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존스크릭 레인지 입니다
묵혀둔 장맛도 아니고..
사놓고 제사지내던 Springfield TRP를쏴 봤습니다.
세상에..리코일이 p226 legion sao만큼 없었습니다
제말에 풍백님도 전 회원(?)이되신 제스퍼님도 쏴보곤 놀라시더라구요
남들은 좋다는데..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텐데 말이죠
쏴보니...어머..45acp는 리코일이 없는 약한불릿인가?할정도 입니다..
물론 타겟은 걸레가 되어있지만요
스티커로 몇장이나 찢어 먹었는지...
게다가..제가가진 타겟이 18×10이라....
음...써놓고 보니 정말 욕나오는 사이즈네요
정말 풀사이즈 인줄 알고샀는데 허탈하더군요
설날이 막지나서 그런지 풍백님니랑,제스퍼님이 타겟 하나씩 주셨습니다 ㅠ,.ㅜ
전부다 풍백시천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ㅎ
저는 글락을 사지않아서..이놈저놈들이 크게 차이안나는 똥손입니다 ㅋㅋ
아시죠 무슨시험이든 잘모르고 성적 안좋은애들이 시험이 쉽다고 하죠 ㅋㅋ
풍백님이 자세교정도 해주시고 글락도 경험하게 해주셨지만...
평생 김희선이 왜이쁜지 모르는 저에겐 글락도 같은 존재입니다.
슈터스클럽 첫모임에 빌려본총도 글락 19이였는데요 저는 김희선이랑 글락이랑 같고
제p226이 고소영같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김희선님에 비해 제눈엔 고소영이 더 이쁩니다 ㅋ
그리고..hk usp expert는.....음......
제 수준 부족이라 혹은 1911에 호감이 생긴저에게..좀 애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vp9도 잘 안맞았는데요
오늘은 1911이랑 시그에 익숙해지니 vp9도 불스아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이후에도 좀더 사격해서 타겟을 걸레로 만들고 집에왔습니다
오는 20일엔..여권도 해야하고
치과 치료도 해야하지만..
공장에서 돌온 용감한 mcx 와 여전히 제사중인 아스날 샘7 영점잡을까 합니다 ㅎ....
잡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