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센놈을 소개하겠습니다.
강력한 10mm 오토탄을 쓰는 H&K MP5 "권총"입니다.
아래의 총은 엄현히 연방법에 따라 권총으로 규정되어있는 총이기에 기관단총이라는 말을 쓰면 않됩니다 ^^;
수많은 종류의 MP5를 접했지만 제일 맘에 들었던것은 역시 파월플한 10mm 오토탄을 쓰는 아래의 총기였습니다.
화력을 줄인 10mm 오토탄이 아닌 풀파워 10mm 오토탄은 정말 파괴력과 정확성 그리고 총기제어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MP5의 능력을 한단계 끌어올린 총이고 FBI가 현재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는 버지니아 보관실에서 기름에 잘 발라져 조용히 보관되고 있습니다.
이총은 FBI가 총알을 10mm 오토탄으로 갈아타기 시작하면서 CQB용 기관총도 10mm로 HK사에게 특별히 주문한 화기입니다.
모두가 10mm 오토탄을 쓰는 H&K MP5가 불가능하다고 예견했지만 독일 H&K사 답게 신뢰성있는 10mm 오토탄을 쓰는 H&K MP5를 완성합니다.
보통 MP5와 달리 볼트홀드 오픈 디바이스가 있습니다.
AR15이 탄창이 비면 약실히 열려있는것같은 컨샙입니다.
오직 10mm & .40 MP5에만이런 기능이 있습니다.
탄창은 총알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안이 들여다 보이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탄창이 투명했는데 자주 깨지는 현상이 생겨 반투명으로 바꿔게 됩니다.
엠비 셀렉터가 보입니다.
3럭 총신 패스트 어테치먼트 시스템은 독일 H&K 파이니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플하고 강력한 디자인으로 총기의 압력에도 잘견디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런 디자인을 영감으로 삼아 현대 소음기의 패스트 어테치먼트 컨샙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인이였고 구AAC 사의 사장이였던 케빈도 여기서 영감을 얻어 T 마운팅 시스템을 개발해 대박을 쳤습니다.
저도 개발할때 근처에 있었습니다... 같이 동업을 하자고 했어야 하는데 ㅠㅠ
매우 간단한 구조고 마줄러 디자인으로 작전(?)에 맞추어 얼마든지 총기의 커스텀 개조가 가능합니다.
오퍼레이터 매녈을 보고있자니 이걸들고 있으면 오퍼레이터가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볼트 게리어 그룹은 보통 MP5와 틀린게 보입니다.
강력한 풀파워와 로우파워 탄약에 따라 하이 임펄스 & 로우 임펄스 록킹 피스를 바꿔줘어야 합니다.
합법적인 자동사격을 할수있는 풀오터 케리어입니다.
독일제 탄창은 하나에 보통 $80불하는데 요새는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ATF에 허가가 나온SBR이나 등록된 자동시어가 있으면 바로 개머리판과 하단 발사장치만 바뀌면 자동기관단총이 됩니다.
(All NFA rules apply)
10mm 오터의 강선이 보입니다.
MP5의 내구성은 가히 경의적이라 NASA 보안팀이 정확한 기록으로 10만발 이상을 발사했고 라스베가스의 자동총기 랜트하는곳에서는 20만발을 발사해도 잘돌아간다고 하니 가히 경의적입니다.
HK사의 후드가 있고 다이퍼 시스템의 가늠쇠와 가늠자는 시대를 너무 앞서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의 들어간 부분은 접히는 개머리판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간다하지만 디자인이 좋습니다.
정말 별거 없습니다.
쉽게 만들어질것 같지만 매우 정교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금만 잘못 구부려지거나 각도가 몇도만 오차가 나도 조립이나 분해시 총이 잘맞지를 않고 오작동을 일으킵니다.
이거 하나 들고다니면 무서울것이 없을것같은 포스입니다.
탄약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 바이바이 한 놈입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그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