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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도 안보는...

by 아누나끼 posted Jan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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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의 유명한 이노래에 적합한 권총들이 있다.


바로 Hi-Point에서 생산하는 권총들인데, 창업주가 노골적으로 모양이나, 필수가 아닌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지않고, 총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변 누구나 살 수 있으면서 디자인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권총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공표하였다.

그러다보니 이 권총들의 외모에 대해서는 온갖 죠크가 난무한다. 하지만 총기가격이 천정부지일때도 이 회사 권총들은 $200미만에 잘 팔렸고, 지금도 그 가격의 변화가 별로 없다.

오늘 이메일로 들어온 광고들을 정리하다가 이 광고를 발견했다. 어, 거울도 안보던 여자가 기초화장를 했네...






HiPoint9mm.jpg


신형인 것 같은데 몇군데 조금씩 모양이 바뀌었다는 걸 느낀다.  왠일로 홀스터까지 덤으로 주고...


좀 신경쓸때도 됐다. 같은 회사제품이지만 여기서 나오는 카빈은 모양도 괜찮고, 성능도 좋아서 내 침대 옆에 고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Comment '8'
  • profile
    Min 2018.01.21 15:57
    침대 옆에 카빈이 어떻게 놓여있는지 궁금하네요 ㅎ
  • profile
    아누나끼 2018.01.21 19:49

    별거 아닙니다.  한쪽에는 Hi-Point 9mm carbine 이 다른 한쪽에는 AR15-M4 가 침대 헤드보드에 기대어 세워져 있습니다.  룸메이트가 있으면 좀 하기 어려울 겁니다.  ^^

  • ?
    밴드에이드 2018.01.21 20:08
    동네 양아치 들에게 알리고 싶네요 그집 가면 뒤진다고요 ㅎㅎ
  • profile
    아누나끼 2018.01.21 22:47
    우아한 여성들이 침대 옆 스탠드의 꽃들을 때에 맞춰 갈아주듯이...
    저는 계절에 따라 스탠드 옆의 총기를 바꿉니다. Mossberg 590, AK-47 등등이 주로 등장하는 모델입니다. ^^
  • profile
    묵향 2018.01.21 20:02
    총이 $70 홀스터가 $100 일겁니다....
    주로 권총강도 사건의 가해자들이 애용하는 모텔이지요.....
    강도짓하다가 좀더 좋은 총이 보이면 바꿔가기도 하지요....
  • profile
    아누나끼 2018.01.21 22:50
    9밀리는 없지만 .45는 트럭건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무게가 엄청 나갑니다. 총알이 떨어지면 손에 들고 망치처럼 쓸 수 있습니다.

    요즘 강도들이 제일 많이 훔치는 물건이 총기인 걸로 압니다.
  • profile
    마하스 2018.01.21 23:19
    사실 살 수만 있다면 침대 옆 서랍에는 HK MP7 이나 VZ61 한정 넣어두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은 KSG ㅡ,.ㅡ
  • profile
    아누나끼 2018.01.21 23:33
    구하기 힘들던 Sub 2000 물량이 요즘은 좀 보이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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