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갔다온 콜로라도와 유타 트립에 대해 짧게나마 사진과 소개를 드리려합니다. 아직도 콜로라도의 락키 산맥의 경치와 모압 유타 사막/돌밭 뷰들의 여운이 가시지가 않고 있는데요, 이 글을 통해 좀더 많은분들을 오프로드/오버랜드 세계로 뻠쁘좀 하려구요. ㅋㅋㅋ
여행내내 "와우", "멋있다", "경치 대박" 이란 감탄사들이 정말로 끊이지 않고 나왔습니다. 정말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작품들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고 온 여행이였습니다. ^^
제가간 코스로는 Colorado에선 Engineering Pass, Black Bear Pass, Imogen Pass등을 돌았구요 모압에서는 Top of the World, Hell's Revenge, White Rim Trail을 돌았습니다. 시간만 좀더 여유로왔으면 더 돌고 오고싶었는데… 10일이란 시간도 짧더라구요 (일단 뭐 4일은 왕복운전이니... ㅠㅠ) 그래도 한국사람 답게 8282다니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녔어요.
천 마디의 말보다 사진 한장이 낫듯 일단 사진을 보여 드릴게요. 그리고 이번에 유튜버분들이랑 많이 갔는데요 이분들 채널에 방문하시면 이번 콜로라도/유타 여행 영상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다른유튜버분들은 몰라도, 같이 동고동락한 이분들은 찐으로 좋으신 분들이기에 추천드림니다. 실력과 지를 겸비하신 분들이죠 (인성에 문제 없으신분들 ㅋㅋㅋ - 이근대위 스타일)
시골쥐 TV
미국웅이TV
미국사는 형아 Haden
평민LA
먼저 콜로라도 사진들 부터:
(여기가 유명한 Black Bear Pass중에 The Steps라는데 인데요 일년에 한번씩 차가 내려가다 뒤집히는데로 유명한데 임니다. 참고로 길옆으로는 폭포와 함께 낭떠러지로 쭈욱 내려감니다. )
(The Steps를 지나면 나오는 Telluride시의 전경)
유타 사진:
(이 사진 찍고 와이프한테 뒤지게 혼났어요)
(같이가 크류들 차: 웅이님, 그리고 시골쥐 차는 다들 알아 보시죠?)
마지막으로 share하고 싶은건, 같이 간 차들중에 순정 GX와 LX가 있었습니다. 이 순정차들이 정말로 왠만큼 튜닝된 차들과 산과 바위를 같이 타더라구요. (아니 어떨때는 튜닝된 제 차보다 더 잘 갈때가 많았어요. 진짜 thumbs up!)
캠핑카 소개 2021 thor four winds 27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