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도 시작되었고
며칠째 쏴보고 싶어서 안달이 나서
사격장으로 달려간
안녕하십니까 풍백입니다.
가면 편안한 자기만의 사격장이 있는데요.
저에게는 Georgia Gun Club 이 그런 사격장입니다.
레인지가 우선 많아서 좋고 넓고 100야드 사격 할곳도 있고
쏘기 전에 먼저 사진 한방
우선 10야드로 보내서 영점을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어느정도 맞춰 졌다 생각하고 이제부터 사격 시작
얼래..15야드로 보낸 사격표지에 영 잘 안맞네요.
1st 이곳 저곳 지 맘대로 펼쳐진것을 보고 이건 아닌데.
2nd 약간의 조정을 더하고 그래도 아직도 펼쳐진 사격지점
3rd 이정도라면 어느정도 탄점이 모여있으니 red dot 조정 끝
이젠 red dot 띠고
1st 역시 red dot이 필요하네요..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집으로 와 총 청소 시작!
음 화약때들.ㅋㅋ
예전 같았으면 이렇게 쉽게 분해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었겠지만
쉽게 분해하고 사진 한장 찍고 깨끗이 청소 했습니다.