 내보냈는데, 카요티가 물어가는 일은 없겠죠 ? )
  • profile
    Club_Manager 2018.01.11 16:49
    그러네요. 성별확인용 사진이라 가렸습니다.ㅎㅎㅎ 코코는 워낙 겁이 많아서.
  • profile
    묵향 2018.01.11 20:49
    그동네 얼마전에 곰도 출몰하지 않았었나요?......
  • profile
    Trail 2018.01.12 09:28
    저도 골프공 찾다가 곰 만난적 있읍니다.
    그것도 새끼 두마리 딸린 어미곰 !
    디젤매연냄새 풍기며 잽싸게 줄행랑 ~
  • profile
    묵향 2018.01.12 10:49
    저도 작년에 테네시주로 총기 코팅 업체 만나러 출장갔다가 차로 곰 칠뻔한적이 있었습니다...
    산길 코너 돌아가는데 곰이 길을 건너고 있어서 버벅거리면서 차를 세웠더니 작은줄 알았던 곰이 앞발을 들고 일어서서 저를 한참 쳐다보더니 제 갈길가더군요...... 스니까 꽤크던데.....갸도 놀래고 저도 눌라고해서 걍 서로 바라만 봤습니다....
  • profile
    프라이드 2018.01.12 08:12
    크.. 사모님이 정말 힘드실거 같습니다.. 저또한 털알러지가 무지 심한데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의 소원으로 몇달전에 강아지한마리를 입양해와 키우기 시작했는데 알러지때문에 매일마다 약먹으며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 이녀석때문에 주말에도 개봐야되서 총취미에도 빨간불이 ㅜㅜ
  • profile
    묵향 2018.01.12 09:04
    아니 애도 아니고 무슨 개를 보십니까?......
    작은개면 집안에서 오줌똥쌀테고 큰개면 하루 한번 똥누이고 한 8시간에 한번씩 오줌만 누이면 되는데 왜 그걸 보고계십니까?.....
    저도 개를 기르기는 하는데 약까지 먹어가면서 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는귀 먹고 잠이 많아서 아침마다 흔들어서 깨워드려야 기침을 하십니다....

자유게시판

준,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1. No Image notice

    입문자들을 위한 미국내 총기구입 Q&A

    Date2015.08.18 ByHiccup45 Views76125
    read more
  2. notice

    운영진과 Contact 방법

    Date2015.07.04 ByClub_Manager Views41746
    read more
  3. No Image notice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

    Date2015.05.18 ByClub_Manager Views42464
    read more
  4. No Image

    안녕하세요.

    Date2018.03.03 ByFreemind Views725
    Read More
  5. No Image

    영화보기 번개 어떤가요?

    Date2018.02.27 ByClub_Manager Views39537
    Read More
  6. No Image

    야외사격에서 할수있는 간단한 게임!

    Date2018.02.26 By프라이드 Views964
    Read More
  7. 어느때보다 강력한 총기규제를 원하는 요즘....조금 유명해진 동영상을 보고 생각해보아야 할일

    Date2018.02.21 ByClub_Manager Views1111
    Read More
  8. Remington Rebate 왔어요.

    Date2018.02.20 ByClub_Manager Views927
    Read More
  9. 다른 성도 있는데... ^^

    Date2018.02.19 By아누나끼 Views791
    Read More
  10. No Image

    잘 하네... ㅍㅎㅎ

    Date2018.02.14 By아누나끼 Views1013
    Read More
  11. No Image

    리베이트 몽땅 날아 갔네요 ㅠㅠ

    Date2018.02.14 By밴드에이드 Views1063
    Read More
  12.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던 레밍턴이 파산신청을 했네요.

    Date2018.02.13 ByClub_Manager Views1004
    Read More
  13. No Image

    KR9 SBR at the SHOTShow

    Date2018.02.11 By아누나끼 Views1011
    Read More
  14. scar 17s Fde 새제품 2500불?

    Date2018.02.09 ByMin Views980
    Read More
  15. No Image

    현장감 나게 촬영한 호주의 멧돼지 사냥

    Date2018.02.07 By아누나끼 Views972
    Read More
  16. No Image

    평창 동계올림픽 경비작전 훈련 동영상

    Date2018.02.06 By아누나끼 Views826
    Read More
  17. No Image

    Chinese Norinco 84S AK Rifle

    Date2018.02.03 By아누나끼 Views1037
    Read More
  18. No Image

    호사다마(好事多魔)

    Date2018.01.29 By아누나끼 Views1253
    Read More
  19. No Image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Date2018.01.28 ByFreemind Views1024
    Read More
  20. No Image

    Min 님 이거 보세요

    Date2018.01.27 By밴드에이드 Views886
    Read More
  21. 다산 알리미늄 2011 타입 Glock Lower

    Date2018.01.25 ByMP5 Views1294
    Read More
  22. pardini 를 아시나요?

    Date2018.01.22 By밴드에이드 Views1171
    Read More
  23. No Image

    월남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 사나이

    Date2018.01.22 By아누나끼 Views933
    Read More
  24. 거울도 안보는...

    Date2018.01.20 By아누나끼 Views1117
    Read More
  25. No Image

    생명을 살릴 구할 수 있는 간단한 매듭 설명 영상 하나

    Date2018.01.20 By다이나믹제이 Views1262
    Read More
  26. 여성들이 선호하는 권총 상위20위

    Date2018.01.19 By아누나끼 Views54061
    Read More
  27. Another reason for "Take me to Grady"

    Date2018.01.19 By아누나끼 Views1187
    Read More
  28. 클럽 소식망이 얼마나 빠른지 체크해 봅니다.

    Date2018.01.17 ByClub_Manager Views1876
    Read More
  29. No Image

    도와 주세요 !

    Date2018.01.12 ByTrail Views1802
    Read More
  30. 그냥 죽을때까지 기르기로 결정했답니다...강아지를 아끼는 집을 찾고 있습니다.

    Date2018.01.11 ByClub_Manager Views2349
    Read More
  31. 클럽에서 하나 사고 싶은데...비트코인 7개만 있으면 되는데...

    Date2018.01.11 ByClub_Manager Views2183
    Read More
  32. No Image

    혹시 캔박 이라는 분 아시는분 계세요?

    Date2018.01.07 By밴드에이드 Views2515
    Read More
  33. 2년에 걸친 가족여행?

    Date2018.01.01 ByClub_Manager Views2603
    Read More
  34. No Image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총소리 가 들리네요

    Date2017.12.31 By밴드에이드 Views2109
    Read More
  35. 연말연시에 술조심

    Date2017.12.31 By아누나끼 Views1950
    Read More
  36. No Image

    야생돼지 문제

    Date2017.12.28 By아누나끼 Views2105
    Read More
  37. No Image

    태상호기자의 재미있는 강의

    Date2017.12.26 By아누나끼 Views1825
    Read More
  38. No Image

    Snow On Tha Bluff - docudrama (Atlanta)

    Date2017.12.24 By아누나끼 Views1791
    Read More
  39. 또 한인업주 사망

    Date2017.12.23 By아누나끼 Views2040
    Read More
  40. Glock USA 방문 후기

    Date2017.12.22 Bykooman Views2020
    Read More
  41. No Image

    계속 넘어온다

    Date2017.12.21 By아누나끼 Views1558
    Read More
  42. No Image

    한국축구 부활하나?

    Date2017.12.18 By아누나끼 Views1310
    Read More
  43. 제발 조지아는...

    Date2017.12.15 By다이나믹제이 Views1652
    Read More
  44. No Image

    미국에 GA Shooters Club 이 있다면, 한국에는...

    Date2017.12.12 By아누나끼 Views1805
    Read More
  45. 애틀랜타에 눈내린 날 2017년 겨울

    Date2017.12.11 ByClub_Manager Views1618
    Read More
  46. No Image

    CZ보다 더 정확?

    Date2017.12.09 By아누나끼 Views1621
    Read More
  47. No Image

    쿠바의 한인 후손

    Date2017.12.07 By아누나끼 Views1460
    Read More
  48. 선비와 사무라이의 차이점이라 합니다.

    Date2017.12.07 ByClub_Manager Views1895
    Read More
  49. No Image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Date2017.12.05 By아누나끼 Views1888
    Read More
  50. 미소를 짓게하는 사진입니다.

    Date2017.12.04 ByClub_Manager Views3060
    Read More
  51. No Image

    Pakistan 에도 이런 마을이 있네

    Date2017.12.03 By아누나끼 Views2768
    Read More
  52. No Image

    관료주의와 이기주의

    Date2017.11.28 By아누나끼 Views3117
    Read More
  53. No Image

    FFL 가시는 곳 중 괜찮은 곳 있는지요?

    Date2017.11.25 ByMin Views30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