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중인 핸드건 삼형제

by Club_Manager posted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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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은 지름신이 강하게 내려온 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적당한(?) 숫자의 총기를 소유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직은 구입만 하고 팔아본 경험은 없지만 하나하나 두고 볼때 애착이 가는 총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큰 변수가 없다면 계속 소유하고 싶네요.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리볼버와 45구경 까지만 소장하고싶은 욕심입니다.


다른 사이트를 보니 소유물건을 '아이'라고 지칭하더군요..소중하니까요.ㅋㅋ 그래서 따라해보았습니다.


CZ SP-01 Tactical : 이 아이는 정말 가장 아끼는 아이입니다. 거금을 들여 Sight까지 교체해주었구요. 또한 우승의 기쁨까지 주었던 아이입니다. 

Glock 19 : 잔디깍기와 같이 막 굴려도 되는 아이 입니다. 그래도 일생에 맨 처음 구입한 총기라서 최근에 근사한 외투(?)하나 사주었습니다. 

Colt 1911 .22 : 사격연습용으로 구입한 아이네요. 저렴한 유지비가 마음에 듭니다. 마구마구 쏴 주렵니다. 


hand_01.jpg


Colt는 최근에 레이저 사잍하나 구입해서 달아주었습니다. 마구 쏘려구요.아직 사격장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hand_02.jpg


나름 먼가를 보여주려 찍은 것인데...CZ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총의 옆부분이(슬라이드 하단..프레임 측면)가장 마음에 듭니다.매끈한것이...

나중에 그립이나 바꿔주어야 겠습니다...현재의 것도 만족 스러운데,전체적인 색상이 너무 까매요... 

hand_03.jpg


실제로 보면 Target Sight이 정말 빨갛게 빛납니다...마치 보석처럼...

hand_04.jpg



잔디깍기 아이에게 사준 외투 입니다. 이베이에서 구입했구요. 플라스틱 재질에 비해 감촉은 좋습니다. 핏도 잘되구요.

실제로 캐리를 해보았는데(실내에서만) 처음에 느껴지는 이물감 때문에 곧 빼버렸습니다. 동작도 부자연 스럽구요. 결론은....살빼야 합니다.ㅠㅠ

hand_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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