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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는!

by Tiger20 posted May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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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총을 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 넘었어도 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한번도 실 생활에서 우리 집에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강도가 저에게 총을 겨눈적은 몇번 있었죠 ㅎㅎㅎㅎ
말 잘듣고, 총 안맞고 살아 남긴 했지만 그래도 나도 총을 사야지 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시안 증오 범죄가 늘면서 페퍼 스프레이도 가지고 다니고, 바통도 들고 다녔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안스러워서...
드디어 총에 발을 (손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맨처음에는 Smith & Wesson M&P 를 구입 했었는데 슬라이더 rack 하는것 만으로도 힘들었고...
처음 총 사다 놓고 얼마나 무서웠던지 일주일은 옷장 구석에 쳐박아 놓고 열지도 못했습니다.
도무지 안되겠어서 존스크릭 인도어에 가서 인스트럭터에게 한시간 레슨을 더 하고 겨우 총을 마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총알은 비싸기도 했지만, 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여기 멤버분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는데 결국은 적응 하지 못하고 입양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고민끝에 제일 만만해 (?) 보이는 Glock 19 Gen 5를 구입 했습니다.
솔직히 S & W 보다는 사용하기 쉽더군요. 
매주 한시간씩 인도어 가서 연습 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곳에 들어가던 총알이 이제 좀 타겟 가운데로 맞기 시작 했습니다.
그립도 감아주고,  적에게 눈뽕을 선사 한다는 오라이트 미니도 구입 했습니다.
그린 레이저가 나오기는 하는데 그걸로 타겟을 맞추려고 영점을 맞춰 보았으나 너무 많이 움직여서 이건 아니다 하고 레드닷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매거진 중 하나는 셀프 디펜스 용으로 채워 뒀지만, 나머지 빈 매거진 두개는 레인지에서 연습때 FMJ를 주로 사용합니다.
예쁘다고 소문난 Sellier & Bellot, 9mm를 주로 사용 하거나 존스크릭 인도어에서 50발에 $34 정도 해서 그냥 구입 해서 사용합니다.

한번 목욕 시켜 줄 때가 되어서 청소 용품 다 구입 했네요. ㅎ
이제 레드닷이랑 트리거 업그레이드 해 주려고 하는데 Trijicon이 너무 비싸서 총알 (돈) 모으는 중입니다.

한번은 레인지에서 연습 중에 한 150발쯤 쐈는데 트리거가 더이상 눌리지가 않더라구요.
손가락에 힘이 빠져서 ㅎㅎㅎ 
그래서 아무래도 트리거도 업그레이드 해야겠다 싶어요.
트리거는 Apex나  Zev 로 가려고 하는데 진짜 요즘 스탁 없네요.
다른 제너레이션은 있는데 Gen 5 꺼는 백스탁에 10-12달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다른게 있나 요즘 열심히 인터넷 서치 중입니다. 
Timney Alpha 시리즈는 혹시 써 보신 분이 있을까요?

glock olight.jpg

 

 

그러다가 글락이 좀 큰게 아닌가 싶어서 열심히 서치 하던중, Sig Sauer P365 XL을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으허허허...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죠!
제 작은 손에 딱 맞습니다.  Romero Zero가 붙어 있는 모델을 사서 레드 사이트는 그냥 이거 쓰기로 했습니다. 
이쁘고 귀엽기는 왜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지.  처음에는 총을 들여다 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자꾸 보고 싶어서 박스를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ㅋㅋ


지난주 화요일에 레인지 가서 영점 잡고 왔습니다. 
글락 보다는 확실히 가볍습니다.  대신 리코일도 가볍습니다.  -.-
사격을 하면서 든든한것은 글락이 더 든든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에 맞는 총으로 사격을 하니 훨씬 편합니다.
게다가 레드 사이트만 보고 타겟에 쏙쏙 들어 가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 합니다만 "이야... I came a long way" 하면서 혼자 좋아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에 비하면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저의 총 사랑은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AR-15도 하나 구입 하려고 보고 있는데 가볍고 잘 들어 가는 녀석으로 열심히 리서치 중입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365 box.jpg

 

365 xl.jpg

 

365 xl sight.jpg

 

 

 

 

 

 

Comment '37'
  • ?
    Rody 2021.05.16 15:07
    저도 p365 xl 너무 만족하고 매일 차고 다닙니다.
    항상 옷속에 숨겨넣기에 레이져나 옵틱을 달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역시 사격 명중율은 확실히 줄어들더군요...ㅋ
    집 창고에 모셔둔 p320 과 비교해봤을때도 확실히 p365xl 이 만족스럽더군요.
    저도 어느순간 보니 가지고 있는 총만 6대가 되버렸네요.......않쓰는 총은 어찌 처리해야 할지 고민스럽네요....ㅎㅎ
  • profile
    Tiger20 2021.05.19 18:28
    엿바꿔 드심 아니 아니 되어요 ^^
  • profile
    Yoda 2021.05.16 17:57

    AR 15 은 기본적으로 하나는 있어야 하지요
    Sig M400 Tread 와 IWI zion 15 이 가격은 프리미엄이 아니지만 품질은 상당히 좋은편이고 요즘 구입 가능한 모델 입니다.
    Daniel Defense, BCM 은 조금 더 비싸지만 믿고 쓰는 좋은 물건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내가 원하는 물건이 항상 있는게 아니기에 구입 가능한 모델중에서 골라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19 18:29
    요다님과 MP5님이 알려 주신 물건들 열심히 서치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물건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 profile
    MP5 2021.05.16 18:28
    어휴 정말 진솔하고 열정이 느껴지는 리뷰입니다!
    아주 교과서 같은 총들에 악세사리도 최고급 으로 인증된것만 달으셨네요 ^^*
    아주 잘읽었습니다!
    사신 총들은 아주 핫한 총장이라 실컷쏘시고 나중에 팔아도 별로 손해를 않입으실 거에요.

    저는 보통 글락을 사면 팩토리 3.5LB disconnector 하나만 바꾸고 액션을 좀 폴리싱 해주고 최대한 팩토리에서 않바꾸려고 해요.
    비싼 트리거는 렌지용으로 좋을지 몰라도 홈디팬스나 휴대는 아닌것 같아요.
    멋진총들 즐감했습니다.

    그리고 입문자 AR15은 S&W Sport 2나 돈이 좀 남으시면 LWRC IC DI추천합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19 18:30
    그쵸? 비기너의 열정이 넘치다 보니 자꾸 지름신을 부르는것 같습니다. ㅎ
    일단은 잘 쏠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하겠습니다!
  • profile
    MP5 2021.05.19 21:56
    넵! 열정적인 모습 넘 멋지십니다
  • ?
    ExpertINF 2021.05.17 12:00
    필력이 사격솜씨마냥 대단하신거보니 글쓰시는것도 하루에 한시간씩 꾸준히 연습하시는가봅니다.
    와 총이.. 아름답네요.그것도 요즘 구하기 힘들다는 글락 Gen 5를!!
  • profile
    Tiger20 2021.05.19 18:31
    제 필력이 늘어 가는것은 오직 조지아슈터스 클럽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고 또 읽고...
    하다 보니 음성 자동 지원 되는 엑스퍼트님을 닮아 가고자 읽는 연습을 하는것 뿐입니다. ㅋ
  • profile
    tony707 2021.05.17 22:21
    저도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이번주 또 주문한거와요
  • profile
    Tiger20 2021.05.19 18:31
    아악. 지름신이 거기도 임하셨군요.
    어찌 된게 요즘은 인터넷만 열면 총 관련 제품만 찾아 보다 보니 페북 같은데 광고도 그런것만 뜨네요.
    몹쓸 알고리듬 같으니. ㅎㅎ
  • profile
    Min 2021.05.18 10:40
    총 입문 후 가장 즐거운 시간 이실겁니다. 근데 그 기간이 오래갑니다. ㅎㅎㅎ 많은 총 접해보실수록 더 재밌을 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 profile
    Tiger20 2021.05.19 18:33
    요즘 자면서도 눈앞에 아른 아른하는 타겟이... ㅎ
    이게 오래 간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
  • ?
    Trail 2021.05.18 11:45
    트레일 이는 피스톨구입할때, 참고사항중 하나가 악세사리와 부속 구입여부 가 중요 ..
    제일먼저 배럴부터 바꾸어주고, 오리지널배럴은 기름종이에 자~알~ 모셔두었다가, 되팔적에 '거의 사용않한총' 으로 ~
    다음은 두서너가지의 홀스터 구입 / IWB OWB Pocket 등등 ( 단벌신사 되기 싫어서 ).
  • profile
    Tiger20 2021.05.19 18:33
    오. 역시 트레일님!
    베럴을 바꿔야 되겠네요! 잘 모셔 두었다가!!!!
    좋은 아이디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19 17:24
    오랜만에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제가 눈독 들이고 있는 Sig P365XL Romeo Zero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글록 19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만족하는데, 손이 작은 관계로 총을 쥐면 제 손에 안기는 느낌이 부족합니다. 그런던중 이 총을 사격장에서 쥐어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너무 그립감이 좋아서요. 그런데 좀 자료를 찾아보니까 신뢰성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정보가 올아와 있어서 이 총을 사용하신분들의 사용후기를 알고 싶습니다.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총을 쏘면 슬라이드가 후퇴 전진을 해서 다음 탄환이 제대로 장전되어야 하는데, 전진시에 끝까지 다 전진되지 않는 현상이 많이 보고되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 총에 관심이 있어서 트리거 타임이라는 브래질톤에 있는 사격장에서 렌트해서 쏘아보았는데, 그때에도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왼손으로 슬라이드 뒷부분을 밀고 난후에 사격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렌탈 권총이니, 너무 막 다루어지져서 품질이 떨어진 상태거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도 그 현상을 지적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좀 신경쓰이네요.
  • profile
    Tiger20 2021.05.19 18:36
    지난주에 영점 잡으러 가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 레인지 가서 다시 쏴 보면서 주시 했는데 오늘도 한번 그런 일이 있었어요.

    트리거가 들어 가지 않아서 총을 자세히 봤는데 뭐 잘못 된것도 없어 보이고.. 뭐지? 하다 보니 슬라이드가 끝까지 들어 가지 않고 약 2-3mm 덜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왼손으로 밀고 나니 잘 되길래... 글락은 솔직히 제가 손목이 아직 부족해서 더블스택이 자주 되거든요.
    솔직히 저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 고민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아. 새건데 기름 쳐 줘야 하나?" 했습니다.

    흠.. 저도 좀 찾아 봐야 되겠네요.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03:03
    새 시그 365에서도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군요. 이 문제는 총기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문제라 그냥 간과할수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스프링 텐션이 부족해서 그렇게 되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게 간단하게 고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좀 고민해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립감이 너무 좋긴한데....
    제가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글록 48 입니다. 이게 싱글 스택 메거진을 사용해서 손잡이가 좀 얇습니다. 탄환수가 적어서 좀 그런데, 인터넷 찾아보니 더블스택 메거진도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탄환15발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0 07:49
    어제 Sig 365를 가지고 있는 제 동생과 들여다 봤는데 스프링이 약간 뻑뻑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 총 치고는 오일이 하나도 안묻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손을 좀 보고 나서 다시 사용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
    Trail 2021.05.20 10:18
    배럴을 바꾸어주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새로구입한 정품배럴의 대부분이 금속가공후 뒷처리가 완전하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언젠가 야외사격장에서 권총분해 청소하면서 실린더형 솜방망이로 feed ramp 부분을 '광내기' 하면서 설명 드렸는데 ..
    After Market 배럴을 구입해서 마음껏 '광' 내서 사용한다고.
  • ?
    Trail 2021.05.20 10:44

    요렇케 생겨먹은 :



  • profile
    Tiger20 2021.05.20 17:51
    전 왜 요렇게 생겨 먹은게 안보일까요.. ㅠ.ㅠ
    혹시 마음 착한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는 바로 그걸까요?
  • ?
    Trail 2021.05.20 19:08

    " 돈적게 들이며 그립감 최고 "

    에 올렸읍니다.

    그래픽 용량이 다되었는지 '0Byte' 허용치가 나와서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14:33
    오솔길님, 그럼 배럴을 바꾸어주면, 시그 365에서 나오는 incomplete slide cycle문제가 해결되나요?
    결국 엔지니어링관점에서 생각할수 있는게

    1. 마찰을 줄여주거나
    2. 스피링 텐션을 높혀주거나
    3. 슬라이드 무게를 줄여주거나

    이정도 인거 같은데, 조금 실망스러운건 Sig Sauer가 듣보잡 브랜드도 아니고, 특히 P226 같은 경우에는 권총계의 롤스로이스 소리를 듣는 명작을 생산한 회사인데, 이런 완성도가 떨어진 총기를 발표하는지....
    특히 P365 초기 버전은 격발시에 firing pin 끌림현상까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요즘 버전은 해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
    Trail 2021.05.20 16:45
    1911 같이 Frame에 Feed Ramp 한부분인 총도 있지만.
    Sig의 Tilting Barrel 디자인을 따라하는 총들은 Feed Ramp 가 Barrel의 Chamber쪽에 한부분입니다.
    새로구입한초의 경우 이부분이 절삭과정에서 생긴 흠집때문에 탄두가 매끄럽게 '흐르지' 않을수있읍니다.
    새로구입한총의 부속을 '티나게' 갈아내서 .. 누가봐도 몇천발 쏴댄것 처럼 보이는것보다.
    어차피 바꾸어 사격할 Barrel 이니까, 마음껏 깍아제끼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Sig Sauer와 트레일이는 않좋은 경험이 많아서 ..
    직접 트레일이가 뚝딱거린 짝퉁이 아닌이상 .. 다~아~ 팔아버렸읍니다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22:26
    오솔길님께서 시그에 안 좋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는 기계 고를때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신뢰성이 떨어지면, 저는 패스.
    성능이 좀 떨어지더라도, 신뢰성이 가는 기계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AR-15 보다는 AK-47을 더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Glock 43X MOS or Glock 48 MOS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0 23:18
    저 오솔길님이 누군가 한참 고민했어요. ㅎㅎㅎㅎ
    이젠 한국어도 영어도 헷갈린다니까요. ^^;
  • ?
    Trail 2021.05.23 22:28
    ㅎ ㅎ
    아주 어렸던시절 RCA흑백티비 에서 방과후 '어린이 시간'에 로이롸저스 라는 카우보이가 .. 프로그램 끝날때 부르던 ' Happy Trail to You' 라는 노래를 기타치면서 부르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
    미키마우스크럽 노래도 아직도 생생 ~
    막내동생녀석은 미키마우스클럽 하면 .. 브리트니스피어 와 크리스티나아구엘라 라고 하는 / 세대차이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7 19:44
    트레일님은 이민을 일찍 오셨나봅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같은 RCA흑백티비로 황금박쥐 본 기억, 아폴로 11 발사 중계 본 기억이 납니다. 혹시 트레일님도 황금박쥐와 요괴인간을 기억하시는지요?
  • profile
    Yoda 2021.05.27 22:03

    이름까지 기억이 나는건 무슨 경우 인지...
    벰, 베라, 베로!

    손가락을 세개로 모아서 놀던 기억도 나네요.
    우주소년 아톰, 마린보이 도 기억이 나고...

    다들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못했던 시절 이었지만 

    지금보다는훨씬 더 정이 흐르는 따듯했던 시절 이었던것 같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8 13:08
    저도 딱! 그시대 입니다 ㅎㅎㅎㅎ
  • ?
    Trail 2021.05.28 11:04
    .... 우주의 괴물을 물리쳣느냐 ..
    ... 아니~ 아니~ 매만 맞고 돌아왔다 ..
    까지도 !
  • ?
    Trail 2021.05.28 11:13
    독립기념일 200주년때, 뉴욕 만하탄 남쪽 배터리파크에서 포드대통령이 '종'치고 ..
    자유의 여신상앞에서 각종 오만가지 배들 퍼래이드 하던 기억이 / 친구들이랑 구경가서 쌩고생 ..
    그때가 고등학생때 였읍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7 19:18

    오랜만에 쟌스크릭사격장에 지인과 함께 갔다왔습니다. 같이 간 분이 조기 은퇴하고 이민 오신 전자과 교수님인데, 사격하고 싶다고 해서요.

    이번기회에 그 사격장에 있는 Glock 48과 43을 쥐어보았습니다, 실사는 해보지 않고요. 확실히 19에 비해서 그립갑은 좋았습니다. 특히 48보다 43이 약간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G48MOS로 갈지 G43X MOS로 갈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는데, 아무래도 제가 휴대자체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지 못 해서, G48MOS로 갈거 같습니다. 둘다 MOS 버전만이 피카티니 레일이 있고, 레드닷을 달수 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이 휴대성에는 총신 길이보다 핸들길이가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G43은 MOS 버전 자체가 없네요.

    앞으로 사격연습은 홀스터를 가지고 가서 7 야드, 속사, 더블탭, 포인팅 사격쪽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 ?
    Trail 2021.05.28 11:08
    쌤플총 으로 사격하기에는 Adventure Outdoor 에, 이것 저것 많읍니다.
    매장안에서 백오더 때문에 없는물건도, 레인지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실수 있읍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8 17:20
    그렇군요.
    그 생각을 못 했습니다.
    리뷰보니까 사격감은 G48은 G19와 비슷하다고 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쟌스크릭은 렌탈건쓰면 총알 사라고 해서 별것도 아닌게 $35이상하니까 부담되네요.
    제 손에 그립감은
    1.시그 P365XL
    2. G43
    3. G48
    4. G19
    대략 이런순입니다. 1,2,3은 만족 4는 불만족입니다.
  • profile
    MP5 2021.05.28 12:45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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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제 탠폴리오 에릭 2007 골드 커스텀이라는 오픈 레이싱 권총입니다. 오픈 이라면 말그대로 스펙에 거의 제약이 없는 총을 들고 하는 시합입니다. 보통 $10K짜리 수제 권총도 들고 나오는 곳이니 저같은 서민은 소위 비속어로 가랭이가 찢어진다는 그 디...
    Date2021.07.21 ByMP5 Views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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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 화기

    잘못 발을 들이면 가산탕진 + 패가망신 한다는 2011 세계를 소개합니다. 1911의 장점과 장탄수등의 문제를 해결한 2011은 현제 권총계에서 혜성같이 영양력을 키우고 있는데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필렛폼입니다. 보통 비싼 가격과 수제로 만들어져 접근하기...
    Date2021.06.27 ByMP5 Views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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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는!

    제가 총을 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 넘었어도 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한번도 실 생활에서 우리 집에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강도가 저에게 총을 겨눈적은 몇번 있었죠 ㅎㅎㅎㅎ 말 잘듣...
    Date2021.05.16 ByTiger20 Views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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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드뎌 총을 구입했습니다 walther PDP 5” 베럴 컴팩트

    Berett apx 와 glock 19 그리고 walther PDP 중에 하나를 생애 첫 권총으로 고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로컬 건샵에서 한놈을 데리고 왔습니다구입했습니다 아직 와이프에겐 비공개인데 어찌 오픈할까도 고민이네요 드디어 사격장에 눈치 안보고 쏠수있는 제...
    Date2021.05.08 ByNEWMAN Views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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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그랜드 파워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그랜드 파워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슬로바키아에서 제조된 Grand Power라는 총을 제가 4년 정도 보유하며 느낀점이 많은 총기애호가들이 이 브랜드를 잘 모른다는 안타까움 이였습니다.  물론 개인적 취향은 다르겠지만 그랜드파워는 정말 장전시 슬라이드...
    Date2021.04.12 ByMin Views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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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Angstadt UDP-9 Ar pistol

    와이프 모르게 데리고 온 녀석입니다 Ar pistol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던중 msrp보다 300불 정도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비싸네요. 총알은 100발에 100불이구요. 몇년전엔 30불이면 샀던거 같은데  Optic까지 좋은 걸로 맞추려면 와이프가 알것 같아서 아마존에...
    Date2021.03.04 BySarys Views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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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ALON PRO GRIP

    몇년 전에 walther PPQ 그립이 살짝 미끄러운 느낌이 있어서 talon grip (rubber) 를 붙였다가 붙여놓은 총의 모양새도 별로 맘에 안들고, 그립감도 생각만치 향상되지도 않아서 그냥 뜯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sig p320 x compact 그립은 약간 얇고 조...
    Date2021.01.19 ByYoda Views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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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Cz scorpion evo3 s2 LE

    전혀 계획에 없던건데 지인 추천과 좋은 딜이있어서 급하게 가저 왔습니다. 어서 레인지 가서 쏘고싶네요 ㅎㅎ LE 에는 magpul mag release, grip  HB extended charging handle, brace 가방이랑 30 rd 매거진이 다섯개  20rd 매거진이 두개 들어있습니다 근데...
    Date2020.10.27 Bymojori0 Views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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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JB Tactical JB1522 (22lr 전용 AR pistol)

    오늘 소개해 드릴 총은 요즘같이 총일 값이 드럽게 비싸고 또 비축한 탄들이 로우할때 쓰기 딱 좋은 총라 생각합니다. 원래는 내년도 미주체전 22구경 피스톨 대회를 염두해두고 만들었는데 AR pistol은 퇴짜를 받어서.... (ㅋㅋ 농담입니다) 총기 제조회사는 ...
    Date2020.09.08 ByE40 Views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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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클래식 권총 Walther P38과 Kukuri Knife

    FFL trasfer fee를 알아보려고 저희 집앞에 있는 Gun Lobby라는 총포사에 들렸는데, 뜻하지 않게 그동안 관심을 가지던 Walther P38 과 쿠크리 나이프를 보게 되어서 사진을 올립니다.  거기 직원 이야기가 P38이 두정 있는데, 처음 사진 두개는 민간인용 버전...
    Date2020.08.12 By켑틴쿠스토 Views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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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Tactical 20/20 Stabilizer Kit for Glock Pistols

    위에 총 중 소개해 드릴 총은 무엇일까요? ㅋㅋ 총도 총알도 참 재미없게 비싸기만 한 시기입니다. 권총인데 AR피스톨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소개합니다. Tactical 20/20 Stabilizer Kit for Glock Pistols 이 제품은 예전 마이크로 Roni랑 비슷하게 글락...
    Date2020.08.03 ByMin Views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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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Foxtrot Mike ar9

    최근에 시식구를 들였습니다. 한달정도를 노력해서 겨우 주문에 성공해서 지난주에 받았습니다. Primary arms 에서 680불 에 구매했습니다 아직 쏴보진않았습니다. 지난 3월에 총기문화를 접하게 되서 배워가는 중입니다. 총이라는게 상당히 위험한 물건이라 ...
    Date2020.08.02 ByJoonwick Views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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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AK 9mm Vityaz KP9

    드디어 기달리던 비치스 9미리가 왔습니다.   댄더맨이 소개해준 바로 그 비치스들 입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이 너무 좋네요.                    근데 새 총을 사면 왜 항상 뭐가 묻어있고 탄창 끝 쇠부분은 하얗게 되있는걸까요?  또한 기스도 ...
    Date2020.07.12 ByROK2 Views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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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CZ BREN 805 권총

    총기 명가인 체코제 CZ에서 군용으로 만든 1세대 CZ BREN 805 권총입니다. 브레이스가 달려있어 권총으로 분리됩니다. 이총은 오래된 체코제식총을 대체하려고 개발되었는데 좀더 경량화와 몇가지 추가 변경을 통해 2세대 BREN이 현재 체코 군에 납품된 상태입...
    Date2020.06.22 ByMP5 Views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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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글락 커스텀 17 and 19

    요즘  클럽에 올라오는 글들이 많아서 흐뭇합니다. 회원분들도 많이 가입하시고 글도 많이 올라오니 재미있네요. 여기에 편승하여 저도 최근에 구매한 총 간략히 소개합니다. 참고하시어 뽐뿌질 하시길 바랍니다. 글락 커스텀 19, 17 입니다. Trijicon rmr 이...
    Date2020.06.04 ByMin Views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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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Daniel Defense MK18 pistol 리뷰

      안녕하세요. 모카 입니다.   Springfield saint edge pistol, DD MK18, BCM recce-11 사이에서 고민 고민하다가 여러 클럽회원분들의 충고를 받아   결국에는 MK18 을 사게 되었습니다. MK18의 quad rail 이 처음에는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자꾸 보다 보니 듬...
    Date2020.06.03 ByMocha Views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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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Sig P365 XR 리뷰

    Perfect carry gun을 찾아 수많은 권총을 휴대해 보았는데 오늘 드디어 제가 찾던 총을 찾았습니다. 마음이 하도 바껴서 언젠가 또 다른 놈으로 갈아탈지 모르지만 현재는 제가 원하던 모든것을 갖춘 총인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Sig P365 XL이라는 신박한 녀...
    Date2020.06.02 ByMP5 Views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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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구매기 : SIG Sauer MCX Rattler

    만발님의 구매기를 보고 저도 혹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두번째 구매한 총기인 만큼 아는 것이 없어 내용이 허접해도 양해 부탁합니다.   헉...자동 저장이 안되는 군요.. 다 적었다가 버튼 잘 못 눌러 날리고 다시 적습니다. ㅠㅠ...
    Date2020.05.23 By봉~~ Views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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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신입 회원 만발의 두번째 총기 구입기 PSA AK-V 9MM PISTOL

    GSC  E40 회원님 추천으로 구매하게된 총기입니다. 실제로 물건을 보니까 너무 마음에 드네요.리뷰 같은것도 좋고 좋은총을 추천해 주신 E40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을 전합니다.   첫 총기를 실내 사격장에서 3번정도 사격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
    Date2020.05.16 By만발 Views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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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Springfield Armory EMP-4 Light Weight Champion 9mm

    1911  9미리를 원한다면..... 트리거의 간결함, 격발시 흔들리지 않는 사이트, 스틸 프레임의 견고함과 편안한 리코일, 불배럴의 강인한 지속성, 무엇보다 타겟에 대한 정확성과 100년동안 최고의 총인 그런 총을 원한다면...그리고 하나더 9미리 라면.... 4...
    Date2020.05.01 ByMin Views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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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국민 보급형 9mm AR

    보급형 가격으로 유명한 PSA사의 9미리 AR입니다. 글락 탄창을 쓰며 브레이스를 달고 있어 짧은 총신에도 당현히 피스톨로 분류됩니다. 이총은 4인치 총신에 엠락 레일을 달고 있고 꽤 큰 규격의 머즐 디바이스를 달고 있어 위헙적으로 보이지만 권총탄인 9미...
    Date2020.04.29 ByMP5 Views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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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Glock 19X를 샀네요

    Glock 19을 살까해서 찾아보니까 모두 품절이고  존스크릭 레인지에 Glock 19X가  남아있어서 초이스가 없어서 그냥 사서 오늘 받았네요 어제 19를 사격해봤는데 난생 처음해보는 것이라서 별로 시원치가 않았네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소리도 크더라구요...
    Date2020.04.16 Bymultim Views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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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신입회원 만발에 첫 총기구입기.

                총기를 처음 사보고 아직 사격도 안해본지라 고민 많이 하다가 같은 총기가 없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총기에 대해서 별 지식이 없어서 홈 디펜스용으로 사용할 총기를 알아보다가    글락17이나 사볼까 하고 총포상에 갔다가 요즘 시절이 그...
    Date2020.04.12 By만발 Views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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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품고 살아가는법 :

    언제였는지 기역은 않나지만, 허리라인이 있었을때는 G26를, 그뒤에는 Sheild를 CC (캠퍼스 뭐 아님 !) 하다가. 손에 아구도 떨어지고, 9mm를 허리에 둘루고는 똑바로 걷기가 힘들나이가 되서 :   제 CCW 입니다 ( CCWs ? )   아니왜 같은 피스톨을 두개씩 ? ...
    Date2020.04.11 ByTrail Views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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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토러스 945

    총의 피니쉬가 너무 눈이 부셔서 총을 쏘지않고도 빛을 반사해 적의 눈을 뜨지 못하게 제압할수 있는 신개념 무기를 소개합니다. 이총은 매우 오래된 총기이고 생산이 중단된지도 꽤 오래된 총으로 브라질에서 토러스라는 회사에서 만든 45구경의 945 모델입니...
    Date2020.04.10 ByMP5 Views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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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Ruger for 조카 !

    조커 가 아님니다 ! '욕' 은 더더욱 아님니다 !   그동안 수많은 사내녀석들을 손봐서(교육) 시켜서 보냈는데, 막내조카녀석이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는데 .. 쓸만한것 하나 장만해 주려합니다. 안전교육, 실내사격, 야외사격 까지 시켜보니까. 초소한 자기 발...
    Date2020.04.04 ByTrail Views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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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쿠스토 선장의 생애 첫번째 총

    한 일주일전에 가입한 신입회원 쿠스토 선장입니다. 그동안 FBI background check 승인이 늦어져서 3주전에 구매한 총을 오늘에야 집에 가져왔습니다.  여기 회워님들께는 이미 신선할 것이 없는 Glock 19 MOS Gen 5 9 mm 입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생애 첫 총...
    Date2020.04.03 By켑틴쿠스토 Views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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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Kriss Vector 9MM and SIG SAUER MPX COPPERHEAD 9MM

    최근에 구매한 피스톨입니다.먼저 KRISS VECTOR SDP SB GEN II FDE 9MM 5.5-INCH 17RD 입니다. 피스톨입니다. 라이플 아닙니다. 9 미리구요. 글락 17 매거진 사용합니다. 분해를 좀 특이하게 하구요.궁금한 점은 구글하시구요.  가격은 1400불 정도에 새총.중...
    Date2020.03.30 ByMin Views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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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Sin의 완벽히 주관적인 후기 Ep. 1 - GLOCK 19X

    안녕하세요. 최근 새로 가입한 Sin입니다. 지난 몇 개월은 논문에 집중하는 척하느라 대부분 집안 서재에만 박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내 눈치 보며 종종 Johns Creek Indoor Gun Range에가서 스트레스를 풀고는 했었는데, COVID-19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집...
    Date2020.03.26 BySin Views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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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토러스 리볼버 2인치

    Taurus 856 Stainless Steel 6 Round .38 Spc w/Fixed Sights /2" Barrel/Stainless              이런저런 이유로 급하게 리볼버를 하나 구하다보니 동네 건샾에서 제일 산거로 골랐더니 이 모델밖에 남지 않더군요 사실은 'rock island M200' 이 제일 싸기...
    Date2020.02.22 BySGT-22 Views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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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Zev Tech Custom 19 w/Trijicon RMR

    ODT 에서 구매한 Zev 커스텀입니다. 제품 설명은 판매자 글 올립니다. 레드닷이 밝기에 따라 자동조절 되는게 신기한데 꺼지지가 않네요..그것도 신기.. 1750불에 sale 한다고 올라왔더군요.trade는 1850불 그래서 천불 주고 구매한 FN fiveseven Pistol을 MSR...
    Date2019.12.23 ByMin Views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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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Springfield Armory 1911 TRP™ .45ACP

    드디어 1911 세계로 입문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구입기 입니다 이 총이 왜 비싼지는 모르겠어요 무겁기만 하고..구경도 45 구경이고..이 총에 매력을 좀 가르쳐주세용. 너무 유명한 총이기에...일단 입문합니다.선배님들 가르쳐주세용 꾸벅
    Date2019.12.17 ByMin Views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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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Vortex Red Dot - Sig P320 M17

      안녕하세요,   피스톨 사격에 젬병인 피망인 제가 결국 Red dot을 마련했습니다. 비싸고 아름다운 Trijicon RMR 이런것들 원했지만, 가진 수준에 맞춰서 애프터서비스 넘사벽인 Vortex Venom으로 장만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이런 박스에 따단.. 그리고...
    Date2019.12.15 ByExpertINF/매니저 Views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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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Glock Gen5 9mm w/ Streamlight

    이번에 지평선님께서 야외사격후 지르신 글락 젠5과 최신버젼인 스트림라이트 TCR-8입니다. 야사때 9미리 제닝권총을 가져오셔서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한번에 최고의 셋업으로 탈바꿈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총은 조지아 건스토어에서 구입하셨고 실제 ...
    Date2019.12.13 ByMP5 Views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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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Beretta 92S

    어쩌다 보니 계속 베레타 연속이 되네요. 모두에게 처음 총에 대한 기억이 있을텐데요. 저에겐 Beretta 92SB 가 처음 총이였습니다. 그와 아주 비슷한 92S 버전을 잡아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90년대 베레타는 그때 최고의 총으로 추억이 남은 총이...
    Date2019.10.16 By풍백시천 Views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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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Beretta 92 Elite LTT

    80년대 중반에 큰맘먹고 처음으로 구입했던 총이 베레타 92FS 였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총을 사 오면서  베레타는 그저  관심 밖에있는 무겁고 크고 두꺼운 구형 권총 일뿐 이었습니다. 그러나 요 근래에 나의 취향이 1911과 all steel gun쪽으로 기울면서 틸...
    Date2019.10.12 ByYoda Views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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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커스텀 개인방어용 "권총" or SBR

    오래만에 AR15을 총신을 포함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는 피스톨 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등록된 SBR 하단 리시버가 있어서 이렇게 최종 셋업이 되었습니다. 총의 컨셉은 CPDW (컴팩 개인방어용 무기)로 AR15에서 안전을 고려했을때 최단의 총신길이인 ...
    Date2019.08.10 ByMP5 Views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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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STI staccato-c 리뷰

        모두들 그랬듯 저도 폴리머 총으로 시작해   어느때 부터 인가 1911을 쏴보고 나서는  쇠로 만든총 만이 줄 수 있는 묵직한 무게감과  폴리머 총에서는 느껴보지못한 간결하면서 깔끔한 트리거 감 에 매혹되어 1911 계열의 총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
    Date2019.06.30 ByYoda Views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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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RIA Tac Ultra FS HC TCM 9mm 리뷰

    게시판의 권총 글이 근 3개월동안 올라오지를 않는것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번에 얼떨결에 구입하게된 Rock Island Tac Ultra FS HC TCM 9mm 컴보를 소개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건의할 일이 있느데 앞으로 급한일이 아니면 소통을 카톡이나 여러가지 메신저보...
    Date2019.06.29 ByMP5 Views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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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접이식 글락의 소개 - Full Conceal M3D Glock - 최신 은닉휴대 권총

      자세한 리뷰는 파파건스 채널에 있습니다.        
    Date2019.03.31 ByPAPAGUNS Views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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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CZ 10C fde-review

    ​​​​​​​ 생애 첫 리뷰라는 걸 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밖에서도 화기를항상 소지하고 다루고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는글락(Glock22) 달랑 하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full size 는 가지고 다녀야 든든하다는 이빨(?)을 풀며 근근히 ...
    Date2019.03.11 BySGT-22 Views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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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RUGER LCP

      작년에 ODT 에서 200불에 구매한 LCP 입니다.   새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연장그립에 레이저에 할로우 포인트 총알까지..   휴대용으로 작은 사이즈를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손에 딱 맞네요..   들고 다니다 실증나면 100불대에 팔게요....
    Date2019.02.19 ByMin Views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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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월터 PPQ Q5 Match 리뷰

    오늘은 엉겁결에 반강제적으로 트레이드하며 영입한 월터 PPQ Q5 Match를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가볍고 빨리 홀스터에서 드로우를 할수 있으면 명중율까지 좋고 또한 환상적인 트리거와 가격까지 괜찮은 유니콘(?) 총을 찾던중 어떻게 들여놓은 총...
    Date2019.02.09 ByMP5 Views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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