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시그당의 해를 맞아 참치님의 P226 Legion 다음으로 제 작년에 구입한 P226 MK25 사진도 올려봅니다.
오래 참치님의 P226 Legion에는 비할바 못하지만 제작년 네이비씰이 MK25에서 글록19로 갈아타며
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부디 레어가 되길 기다리는 모델입니다 ㅎㅎ
당시 글록19의 가격은 살짝 올라가고 P226 MK25의 가격은 살짝 떨어졌을때 얼른 구입했습니다.
실사용보다는 관상용으로 구입했고 아직 까지도 300발 이상 쏴주지 않는 녀석입니다 ㅋㅋ
MK25라는 증명서 같은게 한장더 추가되 들어있습니다.
슬라이드에 네이비 앵커문양과 UDI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밀스펙 모델답게 15발들이 탄창들이 3개 들어있습니다.
스프링가이드 역시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로 되어있습니다.
군에 지급되는 총들의 공통점인 크롬라인처리된 배럴입니다. 부식에 강하다합니다.
크기 비교.
P226 vs Glock 17
P226 VS Glock 23
P226 vs P938
P226 vs 1911
마지막 으로 관상용 포즈.
시그 P226를 생각하시는분이라면 구입후 SRT 라는 Short Reset Trigger가 달려있는지..
없다면 SRT 키트를 구입해서 달아주시면 매우 좋습니다...
트리거 travel distance의 차이는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제 P320 같은경우 커브와 플랫 둘다 트리거 거리는 비슷합니다. P226는 어떨지 모르겠네욤 대신 사진처럼 트리거를 당기는 위치가 달라 플랫같은경우 최고의 레버리지효과를 얻어 트리거가 트리거 당기는 느낌이 더 가벼워 집니다.. 근데도 전 플랫에 적응못해 손가락을 감싸주는 커브가 더 편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