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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캔박 이라는 분 아시는분 계세요?

by 밴드에이드 posted Jan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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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둘루스 에서 개최된 미 동남부 한인회 신년 하례식에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서 초청된 분 중에 캔박 이라는 분 을 만나게 되었는데 경찰 학교 사격 교관 이시고 경찰 사격 대회 우승자 라고 들었 습니다.


그분께 우리 조지아 슈터스 클럽 소개 드리고 한번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해 드렸는데 아주 긍정적 답변을 들었습니다.


연락처 주고 받고 한번 연락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연락이 된다면  매니저를 을 포함 회원 분들과 한번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향후 우리 클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Comment '28'
  • profile
    MP5 2018.01.07 16:01
    항상 클럽을 위해 열심히 뛰시는 밴드에니드님께 개인적으로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자꾸 교류를 하고 넗혀가면 클럽의 발전에도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추천~
  • ?
    밴드에이드 2018.01.07 21:56
    별 말씀을 요 제가 이곳에서 항상 받기만 하는걸요 . . .
  • profile
    Club_Manager 2018.01.07 16:08
    잘하셨습니다. 그분 유염하신 분이세요. 예전에 사겨대회 우승도 하셨던 분이고, 총기관련 봉사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락이 된다면 밴드에이드님 이야기도 꼭 전해 드리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
    밴드에이드 2018.01.07 21:58
    서로 연락처 주고 받고 긴 이야기 할 시간이 부족 해서 그분께서 저 에게 연락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시간 된다면 같이 찾아 뵙는게 예의 겠지만 만약 시간이 안되면 매니저 님 통해서 다시 연락 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Club_Manager 2018.01.08 12:30
    네..편한대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chad 2018.01.07 16:35
    벤드에이드님이 한인회에도 참여하시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이시네요. 이민생활이 몇년 안되셨지만 저에게 많은 본보기를 보여주시네요.
  • ?
    밴드에이드 2018.01.07 21:59
    얼떨결에 어른들 모시고 심부름꾼 하는겁니다.
  • profile
    chad 2018.01.07 22:11
    조만간 알라바마 한인회에서 한자리 하시겠습니다. ㅎㅎㅎ
  • ?
    밴드에이드 2018.01.07 22:23
    벌써 하고 있는데 아직은 역량이 부족해서 타이틀 은 고사 했고 그냥 이사 입니다.
    일손 필요하고 돈 필요 한곳 이니까 봉사 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무나 하는겁니다.
    이곳은 아직 많은 도움이 필요한곳 이라서요 ....도네이션 과 뱔룬티어 가 한인회 에 밑거름 이니 채드님 같이 훌륭하신 분들 께서 해당지역 한인회 에 관심 가져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profile
    묵향 2018.01.07 17:43
    제가 경찰 근무할때 알던분인데 아마 도라빌 PD에서 근무하셨을겁니다....
    제가 아는 켄박씨가 맞다면.....
  • ?
    밴드에이드 2018.01.07 21:55
    묵향님 여쭤 봤더니 잘 아신다고 하시던데 제가 묵향님 성함은 모르고 손 씨 성 을 가진분 이라고만 말씀 드렸습니다.
    밀양 손씨 맞으시죠?
  • profile
    묵향 2018.01.08 16:20

    네. 밀양 손씨가 맞고요 저는 경찰할때 James Sohn으로 근무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식들은게 Air Marshall로 옮기셨다는 소식이 마지막이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어디서 근무하신답니까?

  • profile
    MP5 2018.01.08 16:23
    역쉬~ 훌륭하신분은 성씨도 멋지네요
  • profile
    묵향 2018.01.08 16:28
    ㅋㅋㅋㅋㅋㅋ
  • ?
    밴드에이드 2018.01.08 16:41

    제가 들었는데 어디 인지 기억을 못합니다.


    묵향님 잘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연락처 있으니 드릴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안부 전하시면서 우리 클럽에 대해 자세히 말씀 전해 주시고


    매니저님 과 만남 주선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 . . .

  • profile
    존스크릭 2018.01.08 07:32
    캬~아마 도라빌PD에 근무했던 분이면 저도 인연이 있는데.ㅋ 친구랑 여기오자마자 잡혔었죠.
  • ?
    밴드에이드 2018.01.08 08:07
    ㅋㅋㅋ 그런 인연이 . . . 만나시게 된다면 반가겠네요 ㅎㅎ
  • profile
    묵향 2018.01.08 16:28
    ㅋㅋㅋㅋㅋ.. 도라빌 PD가 옛날부터 response time 빠르고, 경찰차 blue light 켜면 거의 크리스마스 트리 수순이고, 다들 머리 완전히 빡빡 밀고, 교통 단속 한번 하면 한 대여섯대가 쭉 들러서 무슨 살인법 채포하나 할정도로 요란하기로 유명했습니다.....
    도라빌 경찰서와 둘루스 경찰서는 한인들이 세웠다는 말이있습니다.... 온갓 딱지와 음주 운전으로....ㅋㅋㅋㅋ
  • ?

    제 눈에는 경찰들은 다 멋있어 보여요 저희 동네 경찰들도 좀 멋지고 귀넷 경찰들도 멋지던데 몽고메리 경찰 들은 좀 느낌이 . . .


    ㅋㅋ 지역별 경찰들 분위기나 스타일이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은 제작년 제가 찍고 싶었지만 좀 부끄러워 제 아이들 과 몽고메리 SWAT 과 식당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전 기회 된다면 묵향님과 같이 사진 찍고 싶습니다 ㅎㅎ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 profile
    Min 2018.01.08 17:34
    진짜 딸 대신 찍고 싶었겠네요 ㅎㅎㅎ 따님들이 공주님입니다 ㅎㅎㅎ
  • ?
    밴드에이드 2018.01.08 17:43
    경찰은 제가 좋아 하는데 아이들이 경찰을 좋아 한다고 거짓말 하고 찍었어요 ㅋㅋㅋ
  • profile
    다이나믹제이 2018.01.09 15:40
    제가 유학생이던 시절.... 여자 유학생 후배 하나가 도라빌에서 운전하다가 걸렸는데 단칼에 티켓을 주니까 울음이 터져서 울 다가... 차를 출발 시키며 눈물 때문에 운전을 삐뚤삐뚤하게 했더니 경찰이 따라와서 다시 잡으며 운전 똑바로 안 하면 티켓 하나 더 줄거라고 소리치며 혼줄을 냈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전설의 도라빌 폴리스 스토리... 그 시절 많은 남녀노소 수많은 운전자들에게 전설을 만들어낸 공포의 대상이었죠.  제게는 괜히 차 세우더니 야맹증이 있는지 멀쩡한 제 차 번호판이 잘 안 보인다고 ㅠㅠ 마음이 아파 차에서 내려 경찰관 눈을 직접 닦아줄뻔 했습니다. 
  • profile
    묵향 2018.01.10 21:55
    저도 한번은 마눌님과 도라빌에서 순두부먹고 집에 올려고 하는데 앞에서 갑자기 반대편에서 오던 경찰차 한대가 중앙에 미디언을 튀어 넘어오더니 제 차앞에 차를 세우고 파랑불을 켜길레 미친베이비가 아닌가 했는데 제가 헤드라이트를 켜지않았다고 무슨 중법죄자 felony stop 하듯이 하길래 나도 너처럼 경찰이야 이베이비야, 차 비겨 이 베이비야 했더니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비켜주더군요....
  • profile
    다이나믹제이 2018.01.10 22:11
    ㅋㅋㅋ
  • profile
    묵향 2018.01.08 17:07

    가운데있는 친구는 좀....
    반찬꼬님도 세따님들을 두셨군요... 저도 딸들이 셋입니다....
    저는 다키워서 둘을 대학생 막내는 고2 입니다....
    따님들이 다 예뻐서 넘의 집 놈들중에 고르고 골라서 시집 갈수있겠네요....

  • ?
    밴드에이드 2018.01.08 17:53
    ㅋㅋㅋㅋ 가운데 친구 는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 씩 합니다.
    묵향님도 딸 님만 셋 이군요! 주변에서 키워 놓으면 좋다고 하시던데 진짜 그런가요?
    가장 뵙고 싶은 분 이 묵행님 입니다 2018 년에 꼭 뵙기를 희망 합니다.
  • profile
    묵향 2018.01.08 21:14
    저도 어쩌다보니 이땅에 아들로 태어나서 대학교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독립해서 살다가 결혼해서 지금은 마눌님과 함께산 세월이 어머니와 함께 산 세월보다 많습니다...... 먹여살릴 처자식들이 있다보니 부모님께는 소홀히하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전화도 년중 행사 정도로 자주 안하고......
    근데 여자들은 결혼해도 자주 전화도 하고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하드만요....
    아들노무시끼들 키워봐야 아무짝에도 쓸데없습니다....
    우리집 아는 가정에 아들이 운동화를 빨아달라기에 빨아줬더니 그거 신고 여자친구 집에가서 잔디 깍아주고 풀다 묻혀서 왔다고 해서 부모가 열불이 났다는데....
    저도 앞으로 남의 집 귀한 자식 세놈 데려다가 종놈들 처럼 부리려고요.....ㅋㅋㅋㅋㅋ
    딸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뵙도록하겠습니다...
  • ?
    밴드에이드 2018.01.08 22:09
    희망적인 이야기 해주셔 감사 합니다.
    진짜 조만간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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