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수령한 소음기 입니다.
소재는 Taitanium 이고 구경은 22lr 입니다.
Subsonic round 넣고 쏘면 누가 귀싸대기 때리는 소리 정도 납니다.
10/22에 장착해서 쏴도 마찮가지고 귀싸대기 때리는 소리 정도 납니다.
그런데 제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이 총을 이렇게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알아보니 불법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비용이 얼마나 들고 누구에게 맡겨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할줄아시는 분 손들고 '저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니저 님 트라이 할때 저 꼭 부르삼!!
일빠
비용이???
총기마다 틀립니다.
전화 한번 해보세요.
오~~갈수록 재미있어 지는데 저 꼭 부르삼!
아.. 물론 300 blackout에 소음기 장착해서 쏘는것에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지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귀싸대기 때리는것과 마동석 같은 전문가가 때리는것이 다르듯이 말이죠.
제가 말씀드린 귀싸대기 때리는 소리란 맞는 동시에 정신이 blackout 되면서 고목나무 쓰러지듯이 넘어가는 그런 아주 강력한 귀싸대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 모두 함께 클럽 메니저님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전 글루 로 붙여 드리려고 했는데 채드님 퀄리티 에 밀리네요 ㅋ
댁에 하나 드리삼...
요게 22/45 와 10/22를 오가면서 사용할수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사실은 rebel silencer에서 만드는 $100짜리를 사려고 했는데 이것들이 $150으로 가격을 올리는 바람에 맘이 상해서 동네 아는 친구가 만드는 걸 $200에 구입했습니다.
Ohio에서 아는 총포상에서 ATF에 지접 전화해서 알아보니 총열을 자르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소총 총열은 법으로 금지되있으니 하시면 않됩니다..
스탬프가 있어서 개조가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아니!박스에서 SigSigSigSig소리가!!
드디어 나에 드림AR이 완성됐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