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제1회 조지아슈터스 봉사활동 'Habitat for Insanity'

by MP5 posted Jan 12,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제1회 조지아슈터스 봉사활동 "Habitat for Humanity Insanity"

 

조지아 슈터스 클럽의 기본 정신인 타인의 배려와 서로 도움을 준다는 취지를 살려 제1회 조지아 슈터스 클럽 자원봉사를 개최했습니다.

많은 클럽멤버님들이 바쁘고 또 바쁜 황금 주말 시간을 쪼개어서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자원봉사 활동을 성공리에 맞췄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구) 매니저님께서 얼마전 타주로 이사가시게 되었는데 직장때문에 집을 처분할 시간 없이 매우 급하게 가시게 되었습니다.

집은 다음주에 부동산에서 리스팅 올리기로 되어있는데 그러기 전에 마지막 남은 수리할 부분이 있었지만 여기에서 아이들과 떠날 준비를 하시는 사모님이 감당하기에 벅찬 일이었기에 클럽차원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던것은 모든 멤버들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바쁜 새해를 보내고 계셨지만 그동안 클럽을 위해 5년이상을 "전투"하듯히 고분고투하시고 수고 많으셨던 구 매니저님을 위해 멤버님들이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재능과 시간을 기꺼히 기부해 주셨습니다. 

역시 여러명이 함께 힘을 모으니 오래 걸리지 않았고 모두 솜씨가 좋고 그동안 몇해를 거치며 쌓아온 탄탄한 "팀웍"으로 일사천리로 일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피곤하신 매니저님 사모님이 안도하는 모습을보니 모두 그렇게 느꼈겠지만 보람찬 하루였고 끈끈한 남자들의 의리를 느낄수 있는 봉사활동 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참가해주셔서 (구) 매니저님과 사모님께 커다란 도움과 선물을 주신 멤버님들과 비록 참여는 못했지만 응원해주신 다른 멤버님들께도 오늘 봉사활동 참가자의 한명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머나먼 미국 서쪽에서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시는 (구) 매니저님께도 항상 건강하시고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지아 슈터스 화이팅!

 

 

IMG_0127.jpg

 

IMG_0144.jpg

 

IMG_0149.jpg

 

IMG_0063.jpg

 

IMG_0100.jpg

 

IMG_0138.jpg

 

IMG_0076.jpg

 

IMG_0135.jpg

 

 

Comment '16'
  • profile
    Trail 2020.01.12 04:51
    'Habitat for Insanity' !! 바다 한가운데서도 추천 !
  • profile
    PAPAGUNS 2020.01.12 20:34

    너무 감사합니다. 바쁘신 토요일에도 시간을 내서 도와주신 분들께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는 이 사진에 있는 집이 제집인줄도 모를정도로 깨끗하고 완벽하게 수리가 되어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지금 조지아에 있었더라도 혼자서는 도저히 하지 못할 일을 클럽멤버분들이 완성해 주셨군요.

    멀리있어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리지만 그 고마움은 각골난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profile
    JACE 2020.01.13 19:27
    참여못해 죄송하구요~
    봉사활동 에 참여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져요
    (쿠맨님 표정이 ... ㅎㅎ )
  • profile
    PAPAGUNS 2020.01.14 03:21
    아이고..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멋진 클럽분들이 계시니 타지에서도 든든합니다.
  • profile
    E40 2020.01.13 23:43
    작은 도움이라도 드린것 같해 왠지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ㅋㅋㅋ
    구 매니져님 생각과 빈자리가 느껴졌지만 그래도 다시 만날 날이 기다리면서 저희들끼리 또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습니다.
  • profile
    PAPAGUNS 2020.01.14 03:23
    고맙습니다. 그리고 구마적(?)의 못난 부분까지 잘 채워주셔서 미안하구요.
    저도 여기서 열심히 적응해서...훗날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밴드에이드 2020.01.16 01:04
    가까이 살면 도와 드렸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
    멋진 의리 에 조지아 남자들 쵝오 입니다.
  • profile
    PAPAGUNS 2020.01.18 02:32

    그마음은 항상 고맙게 받고 있으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

  • profile
    kooman 2020.01.16 15:17
    전 왜 저랬을까요...
  • profile
    JACE 2020.01.16 18:38
    블루로 스트레이트 원샷 한거 같아요~ ㅎㅎ
  • profile
    Trail 2020.01.30 21:56
    Insanity !
  • ?
    풍백시천 2020.01.16 18:14
    참여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 봉사활동에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 profile
    PAPAGUNS 2020.01.18 02:32
    훈훈한 클럽이지 않습니까? 하하하하
  • profile
    불스아이 2020.01.17 04:54
    훈훈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
    ExpertINF/매니저 2020.01.30 16:56
    ㅠㅠ 개인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여 작은 추천이나 하나 올려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profile
    ROK2 2020.06.27 11:36
    참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는 클럽이네요. 예전부터 동호회다 하는 동호회는 다 했봤지만 이렇게 싸나이 의리가 강한 클럽은 별로 못봤습니다. 대부분이 사회생활에 연장(?) 이었던것같은.. 클럽멤버들끼리 우애가 좋으십니다. 요즘에 여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그랴 !

자유게시판

준,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입문자들을 위한 미국내 총기구입 Q&A 15 Hiccup45 2015.08.18 76125
공지 운영진과 Contact 방법 file Club_Manager 2015.07.04 41746
공지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 Club_Manager 2015.05.18 42464
931 홀스터 총기 사고 (비됴) 10 DanTheMan 2018.06.07 1014
930 mall of GA sam's club에 7 file 요다 2018.03.04 1021
929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19 Freemind 2018.01.28 1024
928 Chinese Norinco 84S AK Rifle 4 아누나끼 2018.02.03 1037
927 이놈이 자꾸 눈에 밟히는데요...사버릴까요? 9 file Club_Manager 2018.06.05 1059
926 리베이트 몽땅 날아 갔네요 ㅠㅠ 16 밴드에이드 2018.02.14 1063
925 기쁜소식이네요. HK사의 부품이 들어올수 있다니.. 1 file Club_Manager 2018.03.16 1074
924 판매완료 ) 기증받은 제품 판매합니다 - Big Shot Gun Cleaning Kit 9 file Club_Manager 2018.03.19 1078
923 미국 중남부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후기 10 file Club_Manager 2018.06.27 1081
922 어느때보다 강력한 총기규제를 원하는 요즘....조금 유명해진 동영상을 보고 생각해보아야 할일 11 file Club_Manager 2018.02.21 1111
921 거울도 안보는... 8 file 아누나끼 2018.01.20 1117
920 pardini 를 아시나요? 29 file 밴드에이드 2018.01.22 1171
919 코코를 잠시 맡아주실분 계시나요? 17 file Club_Manager 2018.06.11 1185
918 Another reason for "Take me to Grady" 35 아누나끼 2018.01.19 1187
917 Extar EP 9 16 file DynamicJ 2018.05.04 1209
916 호사다마(好事多魔) 29 아누나끼 2018.01.29 1253
915 생명을 살릴 구할 수 있는 간단한 매듭 설명 영상 하나 21 다이나믹제이 2018.01.20 1262
914 다산 알리미늄 2011 타입 Glock Lower 8 file MP5 2018.01.25 1294
913 한국축구 부활하나? 아누나끼 2017.12.18 1310
912 러시안 총알 ban?? 7 file DanTheMan 2021.08.21 1381
911 쿠바의 한인 후손 아누나끼 2017.12.07 1460
910 계속 넘어온다 8 아누나끼 2017.12.21 1558
909 애틀랜타에 눈내린 날 2017년 겨울 6 file Club_Manager 2017.12.11 1618
908 CZ보다 더 정확? 7 아누나끼 2017.12.09 1621
907 제발 조지아는... 2 file 다이나믹제이 2017.12.15 1652
906 Snow On Tha Bluff - docudrama (Atlanta) 3 아누나끼 2017.12.24 1791
905 도와 주세요 ! 6 Trail 2018.01.12 1802
904 미국에 GA Shooters Club 이 있다면, 한국에는... 2 아누나끼 2017.12.12 1805
903 태상호기자의 재미있는 강의 16 아누나끼 2017.12.26 1825
902 클럽 소식망이 얼마나 빠른지 체크해 봅니다. 17 file Club_Manager 2018.01.17 1876
901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아누나끼 2017.12.05 1888
900 선비와 사무라이의 차이점이라 합니다. 21 file Club_Manager 2017.12.07 1895
899 연말연시에 술조심 24 아누나끼 2017.12.31 1950
898 Glock USA 방문 후기 19 file kooman 2017.12.22 2020
897 또 한인업주 사망 15 아누나끼 2017.12.23 2040
896 야생돼지 문제 6 아누나끼 2017.12.28 2105
895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총소리 가 들리네요 19 밴드에이드 2017.12.31 2109
894 클럽에서 하나 사고 싶은데...비트코인 7개만 있으면 되는데... 11 file Club_Manager 2018.01.11 2183
893 그냥 죽을때까지 기르기로 결정했답니다...강아지를 아끼는 집을 찾고 있습니다. 17 file Club_Manager 2018.01.11 2349
892 혹시 캔박 이라는 분 아시는분 계세요? 28 밴드에이드 2018.01.07 2515
891 2년에 걸친 가족여행? 56 file Club_Manager 2018.01.01 2603
890 Pakistan 에도 이런 마을이 있네 14 아누나끼 2017.12.03 2768
889 Happy Thanksgiving 19 Nirvana 2017.11.23 2941
888 FFL 가시는 곳 중 괜찮은 곳 있는지요? 5 Min 2017.11.25 3010
887 iPhone X 10 file 다이나믹제이 2017.09.14 3042
886 미소를 짓게하는 사진입니다. 11 file Club_Manager 2017.12.04 3060
885 애완동물과 예의 아누나끼 2017.09.13 3102
884 관료주의와 이기주의 10 아누나끼 2017.11.28 3117
883 태풍피해 조심하세요~~ 18 존스크릭 2017.09.11 3162
882 9.11 테러 12 file MP5 2017.09.11 32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