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 피니쉬가 너무 눈이 부셔서 총을 쏘지않고도 빛을 반사해 적의 눈을 뜨지 못하게 제압할수 있는 신개념 무기를 소개합니다.
이총은 매우 오래된 총기이고 생산이 중단된지도 꽤 오래된 총으로 브라질에서 토러스라는 회사에서 만든 45구경의 945 모델입니다.
토러스는 많은 분들께 악명높은 저질 총기로 꼽히는데 이런 아주 오래된 초창기의 토러스 모델은 꽤 잘만든 권총입니다.
특히 초창기 메탈 프레임 총들의 일부 모델은 가격대비 퀄러티가 가희 환상적입니다.
이 총은 시그 228의 슬라이드 장점과 브레다 92의 프레임 하단부분의 좋은 장점을 합쳐 내용물이 풍부한 삼선짬뽕식으로 탄생한 신박한 총입니다.
앨로이 프레임을 써서 매우 가벼워 메탈총 치고는 매일 휴대도 가능하며 특히 트리거가 이상적으로 깨끗하며 리셋의 거리또한 짧고 탁월합니다.
트리거는 현제 게이지로 제보니 2파운드 조금넘게 브레이크 되며 싱글 더불액션 그리고 디카커까지 장착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장하며 한번의 고장도 없었고 이총은 특히 팩토리 슬라이드 배럴 포팅이 되어있는 희귀한 모델로 나름 소장 갚어치가 있습니다.
포팅은 (총신에 구멍이 뚤려있어 사격시 총이 들리는것을 잡아주는 장치) 사격시 매우 높은 안정감과 빠른 타겟 리커버리를 하게 해줍니다.
탄창은 싱글스텍으로 그립이 매우 얇고 사이즈는 1911 코맨더 사이즈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비추하며 그냥 이런 총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리려 올려봅니다.
벽돌총 글락이 난무하는 세상에 이렇게 또한 총기의 세상은 넓은 바다와 같아 끝이없습니다.
항상 자신이 안다고 생각해도 계속 공부해야 하고 신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 흥미를 잃을 시간을 주지 않는게 바로 총기와 또한 사격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찍으며 너무 눈이 부시어셔 선글라스를 끼고 찍었다는 썰(?) ^^;
요즘 최신형 Dan Wesson 부럽지 않은 뽀다구나는 녀석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