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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총에 꽂혔습니다!!

by ongsimi posted Sep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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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상당한 급발진 성향을 띄고 있는 옹시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하루속히 이 지름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무언가 강려크한 한방이 필요했던 저는

500달러 안팎의 총들을 계속 사 봐야 뭔가 만족이 안될것 같으니 쎄게 한방 가보자는 마음을 먹고 있었더랬습니다.

 

0순위는 스타카토 였으나 일단

1. 너무나 비싸기도 했고

2. 한번도 직접 (쏴)본적이 없으며

3. 남들한테 좋은 총도 제게는 안좋은 총일 수 있다는 경험적 사실과(특히 글락계열들)

4. 온라인으로 총을 구매하는것에 대해 아직도 좀 망설여지는 성향 탓에

동네 건샵들을 아주그냥 맨날 훑고 다니는것이 일이었어요.

 

그래서 그나마 하이엔드까지는 아니지만 시그 Legion정도면 만족할 수 있겠다 싶어서 여러 시그 총들을 몇차례 경험해보니

좋은 총인건 알겠지만 제 손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함과 동시에 CZ총들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

 

CZ는 참 총들의 베리에이션이 다양한듯 하면서 다 똑같아 보이고

이름들도 어째 비슷비슷한것이 다 거기서 거긴거 같으면서 알파벳 하나, 차이 단어 하나 차이에

가격폭이 마구마구 바뀌는 이상한 브랜드더군요.

 

하지만 그 묵직한 손맛과 슬라이드가 철컥거리는게 다 거기서 거길텐데도 그 뭔가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한 느낌에 매료되었어요.

그래서 또 막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그동안 Shadow시리즈니.....또 뭐 똑같이 생겼는데 그립만 오렌지색깔 껴놓고 이해할 수 없이 몇백불 더 비싼 오렌지 계열이니 하는 비싼것들은

바라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스타카토의 2천불~2500불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자니 또 이게 막 반값처럼도 보이고 합리적인것도 같고

그래서 일단 만져나 보기로 했습니다.

 

cz.jpg

 

 

 

아.......하아........허어.........후~~~~

 

섀도우2를 잡아봤는데 그립에 손을 올리는 순간 그 어떤 강려크한 기운이 전달되는군요....!!!

알미늄 그립인 주제에 어찌 이런 착 감기는듯한 느낌을 주는건지~

이어서 오렌지도 잡아보았으나 느낌은 어째 똑같습디다~

 

CZ는 앞서 P-10c와 SP-01을 쏴보고 나니 상급 모델에서는 그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것이라는 강한 확신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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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716.jpg

 

흐음 탄창을 세개나 주는군요~

총 살때마다 뽈록뽈록한 스펀지 위에 올려져서 살짝 눌리는 느낌으로 오더니

이 친구는 정성스레 홈을 파서 넣어주는군요.

뭔가 막 쫌 좋은 총을 샀다는 기분은 줍니다.

 

 

 

 

 

 

 

 

 

 

 

IMG_2724.jpg

 

사이트 구성도 맘에 듭니다. 

저는 어쩐지 요새 저렇게 좀 프론트 사이트가 가느다란(?) 것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쩐지 제 선입견이겠지만 이런 총에는 레드닷보다는 이런 아이언 사이트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tp.jpg

 

트리거 감이 미쳤습니다.

제 섀도우가 더블액션이 없는 싱글액션 전용이긴하지만

크리습하면서도 너무나 가볍습니다. 저 2파운드가 세번을 재서 제일 높은 숫자거든요.

이거 뭐 기계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서 몇번을 다시 쟀습니다만 동일하군요.

 

제 M&P에 튜닝해준 APEX트리거와도 매우 큰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APEX트리거가 4파운드대를 보여줬고 저는 그동안 이 놀라운 트리거에 연일 찬사를 보내고 있었습니다만

이 트리거를 만진 이후 APEX트리거가 정말이지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 트리거감은 오렌지와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만약 오렌지의 트리거감이 월등했다면 섀도우의 구매를 망설였을텐데

제 느낌으로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제가 받은 이 느낌을 객관화 하려면 다른분의 섀도우나 오렌지와 비교를 해봐야 할텐데

당장 그러지 못하는점이 매우 아쉽네요. 

 

 

 

 

 

 

 

 

 

 

IMG_2720.jpg

 

 

원래 섀도우2의 구성과 약간 달라진 모습입니다.

트리거는 원래 저렇게 그립과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주지 않고 그냥 은색이었었는데

이 모델만큼은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주었군요.

 

DA/SA모델과도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가 무슨 캐리를 할것도 아니고

원체 무서워서 챔버는 항상 비워두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경기에 나갈것은 더더욱 아닌지라 고민없이 SA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단점입니다.

슬라이드 릴리즈 레버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절대 닿지 않습니다.

저 엄지 손가락 아래에는 세이프티 레버도 있기도 하고 거리가 워낙 멀어서 손이 어지간히 큰 사람이 아니면

왼손으로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무겁습니다.

온통 쇳덩이입니다.

덕분에 특유의 묵직한 손맛이 너무 좋습니다만 최홍만정도는 되어야 이 총을 캐리할 엄두가 나겠어요.

 

그립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와이프가 보면 저 화려한 그립컬러덕에 새로 산건줄 단박에 알아챌것 같습니다.

총을 닦을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늘 수건으로 그립을 덮어둬야 합니다.

아름답지만 그것이 단점이군요.....ㅜㅜ

 

 

 

 

장점입니다.

느낌이 너어~~~~~무 좋습니다.

일단 그립이 무척이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느낌입니다.

착 감길뿐더러 텍스쳐도 손바닥안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줍니다.

그리고 슬라이드를 당길때의 그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하고 찰기 넘치는 그 느낌! 

트리거감은 미쳤구요.

리코일이 한없이 부드러워요.

덕분에 손맛이 아~~아주 찰집니다!

심지어 매거진을 밀어넣는 짤깍하는 느낌마저도 부드럽고 명료하며 고급집니다~

당연히 팔로우업샷도 매우 빠릅니다.

또 탄종과 그레인수에 상관하지 않고 어떤 탄도 다 잘 소화시킨다고 하더군요.

 

 

 

만일 홈 디펜스용으로 사용한다면 믿을수 있고 정확하고 빨라서 피스톨로는 최강전력이 될것 같은 자신감이 붙네요.

아아아아

저는 CZ 총에 꽂혔습니다~

 

 

 

Comment '9'
  • profile
    Min 2021.09.10 15:51
    이야 읽기만 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나도 하나 사야지 ㅋ
  • profile
    ongsimi 2021.09.10 22:18
    어..?
    새로 총 사시게요?
    ‘나도’ 라고 하시면 같은 총인데도 괜시리 질투가 나는건 대체 왜일까요.? ㅎㅎㅎ
    Min님이 이 총 사신다면 꼭 그랜드파워와 비교좀 해서 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ㅎ
  • profile
    Yoda 2021.09.11 09:13
    가성비 갑 인 너무 좋은 총 이지요.
    하지만 한가지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트리거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내가 쏘겠다는 생각 없이 그냥 트리거에 손가락을 살짝 얹어 놓았을 뿐 인데
    격발이 되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몇번 있을 겁니다. 트리거 감 끝내주는 예민한 친구입니다
    구입 축하합니다.
  • profile
    ongsimi 2021.09.11 11:54
    하아.....
    저한테는 아~~주 비싼 총인데 가성비가 갑인 총인 거였군요~~~!!!!ㅎㅎㅎ
    트리거감은 정말이지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대만족~!!!
    덕분에 이제 트리거감 안좋은 총들은 멀리할것 같아요.
  • profile
    Yoda 2021.09.11 14:05
    트리거 감 을 느끼셨다면 이제 조만간 1911의 세계로 입문 하시게 되겠군요....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는 마세요. 너무 몰입해서 이거 저거 사다보면 감당이 안되게 얘들이 많아 집니다.
    가격이 좋다고 사지마시고 비싸더라도 정말 좋은것만 심사숙고해서 구입하세요.
    "BUY ONCE,CRY ONCE" 룰이 맞는것 같습니다.
    나의 경우 살때는 너무 비싸서 망설여지는 물건은 주로 사고나면 후회가 없는데,
    가격이 만만해서 구입한 물건은 나중에 바꾸게 되는적이 많더라구요.
  • ?
    뱅뱅 2021.09.11 16:03

    깊이 공감합니다.
    고만고만한 것 자꾸 사다보면 나중에 어디 놔 뒀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1911은 그냥 쳐다만 봐도 기분 좋은 총 입니다.

  • profile
    ongsimi 2021.09.12 21:42
    어머어머
    총을 어디 놔뒀는지 모르시면 큰일나죠~~~ㅎㅎ
    저도 언젠가는 입문합니다!!ㅎㅎ
  • ?
    czlove 2021.11.17 23:18
    안녕하세요 그냥 CZ 는 그냥 정답이죠
  • profile
    ongsimi 2021.11.27 01:27
    Cz총은 정말 종류별로 죄다 들여놓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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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3.04.05 ByHK Views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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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Sig P365 X Macro

    요새 핫 한 Sig P365 X Macro 9미리 휴대용 권총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명목아래 권총을 10년간이나 휴대하지 않았습니다. 요새 사건사고를 보며 세상도 많이 변했고 역시 힘의 균형이라고 무력은 무력으로 맞쓸수 밖에 없다는 ...
    Date2023.03.30 ByMP5 Views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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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시그 P226

    이번에 파파건즈님과 같은 시그 P226 LEGION을 중고 구입을 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슬라이드에 AFU라고 각인이 되어있네요. 아주 레이저같이 정밀하게 되어 있는 각인인데 혹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계세요? 암튼 총은 좋습니다.... 요새 하도 좋은 권총...
    Date2023.01.05 ByMP5 Views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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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CZ총기

    큰 목돈이 들어가는 권총이나 화기를 소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 맞게 튜닝하고 개조하는 맛은 총기와 사격의 묘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력으로 쓰는 CZ 들인데 너무 잘맞아 클럽 시합때 일부로(?) 가져가지 않는 화기들입니다 ㅎㅎㅎ 물론 ...
    Date2022.10.30 ByMP5 Views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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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다이하드의 아이콘 - MP5 클론입니다.

    제가 이총을 정품으로 본적은 없고 몇년전에 Zenith사의 총기를 누가 구입해서 우연한 기회에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첫인상인 마치 옛날 엿장수 가위처럼 생겨서 - 여기저기 용접자국에, 가볍고, 시커멓고,, 실망했던 기억이 남아 있었죠. 이런 총을 왜 몇...
    Date2022.08.02 ByPAPAGUNS Views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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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AP5(튀르키에 MKE사 - MP5/SP5 클론)

    몇 달전 MP5님의 강력한 펌프질에 넘어가서 구입한 AP5입니다 MP5님의 풀 오토 오리지날 독일제 MP5와 비교 할수는 없지만  MP5/SP5 설계 도면을  독일 HK 본사에서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아서  독일제 기계로 터키 MKE 회사에서 만든 정품같은 짝퉁입니다   ...
    Date2022.07.12 ByYoda Views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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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가난한자의 2011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저가 "2011 같은" CZ Tactical Sport I 을 소개합니다. 이총은 아주 초창기 TS가 나올때 만들어진 권총으로 40칼리버를 쓰며 9미리 보다 힘이 조금 쎄서 스틸타겟을 쏠때 주로 쓰는 총입니다. 기본 TS 총에 슬라이드가 좀더 빨리 움직...
    Date2022.05.27 ByMP5 Views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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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p320 carry - xcarry grip module

    매우 늦은 감이 있지만...그리고 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x carry 그립으로 교체했습니다. 비버테일이 높고 길어서 홀스터에서 뽑을때 뭔가 안정감이 있구요 그립앵글이 뭔가 더 직관적입니다. 사격은 주말에나 해볼거 같네요.
    Date2022.04.11 BySGT-22 Views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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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Colt King Cobra 나무그립 + 총기후기

    오늘 드.디.어. Colt King Cobra 용 나무그립이 배달이 되서 새신으로 갈아신긴 김에 총기 후기도 올리게 됬습니다.  제가 원래 나무그립 스텐레스 리볼버를 갖고싶었는데 구매할 당시엔 없어서 그냥 있는 고무그립 옵션으로 샀었어요. 나무가 아주 부드럽고 ...
    Date2022.04.08 Byjellyshot Views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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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AREX Delta M (gen2)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핸드건을 하나 소개해 볼까합니다. AREX는 유고 슬라비아 내전 이후 독립된 나라들 중에 하나인 슬로베니아 에서 세워진 25년 쯤 된 회사입니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현제 동유럽 ...
    Date2022.03.16 ByYoda Views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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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Tanfoglio witness stock II

      얼마전 별 생각없이 건브로커 서핑중이었는데요.... 작년부터 눈독들이던 stock ii 9mm가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비딩을 눌렀어요~ 뭐 당연히 누군가 비딩가격을 올릴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무도 비드에 참여를 하지 않더군요.   어라..???...
    Date2022.03.15 Byongsimi Views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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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staccato c2 구입기

      저의 초모 입문기부터 누누히 말씀드려왔습니다만  저는 이 총에 매우 꽂혀있었더랬죠~   건브로커에서 몇번이나 찾아보고 살까말까 한 삼백번 고민하다가 미루고 미뤘던 2021년 이었는데요. 작년 10월인가....로컬 건샵에 입고된것을 알고 구경이나 해볼겸 ...
    Date2022.03.14 Byongsimi Views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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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cz p-01 (feat.CGW)

      여전히 cz에 꽂혀있는 옹시미입니다.   작년 cz shadow2에 매료된 이후 다른총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특히 섀도우2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트리거감에 깊이 매료되어버려서 다른총들.....특히 폴리머 스트라이커방...
    Date2022.03.11 Byongsimi Views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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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Kahr MK9 Stainless 9mm

    Kahr MK9 Stainless 9mm 입니다. 통일교 집안인 한국계 문선명 아들중 한명이 참여해 만든 회사로 틈새 시장을 노렸던 마케팅과 괜찮은 품질로 90년대 후반부터 휴대용 총으로 꽤 주목받던 회사입니다. 방아쇠는 더불액션 온니지만 꽤 크리습합니다. 쇠로 만든...
    Date2022.02.04 ByMP5 Views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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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STACCATO C2

      2년 반 쯤 전에 Staccato P 모델과 Staccato C 모델 둘 중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P 모델은 carry하기에는 부담되는 무게와 크기라서 결국 C 모델로 결정 했었습니다. C 모델도 지금도 잘쓰고있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총 이지만 싱글 스택 이기에 8발 밖...
    Date2021.11.21 ByYoda Views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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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Foxtrot 9mm 5인치 구매했습니다.

    제 5번째 총기인 FOXTROT 5인치 글락 메거진 호환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메그풀 사이트,그립으로 바꾸고 레드닷 하나 사서 영점 잡았습니다. 9MM로 15야드 거리는 문제 없이 들어 가네요. 총도 가볍고 반동도 적고 앞으로 이것만 사용할거 같은 생각이 듭...
    Date2021.09.17 Bytony707 Views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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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CZ총에 꽂혔습니다!!

    최근에 상당한 급발진 성향을 띄고 있는 옹시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하루속히 이 지름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무언가 강려크한 한방이 필요했던 저는 500달러 안팎의 총들을 계속 사 봐야 뭔가 만족이 안될것 같으니 쎄게 한방 가보자는 마음을 ...
    Date2021.09.10 Byongsimi Views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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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CZ총에 꽂혔습니다!

      요즘 m&p 2.0이 잘맞기 시작하면서 삘 잔뜩 받은 옹시미입니다~ 무려 피스톨 리뷰게시판을 제가 마구 도배하고 있군요!!!           요즘 전 매주 레인지에 가서 돈을 총알을 마구 흩뿌리고 옵니다. 일단 제 M&P가 잘 맞아서 너무 사랑스러워졌는데...
    Date2021.09.08 Byongsimi Views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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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3년쯤 늦은 M&P 2.0 compact 리뷰

    안녕하십니까 옹시미입니다.   혹시 아래에 있는 초보입문기를 안보고 오신분이라면  일단 나가셔서 초보입문기를 읽고 오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읽고 그냥 나오면 반칙입니다. 리액션에 진심 가득 담아서 리플도 달아주시고 구독과 알림설정까지 부탁...
    Date2021.09.03 Byongsimi Views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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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초보입문기5 - 최종회

    어느새 5편입니다. 막바지로군요~~ 영차영차 저의 CMMG 밴쉬는 저에게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시켜줍니다. 총기 메카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이렉트 블로우백방식이 아닌 (어쩐지 리코일이 다이렉트로 올것같은 뉘앙스잖아요?) CMMG는 레디얼 딜레...
    Date2021.08.27 Byongsimi Views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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