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p님이 올리신 글을 보면서 거의 비슷하면서도 약간다른점 이 있나 싶어서 둘러 봤습니다
스티커 몇개 더든거와 SIG라는 마크가 슬라이드에 없다는 차이점 정도 그리고 디코커가 다르다는 점이겠죠?
1911의 모습이 담긴 SAO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구매후 생각하보니 가지고 있는 7정중에 인터넷으로 산것은 단 두정이네요
이녀석과 HK usp expert입니다
시그 리전을 그중에 SAO를 처음 추천한 분은 날개달자님의 회원님중에 호주에 계신 가필두 님으로 기억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좋아하는단어 크리스피..
어떨까 하면서 온동네를 뒤졌는데 없더군요..
아..분해소제에 사용된 툴은 붉은목 친구들이 추천한 OTIS입니다..
요새 Tipton 살껄 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아직은 쓸만합니다
슬라이드 분리 해보기전엔 권총 분해 소제 경헙이 없어서..
그냥 해보고 안되면..워런티 보내든지 아니면 하나 또사지뭐 하는 마음으로...간절히 분해를 시작했었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CLP로만 치덕치덕발라 뒀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만에 다시열어서 기름을 구석구석 닦아 냈습니다
그리고 그전보단 적게 닦아냈습니다
문득 보니 되게 타이트하게 조립이 된건지..
슬라이드에 벗겨진녀석들이 있더군요
아직 300발도 안쏜것 같은데 말이죠 ㅎ
뭐 무리가 되면 세라코트 파우더코트 전착도장 다 해봐야죠 ㅎㅎ
우연히 M1A를 구매 권유를 받았는데요..
모르는 사람이라도 관심있고 자기 물건을 아껴줄수 있을꺼라 느끼셨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트레일님께 여쭙기도 했지만..
고민되는게..만져보지 않고 구매를 해야하나에 대한 고민이 진지하게 되네요..
프라이드님덕에 볼트액션으로 가야하나 고민도 하구있구요..
판매자님에게 여쭤보니..서로 공통점이 좀 있더군요..
그분은 크리스 카일영화에 입덕을 시작하셨구요
저는 크리스 카일 영화를 보면서 TRP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했구요
m1a를 스카를 기다리다 옆길로 새셨다는데..
저역시 지금 스카17s 목빠지다가..옆길로 샐려는 중이라는것에..서로좀 황당 했습니다
저보다 몇걸음 먼저 가시고있는 분이라..
총을 좋아하는 분에게 상처주고 싶지도 않구요
제가 아는게 없어서..고민입니다
기름칠 보단 파우더로 처리해야 총알이 잘나가고 잘맞는다고 하셔서...흠......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m1a 를 가진분이 주변에 없어서 ...어디 빌릴데있음 빌려서 쏴보고 고민해야 겠습니다
시그 총 닦다가..애무왕 에이때문에..마음은 콩밭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