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가슴아프고 돌아가신분들에 명복을 빕니다

by ROK2 posted Mar 18,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타주에 살지만 죠지아 어제일에 하루종일 생각이 많았습니다.  

 

정말 한국분들 요번기회에 다들 총기안전 교육도 받고 총들 하나씩 소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있는거와 없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워낙 민감한 부분이라서 함부러 총기 사세요 그러기도 힘들고.. 교육받고 연습도 좀 자주 하시고 하면 되는데 말이죠...  어제 너무 안탑까웠습니다.  그냥 주제넘게 글 한번 남겨보았네요.  

Comment '2'
  • profile
    Vic 2021.03.20 12:40
    애틀랜타에서 이런일이 일어난게 참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이국땅에 오셔서 말도 안통하는데 자식하나 키울려고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어쨌든 이번일로 한인들도 모두 총기는 하나씩 장만하셔서 총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ROK2 2021.03.21 00:49

    네 동의합니다.

    이 링크로 들어가면 싱글마더가 키워낸 두 아이들이 보이네요. 참 착해보이고 똑똑해 보입니다.

    요번달말에 아이들의 경제상황때문에 지금 살고있는 집을 빼야할거 같다며 2만불 모금을 시작한거 같습니다.

    한인후원자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도움을 주워서 시작한지 이틀만에 거의 3백만불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요일밤에 엄마일하러간다고 나가시고 평생못뵐곳으로 가셨는데 앞으론 이아이들에게 좋은 일만 생겼음합니다.

    5백만불이상 넘어설수도 있을거 같으니 앞으로 경제걱정은 안하고 편히 공부하고 좋은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다음에 아이들을 위에서 계속 돌보고 계시나봅니다.

    기부하시면서 따뜻한 한마디 꼭 해주시길.. 집에서 아이들이 이 따뜻함 때문에 조금이나마 덜 가슴이 아프고 덜 슬펐음 하는바입니다.

    우리 자신이 나쁜놈들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나쁜놈들의 손에 맡길수도 없습니다.

    자신은 자신이 지켜야하는거 그 점을 요즘 많이 느끼게합니다.

    저런 영업장소에 샐프디팬스 총기하나 없었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들 일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그리고 총기란 문화가 우리문화와 거리가 좀 있긴합니다만.  

    친숙해지고 소지해야하는 도구로 인지되는 계기가 되었음합니다.


    https://www.gofundme.com/f/in-memory-of-hyunjungkim-to-support-my-brother-i?d=:signedDonationId&utm_medium=email&utm_source=product&utm_campaign=p_email_m_pd-5332-donation-receipt-adyen&utm_content=internal


자유게시판

준,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1. 입문자들을 위한 미국내 총기구입 Q&A

  2. 운영진과 Contact 방법

  3. No Image notice by Club_Manager 2015/05/18 by Club_Manager
    Views 42464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

  4. 갖고싶다. Ruger 22 with 2 inch barrel ( https://youtu.be/FQq8uOls4p8 )

  5. 강형기 카이로프랙틱 - 의료관련/척추신경과

  6. 강간은 인격에 대한 살인행위인데

  7. 갑자기..구매욕구가 확!

  8. 갑자기 Apocalypse 아포칼립스

  9. 감히 아줌마한테 까불어?

  10. 감사합니다!!

  11. 감동적이여서 그냥 퍼왔습니다.

  12. 각자의 EDC를 공유해 보아요~

  13. No Image 20May
    by 아누나끼
    2015/05/20 by 아누나끼
    Views 16753 

    가입했습니다

  14. No Image 21May
    by Saiga
    2015/05/21 by Saiga
    Views 16218 

    가입했습니다

  15. 가이즐리가 돌아 왔습니다

  16. 가을 단풍놀이와 친목도모 사격 (2)

  17. 가을 단풍놀이와 친목도모 사격 (1)

  18. 가슴에 와서 팍!하고 꽂히는...

  19. 가슴아프고 돌아가신분들에 명복을 빕니다

  20. 가는날이 장날!

  21. 前Canada 국방장관 Paul hellyer의 증언 (2013/12/31)

  22. ~사격하러 가는분들 알려주고 가세요

  23. [BF4]나이프 그거슨 진리의 무기

  24. Zombie Run 행사가 있습니다.

  25. Zombie Age 좀비시대에서 살아남기 어쩌다가 2편 그다음 편 3편

  26. Zombie Age 좀비시대에서 살아남기 어쩌다가 2편

  27. Zombie Age 좀비시대에서 살아남기

  28. Yugoslavian SKS Rifle 상태가 좋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시길...

  29. Wilson shoals out door range 갔다왔어요

  30. WEAPONS CARRY LICENSES 신청 후기

  31. weapons carry licence 신청하고왔습니다

  32. Weak hand shooting

  33. Walmart

  34. Walking Dead 팬이라면 가슴 떨리는 행사입니다.

  35. Votex C.O.B.R.A New scope

  36. Vortex\Hornady Bullet-Cam - 드디어 총알에 눈알을 달았군요.

  37. Vepr가 밴을 당했네요

  38. vektor pistol

  39. Uzi 와 MP5 의 비교사격

  40. USPSA 에 대해서

  41. No Image 29May
    by 아누나끼
    2017/05/29 by 아누나끼
    Views 8616 

    US Marine, police SWAT team 출신의 전투용 근육단련방법 (Tony Sentmanat)

  42. University of Texas to allow students to carry hand guns on campus

  43. Ultimate Glock Meltdown!

  44. No Image 25Mar
    by 아누나끼
    2017/03/25 by 아누나끼
    Views 11269 

    UFO 다큐멘터리 2016 (한글자막)

  45. Trump 가 당선되니...

  46. Trijicon ACOG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7. Top 5 Reasons To Consider A Red Dot On Your Pistol

  48. No Image 29May
    by 아누나끼
    2015/05/29 by 아누나끼
    Views 15721 

    Top 5 Guns For Home Defense

  49. Tokarev Vs Makarov

  50. to be prepared (?)

  51. The Hearing Protection Act of 2017

  52. Tactical movement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