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레이트 캐리어는 언급했던대로
http://www.ebay.com/itm/Tactical-Plate-carrier-/172801310688?hash=item283bc2bfe0:g:SnsAAOSwGBtZX6OY
이 제품 입니다. $62 입니다. 플레이트를 넣기위해 안을 열어보았는데...생각보다 견고하네요. 벨크로 고정이구요. 무거운것도 확실하게 고정할 듯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준 점수는 ★★★★ 입니다. 마감이 좀 지저분한것이 있어서...색깔도 두가지 밖엔..
Tan색을 원하신다면 오리지날 5.11 버전이 좋습니다.
2. 플레이트
1장에 4파운드짜리 입니다. 스탠드얼론(다른것과 겹쳐입지 않아도 충분한 방호력을 갖는것) 이구요. 레벨 3 입니다. 두께는 1/2 인치
세라믹 복합소재인데, 팩토리 워런티에 마감이 훌륭하네요. 주변에 고무재질로 쌓여있어 어느 정도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보통은 무겁고(총기류)
날카로운 것에 상처를 입는데, 스틸과는 달리 이 부분이 세라믹 소재의 단점이기도 하지요. 포장재질은 아마도 땀이나 기타 물질의 오염도를 줄여주는 용도로
보면 되구요. 무게는 두꺼운 책 한권정도 느낌입니다. 그리고 커브로 되어있어 몸에 잘 맞습니다.
가격은 장당 $139 이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준 점수는 ★★★★ 입니다.
3.착용 (저주받은 몸떙이가 협조를 해주었습니다....도저희 얼굴은 ㅎㅎㅎㅎ)
플레이트를 넣고 손으로 들었을땐 무게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몸에 입었을떄는 적당하게 무게가 분배되어 입고 다닐만 합니다. 몸통을 움직여 보았을때,
어느정도 돌아가긴 하지만 고정성도 훌륭하네요. 제가 그전에 방탄캐리어(레벨 3+)짜리가 있었는데, 무게감만 더 무거울 뿐 (2파운드 정도)착용감이 우수합니다.
총 무게는 캐리어(2.5파운드) + 플레이트 (4.15 *2 = 8.3 파운드) +기타 액서사리 (5파운드) 잡으면 될것 같네요. 물론 욕심내서 주렁주렁 달면 20파운드 가까이
나가겠지만요.
통기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밖에서 입어보질 않아서. 방어력도 잘 모르겠습니다. 맞아보지 않아서....제가 개인적으로 준 점수는 ★★★★ 입니다.
vest에는 혈액형팻치와 합께 꼭 붙여야 할것이 있습니다. Take me to Grady 라는 문귀를 넣어야 합니다. 총맞고 정신줄 놓고있는데 가까운 병원으로 옳겼는데 거기서 더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면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죽습니다. 차라리 첨부터 큰 병원으로 가는게 낫습니다.
저도 경찰 근무할때 가슴에 혈액형하구 Take me to Grady 달고 다녔습니다..... 슈퍼맨 패치랑......
중퍼맨 패치를 구할수가 없어서 걍 슈퍼맨꺼 하고 다녔습니다... 중퍼맨을 아시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