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제 CZ Shadow 2와 SP-01 Tactical을 동시에 득템을 하게됬습니다.
샤도우 2는 오래 벼루다가 산것이고 SP-01 Tactical은 상태가 그저그런 Sig 226과 바꿔왔습니다.
슬라이드가 너무 높은 시그가 저와 잘 않맞었는데 처분하고나니 속이다 후련합니다.
둘다 일단 무개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것을 휴대한다는것은 일단 쉽지가 않아보입니다.
또한 이무게 때문에 탄환이 발사될때 충격을 많이 흡수해주어 9미리가 비비건 쏘는것같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총의 가장큰 장점은 슬라이드가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 있어 슬라이드의 무게가 작아지기 때문에 총을 발사시 총구가 들리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고 또한 명중율또한 높여줍니다.
이 디자인 하나만 보아도 CZ총들이 앞서갈수밖에 없는 이유같기도 합니다.
이런 CZ 권총의 우수성을 미리 알아보시고 CZ SP-01 Tactical로 한인사격대회에서 1등을 하셨던 매니저님은 훌륭하신 분같습니다.
아마 샤도우 2를 손에 줘주었으면 전미 한인 사격대회에서 1등을 하시고도 남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암튼 두총의 가공상태는 거의 예술작품을 보는것같았습니다.
완전분해후 한참을 보아도 총의 문제점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좋았습니다.
특히 새도우2의 압도적안 트리거감과 무게분배 그리고 전체적인 그립감은 가격을 떠나서 동대권총중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 비싼값이 단 1전도 아깝지 않다고 느끼게 만들어준 진정한 '명품' 같습니다.
일단 요새는 시간이 없어서 사격도 해보지를 못해서해서 이정도로 간단한 테이블탑 리뷰와 사진을 올리는것으로 일단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