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rus 856 Stainless Steel 6 Round .38 Spc w/Fixed Sights
/2" Barrel/Stainless

이런저런 이유로 급하게 리볼버를 하나 구하다보니
동네 건샾에서 제일 산거로 골랐더니 이 모델밖에 남지 않더군요
사실은 'rock island M200' 이 제일 싸기는 했었습니다만 ( $220불인가?)
thumb piece 가 당기는 형식 이더라구요 대부분( S&W ) 의 리볼버가 미는 방식이라
나쁜 버릇이 될 까봐 조금 더 주고 Taurus로 했습니다.
물론 S&W 이 진리라 생각 하나 물건도 없고 요즘 뭐 중고는 잘 안나오고 ( 제가 원하는가격에)
이래 저래 해서
갠적으로 군생활할때 S&W M10 (목총)으로 시작 했기 때문에 나름의 로망(?) 이 있습니다만
고무총(?) 도 나름 괜찮네요 그립감도 좋고 표적지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이런
2인치 베럴 이기는 하나 타겟에 잘 들어 가구요 25Y 도 쏴 봤는데 조금 퍼지기는 하지만 그런데로...
그립이 영 불편해서 이런 저런 그립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리볼버 풀싸이즈는 개인적으로 그립을 바꾸지 않고 '2thumb forward' ( 컴뱃피스톨 그립이라고 하나요)를 유지하고 쏩니다만...스넙 노즈는 공간이 부족해
영 애메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기회가 되면 영상이라도 함 올리겠습니다.
* 사진에 살짝 보이는 '러씨아쩨' 탄은 뭐 싼맛에는 최고입니다. 물론 S&W M65(fullsize) 로 쏘면 사격후에 실린더에서 탄피가 끼여서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구요( 스피드로드가 스피드가 안돼버리는 일이). M63 은 괜찮더라구요 모델별로 실린더 사이즈가 미세하게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토러스 m65 에서는 문제 없더라구요
* 매번 보기만(눈팅) 하는 입장이라 이렇게 라도 뭘 써보기는 합니다.
허접한 내용...너그러이 봐 주세요.
리볼버에, 짧은 총신 , 불편한 그립과 로딩,,,,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거라 생각되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