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을 들여 한국텍티컬인의 자랑 VG6 펠시션사의 주력종목인 Epsilon과 Gamma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PSW사의 SCAR에 쓰는 제품과 Lantac Dragon 그리고 AAC사의 머즐브레이크를 주력으로 썻었습니다.
Lactac Dragon과 PSW사의 머즐브레이크는 현시장에서 매우 대세이며 성능은 저도 사격할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총구의 움직임을 현져히 줄여주고 반동또한 줄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태기자님의 VG6스페셜 비디오를 보며 또 VG6사장님이 처음에 미시장에 진출하실때부터 눈여겨보았는데 이제야 구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10월 3일과 24일 야외사격연습때와 카빈클래스때 시험을할 예정입니다.
제가 현재 주력으로 쓰는 머즐브래이크들입니다.
저의 처음 느낌은 매우 가공이 뛰어나고 브랜드 이미지또한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왼쪽이 지금 미시장에서 가장 성능을 인정받은 Lantac Dragon입니다.
총구가 거의 들리질 않고 소염기능또한 훌륭합니다.
왼쪽 두번째가 더 싼가격과 대등한 성능으로 미국시장에 폭풍처럼 인기를 몰고있는 VG6사의 Epsilon입니다.
지적을 하자고 한다면 저는 포장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포장이 시원찮으면 그제품의 상품가치를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VG6사의 제품들은 커스텀 케이스가 아닌 지네릭 케이스에 얇은 카피종이에 마치 카피를 한것같은 인쇄를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이런 휼륭한 제품을 좀더 색상도 넣고 제품이 흔들리지 않게 포장을 했으면 좋을듯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반중 이러저리 흔들려 머즐브레이크 한쪽이 크러쉬 워셔에 기스가 나있었습니다.
박스하나는 크러쉬 워셔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Gamma에는 없더군요.
처음부터 없이 나오는지 아니면 저의것만 없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AC사를 따라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렇게 원색적이고 읽기쉽도 또한 고급스러운 포장은 좋은 예일것입니다.
AAC사나 Lantac 그리고 PWS사의 머즐브레이크는 속안의 가공상태도 흠을 잡을수 없을정도로 깨끗합니다.
VG6는 Epsilon은 안쪽에 머신마크가 조금 보였습니다.
장시간 사격시 안쪽에 erosion이 생기는데 이런곳부터 먼저 생깁니다.
Gamma는 반대로 가공상태가 100%깨끗했습니다.
머즐브레이크의 진가를 보여줄수있는 야외사격후 사진과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이런 훌륭한 한인들이 미국총기시장에 많이 진출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VG6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